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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星葬ドラグニル (Drakerider)

드레이크라이더(Drakerider, 성장드래그닐) 한글 공략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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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청년 부치

게일: 부치!

부치: 어째서 이녀석은 쓰러지지 않는거지? 내 힘이 닿지 않는것인가?

에데시 세라폼: 잊고 있었나본데 나와 칼리번은 힘을 공유하고 있지. 내 에너지로는 나를 무찌를 수가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불에 불로 대항한다면 더 큰 불길을 만들어낼뿐이지.

네가 내 클래러스인한 나를 무찌를 수 없다!

부치: 오 그래? 그걸로 나를 멈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오판이야!

난 영웅이라고! 누구에게도 지지않아!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고 맹세했어!

애런: 부치!

부치: 헤헤. 에크하르트를 단지 잃어버린거라 그랬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고 그랬지?

나 한테 죽여주는 아이디어가 있어...

에데시 세라폼: 어설픈 시도로는 날 이기지 못할텐데?

부치: 어설퍼? 두눈 똑똑히 뜨고 보라고! 이게 진정한 영웅들의 방법이다.!

에데시 세라폼: 날 당황시키지 말게. 순순히 운명을 받아들이는게 좋을거야. 그게 네놈이 할 수 있는 전부다.


이젠 막장 열혈물로 흘러가는 느낌...

에데시 세라폼: 방어막?

부치: 기회다 애런! 게일! 칼리번을 신호기로 다시 사용하는거야!

애런: 에크하르트! 우리는 여기에 있어! 

게일: 느껴지니 에크하르트! 

에디시 세라폼: 알타리아를 이용해서 다른 알타리아를 불러내겠다고? 불가능해. 그런게 될리 없어.

부치: 우리가 정의를 구현하는데 있어 어떠한 것도 우리의 앞을 막을 수 없어!


연금술사느낌마저 든다.

애런&게일: 에크하르트!!!!

에데시 세라폼: 이런 벌레같은 새끼들아!


배리어가 깨지는 찰라 등장하는 에크하르트

에디시 세라폼: 으하아악!

바이블리오드: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가...

클레러스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없을텐데! 그리고 어째서 자유의지로 돌아올 수가 있는거지?

애런: 돌아올줄 알았어. 파트너!

게일: 좋아! 돌아온걸 환영해 에크하르트!


꾸아아아아앙 포효.

부치: 좋아 애런. 저 자식 쳐발라줘!

에데시 세라폼: 하하하! 이그레인은 어쩔것인가? 그곳은 이미 규칙이 무너진 곳인데.

알타리아가 돌아왔다고 해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쓰여진 데로 움직일 뿐이다.

게일: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결정해. 그 누구도 우리에 대해 결정하게 두지 않아.

애런: 마음의 힘으로 운명은 쓰여지는거야!

애런&게일: 트리거... 커넥트!


사실 에크하르트의 등에 총이랑 칼을 꼳아넣는건데. 생각해보니 초큼 잔인한듴ㅋ


오랜만이다 에크하르트!

부치: 이놈들 해냈구나! 정말 해냈어!

바이블리오드: 에데시... 죽어버린건가...

애런: 자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지?

게일: 저건 재창조...

애런: 멈췄다!

바이블리오드: 재창조를 실행케하는 핵심적인 부품이 작동을 멈췄다. 재창조는 사라질거야. 하지만...단지 우주의 심연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될거다. 우리는 새로운 핵심부품이 필요하다. 우리는 반드시 즉시 성공할 수 있는 자를 초빙해서...

부치: 뭐 끝났다는 말이네 그지? 네 놈까지 박살내면 더 즐거울 거고!

바이블리오드: 우리는 핵심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 수 없다. 우리의 책임은 이곳 샘디아. 우리없이는 셈디아-루나도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애런: 그렇다는 말은 우리가 널 죽이면 다시는 이러한 고통을 받지 않을 거라는거군.


바이블리오드: 그런 정신나간 말은 그만둬! 우리 에피시코피들이 있어야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는거다.

우리를 헤친다면 우주에도 굉장한 피해가 될것이다. 뭔말인지 이해할 수 있는가?

부치: 어쨋든. 내가 상상치도 못하는 이야기네. 하지만 내놈의 위협은 여기서 끝내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 편지같은 놈아. 모두 네 놈의 더러운 짓거리에 놀아났어.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게 네 놈의 역할이라고? 그렇다면 뒷방에서 하고 싶은걸 해보시지!

바이블리오드: 우리 에피스코피는 생각을 실제할 수 있는 기량이 충분하지 못하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재창조의 완벽한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을 욕망과 탐욕으로 오염시키지 않는다.

부치: 그러니까 널 죽이지 않으면 세상은 내가 원한대로 흘러갈수 있다고 말하는 건가?

바이블리오드: 그렇다. 자기중심적인 힘이 재창조라는 재앙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그것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어려운 이유이다.

우리는 인정하지 않지만, 재창조는 즉시 일어난다. 연기할 수 도 없다. 


소멸하는 칼리번

부치: 야! 기다려! 

...뭐가 잘못된거지... 파트너?

애런: 우리가 에데시를 무찔렀기 때문에 칼리번도 같이 사라지는 거야.

부치: 그렇군! .... 애런. 너희들은 바이블리오드를 따라가서 더 이상 사태가 커지는 것을 막아.

애런: 그럼 넌?

부치: 난 이곳에서 머물면서 칼리번을 지켜보겠어. 그리고 재창조를 최대한 지켜봐야겠어.

걱정마 누구도 재창조 근처엔 얼씬도 못하게 할테니까.

애런: 너...

부치: 걱정마 애런. 어서 바이블리오드를 따라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난 영웅이잖아? 걱정따윈 치워두라고!

애런: 알았어. 가자 게일. 책속으로 들어가자!

게일: 우리를 위해 죽지마. 다시 한번 애런의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먹어야지!

부치: 좋지. 배가 고파지는구먼.


내가 바이블리오드고 바이블리오드가 곧 지식이다

애런: 뭐하는 곳이지?

바이블리오드: 이곳은 셈티아의 중추입니다. 우리의 도서관. 우리가 제어할 수있는 엄청난 단어들이 생겨난 곳이지요. 여기까지 우리를 따라온것을 봐서는... 당신의 판단력은 애처롭군요. 그랬으면 안됬어요.

애런: 시간 낭비하고 있을 틈이 없어!

바이블리오드: 이 내부실은 여러 차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반응하고 있어요. 우리가 힘을 모아서 당신에게 발휘한다면 당신은 박살날거에요!


책이라서 그런가 불에 약하다. 대충 긁어주면 어느새 전투종료

애런: 해낸건가?

바이블리오드: 멍청하군요! 단 한개의 파편만 제거 되었을 뿐이에요. 티도 안나지요. 우리에게는 4백만하고도 두개의 파편이 아직 남아있어요. 계속 해보실래요?

...흠? 뭐가 어떻게 된거지?


한바탕 설치고 사라진 부치

으헝헝 안데영 안데영 이럴 순 없어영

바이블리오드: 차원결합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 시스템 작동불능... 수리... 불가능? 차원으로 다시 에너지가 흘러 나가고 있다니... 이 반응은 곧 ...

애런: 게일! 에크하르트! 이곳에서 나가야만해!

게일: 하지만 부치는 어쩌고? 그리브와 소녀는?

애런: 그리브는 괜찮을거야. 부치는.... 희망을 가져보자.

바이블리오드: 셈디아-루나는 파괴되지 않는다! 수백만 에피스코피의 지식을 뭘로 아느냐?


폭발하는 셈디아-루나

게일: 우리가 이긴거 같지?

애런: 응 그런듯.

게일: 재창조는 더 이상 우리에게 위협을 주지 못할거야. 그지?

애런: 부치가 지키고 있을거야. 그 녀석 누군가에게 질거 같지는 않거든.

게일: 이제 이그레인은 정상으로 돌아온거야. 


비행화면

게일: ???

애런: 어떻게 이럴 수가...?

게일: 바이블리오드가 우리한테 거짓말을 한거야! 에데시를 물리치는 걸로는 재창조를 막을 수 없었어!

애런: 이... 이건... 우선. 그리브를 찾아보자.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그레인

그리브: 오! 애런씨 게일씨 살아계셨군요!

애런: 그리브! 캐리! 무사했군요.

그리브: 애런씨를 기다리려고 했지만 진동을 느껴서 신중하게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애런: 당신이 옳았어요.

그리브: 에피스코피와 싸우신건가요?

애런: 그들을 파괴했다고 생각했는데, 재창조는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브: 불행하게도. 하늘은 바뀌지 않았군요.

애런: 부치는 어떤지 알고 있어요?

그리브: 부치씨 말입니까? 아뇨. 제가 돌아오는길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캐리: 그 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야?

애런: 우리는 찟어져서 행동했어. 그 가 시간을 벌수 있다는 판단에...

게일: 헤이. 좀전까지만 해도 걱정 하지 않는다고 했잖아!

캐리: 저기봐! 하늘에 뭔가가.


저기봐~

캐리: 건물처럼 보이지 않아? 더 강렬한 문양인데?

애런: 맞아. 저기 무언가가 있어. 이제껏 존재하지 않았던 거라고 확신할 수 있어.

캐리: 부치가 저기에 있을까?

애런: 하하! 저기서 뭘 하고 있을까? 

!!!

게일: 애런 왜 그래?

애런: 아냐.. 아무것도... 그가.. 재창조와 함께 있으면 어떻하지?

게일; 뭐?

애런: 가자.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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