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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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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6일차 - ET거리, 동방명주 ET 거리와 동방명주에 들렸다. 동방명주 야경 너무너무 예쁘다.똥방밍주?ㅋ 스노우볼을 좋아하는 효선이를 위해 동방명주 스노우볼을 하나 사왔다. 불도 들어온다.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ㅋ 면세점에서 지연기자가 여자들의 필수품 이라고 한 SK2 뭐시기도 샀다. 그리고 영선대리님 드릴 스폰지밥도 챙겨들고 왔다. 단어의 나열이지만, 영어를 못하는 종업원과 중국어로 대화(?)는 된닼ㅋ
상하이 5일차 - 소니, 마소 부스에서 놀았다. 차이나조이 마지막 날. 조금은 즐겼던 것 같다. 이젠 한국말을 들어도 중국말인 것 같다.
상하이 4일차 - 흡연 보행, 신호 무시, 쓰레기 투척 차이나조이도 끝을 향해 달려간다. 몇 가지 신박한 게임도 체험해보고.슬슬 중국말도 재미있어지고. 택시기사랑 흥정(?)까지는 된다. 중국이 진짜 좋은게 흡연 보행, 신호 무시, 쓰레기 투척모든 게 다 허용 된다. 정말 웃긴게 파란불일 때 보행자가 걸어가고 있어도 버스 같은 대형 차량이 속도도 안줄이고 그냥 지나간다.그런데 아무도 화도 내지 않앜ㅋㅋ
상하이 3일차 - 생각보다 안 힘들다. 3일차 슬슬 중국어가 들리기 시작한다.물론 아는 단어만.이제 택시도 혼자 타고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된다.반쯤은 어거지지만.단어 나열?ㅋㅋ 성조는 어렵다.그런데 재미있다.한국가면 중국어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다짐한다. 모든 선배들이 차이나조이 힘들다고 힘들다고 그랬는데생각보다 안 힘들다. 오히려 재미있다.병신 같지만, 멋지달까.
상하이 2일차 - 여기가 미녀의 도시인가요 난 중국 여자들이 전부다 예쁜지 알았다. 전부 쭉쭉빵빵인거라. 근데 알고보니 전부 쇼걸이었다.시민으로 알 정도로 그 숫자가 어마어마했다.
상하이 1일차 - 푸동 국제 공항 도착! 여기가 중국인가요 상해 1일차. 이륙은 30분 딜레이됐는데 착륙은 같은 시간에 했다...? 미친듯이 덥고 습하다. 첫 인상은 좋다. 생각보다 좋은 동네인 것 같다. 아파트 모양은 서울보다 좋아보인다. 택시도 몇 번 타보니까 괜찮은거 같고. 신기한게 택시마다 구토용 봉투가 있다. 음식점은 우리나라 김밥천국 뺨칠정도로 엄청나게 메뉴가 많고, 사람도 많다. 그리고 인터콘티넨탈호텔인데 벨보이도, 음식 서빙보는 얘도 영어가 안 통한다...;; 미소가 아름다운 안젤라씨에게 "아이러브 상하이 앤드 유!" 웃더라. 물은 "수웨이" 당신 아름다워요.는 "니 헌 피아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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