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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星葬ドラグニル (Drakerider)

드레이크라이더(Drakerider, 성장드래그닐) 한글 공략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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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차부터 igraine은 이그레인으로 Dread는 드레드로 Altaventi clan은 알타벤티가문으로

수정표기할께요.

보물상자에서 얻는 아이템중에 트레져체스트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 아이템으로 숨겨진 아이템을 얻는 스킬을 개방 할 수 있다.

쉬러 Stille 호수에 온 애런일행.

쉬려면 대실을 해야지.. 응?!


게일: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뭐야? 드래그닐로서 말야.

애런: 음 처음엔 단지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랄까. 에크하르트를 만나고 그랬어야 했으니까.

게일: 지금은?


애런: 처음으로 괴물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드래그닐이 됬을 뿐이지만, 후회는 없어. 평범한 사람은 드레드에 대항 할 기회조차 없잖아. 이제는 드레드가 공격한 지하사람들중에 왜 내가 살아남았는지 알게됬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은신처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더 좋은 미래를 꿈꾸지. 그들의 믿음을 내가 실현시킬거야.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그리고 드레드에 의해 실비아나 칼처럼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서.

혹자는 드레드는 천벌처럼 우리스스로 자초했다고 생각해. 어쩌면 그 말이 맞을지도 몰라. 그리고 이게 수백년간 더 지속된다면 이그레인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거야. 최후에 남은 사람들은 쓰라린 종말과 싸워야해.

난 포기하지 않는 긍지를 존경해.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거야.

이게 내가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야.

너와 비슷하다랄까. 난 네가 자란곳, 이그레인에 살고 있는 모든사람에게 빚을지고 있는거지.


게일: 아니. 넌 나와 같지 않아. 나보다 훨씬 이그레인을 믿고있어.

나의 가문을 지키는건 문제가 않되. 하지만 세계를 지키는건? 난 그런 용기가 없어.

애런: 생각이 너무많다고 생각지 않니? 단지 네가 믿는걸 위해 싸우면되. 나에겐 내가 사는 세상을 지키는것. 네 동기와 별반 다르지 않아.

게일: 잘모르겠어... 지켜야될게 남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누님 울지말아요.ㅡㅜ

실비아: 자... 내 귀여운 새끼들. 어디에 있던... 이제 쉴 시간이다.

칼... 미안해요. 당신의 이상을 내 복수에대한 욕망 때문에 더렵혔어요.

하지만 나에겐 그것밖에 없었어요. 이해해 주길 바래요. 당신에 대한 나의 기억말고는 모든게 다 끝났어요.

하지만 그 기억이 희미해질수록 그게 현실이었는지 꿈이었는지 헷갈려졌어요. 어떻게 함게 웃곤했는지 조차 기억이 않나요.

칼... 언젠간 다시 만나길...


실비아를 덮치는 검은 그림자.

실비아: 어? 뭐...!


(비행화면으로)

쿼리: 새로운 괴물이 등장했어.

애런: 눈 붙일새도 없구만. 에휴. 어디지?

쿼리: 서쪽에 있는 사막 마을이야.


몹들이 개성적이지도 않고, 종류도 많지 않은건 좀 불만.

게일: 이 도시 원래 공장으로 가득차 있던거 알아?

애런: 정말?

게일: 응 내가 알기론 여기가 실비아의 고향이야. 저번 대제앙때 드레드가 쑥밭으로 만들어버렸어.

애런: 젠장할 새끼들. 전부 이런식으로 해결을 하는구만.


정말 달변인 그리브.

가이드링을 따라가다가 갈래길에서 가이드링에 반대되는 방향으로가면, (보물상자 먹을 때 처럼)

리얼 하이퍼큐브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브: 오 저는 당신을 계속해서 지원하는게 좋습니다.

당신에게 어떤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좋아하시게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방금전 제 발렛이 미스터리한 물체를 가지고 왔습니다. 하이퍼큐브처럼 생겼는데 시공간을 대체하는 미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엄창난 양의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녀석입죠. 물론 전 바로 경계했습니다만, 제 사업 감각은 이 것을 무시할 수 없게 하더군요.

전에 볼 수 없었을 정도의 엄청난 가치를 지닌 보물을 찾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 흥미가 좀 생기셨습니까? 아마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오! 당신은 용기와 고결함을 지닌 진짜배기 드래그닐이군요. 당신의 용기에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일반적인 하이퍼큐브와의 다른 점을 말씀드리죠. 제 생각에 이 녀석을 리얼하이퍼큐브라 부르고 픈데 어떠신가요?

지금부터 원하실 때 언제든지 저에게 말씀하신다면 리얼 하이퍼 큐브로 안내해 드리죠.


리얼 하이퍼큐브의 몹은 조금 쌔고. 보스는 좀 많이 쎄다.

리얼하이퍼큐브

하이퍼큐브처럼 다른 공간이 아니는 현 세계와 같은 모양의 다른 차원에서 진행된다.

하이퍼큐브처럼 아무렇게 들어가는게 아니고, 일종의 box같은 아이템이 있어야 진입이 된다. valuable슬롯에 보면 있다.


뭐야 이 무한도전 패션쇼에나 나올법한 녀석은.

스토리 진행을위해 이동하다보면 이도시의 드레드가 나타난다.


애런: 빙고! 쿼리가 느낀 느낌이 저놈임에 틀림없어.

쿼리: 맞아.

게일: 저 뿜어내고 있는 연기색을 봐. 쉽지는 않을거 같아.


괴물의 몸에서 머리핀이 하나 떨어져나온다.


게일: 실비아의 머리핀이야! 이 녀석이. 이 악마같은 녀석이!


드래곤 브래쓰!! 실제로 스킬중에 fire breath를 쓰면 이런 모션을 취한다.

보스전이라고는 하나 별반 어렵지 않다.

리얼 하이퍼큐브의 잡몹보다 약하다.


애런: 과거처럼 한번 더 날려버려. 에크하르트 태워버려! 


그 때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며 풍파를 일으킨다.


새로운 의문의 인물 등장.

애런: ....!

애런: 뭐.. 뭔일이 일어난거지?

게일: 애런! 저길봐!

애런: 저건... 드래곤?!

큰낯선사람: 뭐 문제라도 있냐? 방해하지 말지그래. 앙?


이 녀석 해석하다보면 축약어라던가 슬랭이라던가가 좀 많이 등장한다. 파판의 와카같은 느김이랄까.

애런: 제기랄 너 뭐하는 새끼야?

큰낯선사람: 내 이름은 부치 브류스터라고 하지. 친구. 이그레인의 최신예 드래그닐이자 최고의 드래그닐이지!

게일: 드래그닐? 난 우리가 유일한 드래그닐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래곤도 이그레인엔 단 한마리 밖에 없고...

부치: 맞아. 유일한 진짜 드래곤 캘리번이다. 드래곤종의 신성한 전설이지!

애런: 뭐?!

쿼리: 애런. 우리 이전에 괴물을 쳐부순 환영받지 못한자야. 우리의 "또 다른" 적이야.

그 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그레인에 대재앙이 올거야.

부치: 헤이, 그건 내 대사라고, 발육부진 꼬맹이 아가씨. 친구놈들아 싸우자! 격발! 연결!! 


애런의 어떤 기술보다 멋있는 거대 기술.

죽지 않고 싸우다 보면 전투 종료.


부치: 흥! 제법인데. 하지만 나에게는 안되지.

폭풍이 가득찬 하늘의 크림슨볼트여! 내 거대한 창에 에너지를 충전해 내 적을 내쳐라!

지금이다! 루미너스 랜--

창공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거기까지해라. 부치.

부치: 아?! 제발! 꼰대! 부실수 있게 해달란 말야! 확실히 할 수 있다고! 다 끝난단 말야!

창공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서두를것 없다. 오늘은 소개만으로도 충분하다. 물러나있어.

부치: 아 젠장 못마땅해. (Tsk)

게일: 이 목소리 어디서 들려오는거지?

창공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유감스럽게도 실제적인 모습이 없는 날 용서해다오. 난 에데시라고한다.

이 세계에서는 나를 총수라고 부르더군.


이제 챕터 3입장.헥.


박쥐처럼 생겼어.. 전설의 드래곤이라며...

에데시: 친애하는 쿼리여. 우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적 없는가?

허락도 없이 네 구역에 들어아서 미안하군. 네탓이다. 어쨋든. 네가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쿼리: ...

에데시: 나와 이야기하는걸 거부하는겐가? 상관없지. 머지않아 대면하게 될것이다. 그 땐 향후계획을 논의해 보지.

쿼리: ...

에데시: 부치. 다른 괴물들을 무찌르러 가자꾸나.

부치: 어. 알았다고 꼰대. 너희들 운좋은줄 알아라. 결투는 다음으로 밀어두기로 하지 어...음?

애런: 애런이다.

게일: 난 게일.

부치: 애런과 게일. 조심해 다음에 만날 땐 이대로 되지는 않을 테니깐. 왜냐면 이번 대재앙에서의 주인공은 나니까!


멍~~~

애런: 쿼리?

쿼리: ... 좋아. 다 말해줄게. 에데시와 그 드래곤은 다른 세계에서 온거야.

애런: 뭐?

쿼리: 이그레인과 다른세게. 다시말해 다른 차원.

게일: 다른세계... 

쿼리: 드레드에 항쟁하는 끝나지 않는 대재앙은 이그레인의 이야기만은 아냐.

모든 공간의 세계는 드레드의 공격을 받고 있어.

우리 총수들은 현신(現身)해서 그 세계의 사람들이 방어하는걸 도와주고있어.

난 이그레인을 선택했고 드래곤을 가져와서 드레드와 싸우는걸 도와주고있어.

애런: 자.. 잠깐만. 내 머리로 이해하기는 힘든데...

쿼리: 이해할 필요없어. 우리 목표에는 변함없으니깐.

게일: 그렇다면 당신은 유일한 총수가 아니라는 말입니까?

애런: 그리고 에크하르트도 유일한 드래곤이 아니고?

쿼리: 응. 하지만 한 세계에는 오로지 한 총수와 한 드래곤만 존재하게 되어있어.

애런: 한 세계에 한 드래곤인데, 그러한 세계가 많다는 이야기구만.

게일: 그렇다면 에데시는 다른세계의 총수란 이야기죠?



군 시절 이런 장면에서 고개를 밑으로 내리면 팬티가 보일까? 하고 해본적있다는건 안자랑.

애런: 그런데 어떻게 여기에 있을 수 있는거지?

쿼리: 더 많은 드레드를 무찌르기 위해 온 것이라고 예상해.

애런: 왜?

쿼리: 드레드를 무찌를 수록 드래곤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지.

애런: 그렇단 부치란 녀석 적은 아니라는거네. 싸울 필요가 없었어. 힘을 합쳐서 드레드와 싸워야해. 그 녀석을 믿고 함께 싸우면 좋을텐데.

쿼리: 아니. 그럴일은 없을거야.

애런: 왜?

쿼리: 끝나지 않는 대재앙은 단순히 드레드를 무찌르는게 다가 아니거든. 이건 드래곤과 우리가 힘을 얻는거야.

단순히 이 전투에서 승리를 바란다면 에데시와 힘을 함치는게 좋겠지. 하지만 이번 대재앙에서 우리가 힘을 충분하게 얻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어. 드레드가 다시 나타났을 때 에데시가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거야?

애런: 우리는 다음 대재앙에 대해서도 생각해야된다는거야?

쿼리: 맞아. 이해했다니 다행이네. 에데시의 드래곤은 드레드를 무찌르지 않을거야.

다음에 우리가 만났을 땐 그 드래곤의 숨통을 끊어놔야해. 이그레인의 미래를 위해서.


(비행화면)

게일: 음.애런... 나...

애런: 머리핀 때문에 그래?

게일: 응. 실비아의 머리핀.

애런: 어딘가에 묻어주자. 경치좋은곳으로.

게일: Stille호수 주변이 어떨까? 몇년전에 실비아와 함께 가본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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