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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星葬ドラグニル (Drakerider)

드레이크라이더(Drakerider, 성장드래그닐) 한글 공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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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메를 얻은 아란은 Dread의 고기덩어리와 전투를 한다.

이번회부터 아란을 애런으로 수정표기하기로 한다.


아 님 너무 아파요 꾸우ㅗ우오오오오오밀;미롸

체인의 색이 인게임에도 적용된다.

이는 무기류도 마찬가지

배틀메뉴

전투메뉴에서 온오프가 가능하다 cp를 모으고 싶다면 꺼놓고 평타질을 하면된다.

전투에서 이기면 자동으로 밖으로 이동한다.


챕터1. 조우

(먼지가 피어오르며 붕괴된 곳을 바라보며)

애런:씨뱀! 이 세계에는 정당함 이라고는 없어!

미스테리소녀: 조국을위해 죽는것...(Pro patria mori) 그들은 좋은이유로 죽은거야. 슬퍼하지 않아도되.


애런: 드래곤의 불길(브래스?)만이 악마를 진압할 유일한 방법이었어. 나는 단지 너를 찾으러 갔을 뿐인데. 

그 뿐이야. 이런건 계약한적이 없다고!


미스테리소녀: 너의 상상의 범주를 돌파하고 틀을 부수는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거야. 

또한 예상가능한 결과와도 직면할수도 있어. (생각으로 드래곤을 지배해서 하는 말인듯;;) 

그리고 그 마크는 진짜 Dragailer의 표식이야.


애런: 잠깐... dragailer라고?


미스테리소녀:응. 네가 무라사메를 소환한 순간부터 넌 dragailer집단에 가입하게 된거야.


애런: 난 dragailer가 될수 없어. 그들은 클랜의 영웅으로부터 선택되어지는거잖아? 

난 난 그냥 흥신소 직원일 뿐이라고...                                   


미스테리소녀: 그건 추론의 대상이 아니야. 드래곤은 너를 태우는것을 허락했어.


애런: ... 누구냐 넌... 


난 이런 절벽가슴 일러는 싫다구영. 김형태 일러스터가 좋심돠.

미스테리소녀: 내 이름은 쿼리.


애런: 이럴리가... 난 캐리라고 불리는 소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쿼리: 애런 좀 걷자. 많이 혼란스러워 보이는데.


패드를 이용해서 맵의 끝부분으로 이동하자.


쿼리: 좀 침착해진거 같네. 난 이제 너에게 명령을 내릴 때가 되었어.


애런: 명령?


쿼리: 지난 전쟁이 발발한지 거의 20년이 지났어. 새로운 재앙이 다가오고 있어. 

그리고 너는 새로운 dragailer가 된거야. 애런 당신은 dread를 축출시켜서 세계를 지킬 의무가 있어. 


애런: 제 정신이야? 내 확실히 말하지. 난 흥신소 직원이라고. 그냥 고리따분한 흥신소직원!! 


현실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애런

애런: 캐리... 쿼리... 네 년의 이름이 무엇이든간에 그런일은 없을 거야.  

난 흥신소 직원이야! 그러니까 난 너를 데려다 주는 일을 계속할거야. 


쿼리: 그리고는 에크하르트를 떠날거야? 

너도 잘 알다시피 드래곤의 힘은 어마어마하지. 거기다 매우 위험하기까지... 그래서 억제할 필요가 있어.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라고. 넌 유일한 dragalier야.


애런 :.....

쿼리: ..... 좋아. 현재상황이 잘못 틀어지는걸 원치 않을거야.(status quo.... 이게임 은근 라틴어 많이 나온다.)

좋아 알았어. 가자. 너가 원하는데로. 네 일을 끝내러 가자.

날 네 고객에게 데리고 가는데 드래곤을 타고 가는 방법보다 빠른 방법이 있어?


발키리프로파일이 떠오르는 화면 언젠가 ps에뮬이 아이폰에서 제대로 돌아간다면 꼭 돌려볼꺼다.ㅡㅜ 

애런: 네 고객은 hills of Elray에 있어

그곳은 화산분출구가 있는 산이지. 가자 에크하르트


장비마다 게이지가 다르다

(목적지에 도착후)

애런: 이상하군 이곳에 집이 한채 있었는데...

쿼리: 아무것도 없어. 사람의 흔적이 없어...

애런: 널 찾아달라고 부탁한게 너의 가족인가? 어디로 갔을까... 뭐좀 아는게 있어?

쿼리:....


(장소를 쭈욱 둘러보더니)

애런: 싸웠던 흔적이있어. 오래되지 않았어. 설마! 설마 Dread가 벌써 왔다간건가?!

쿼리: 그런거 같아. 공기에서 그들의 존재를 느낄 수 있어. Dread의 악마가 최근까지 있었어.

애런:.....


게이지 색상에 따른 공격력 차이

가이드링이 지정한 방향으로 걸어가면 된다.

전투는 걷는 도중에 인카운트되며 체인액션을 이용해서 공격하면된다.


숨겨진 길로 들어가 보물 상자를 얻는것은 JRPG의 기본중의 기본

(걷다보면)

애런: 언덕의 정상은 유리한 지점이지. 쿼리 뭔가 보이는게 있어?

쿼리: 아니. 그렇지만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네.


파판11의 스피어반 시스템과 비슷하다

스킬은 크게 수동스킬과 자동스킬로 나뉜다

수동스킬은 각각 스킬이 발동하는 게이지를 통해 전투중에 발동하며 자동스킬은 말그대로 자동으로 발동된다.

파판11의 스피어반 시스템처럼 경험치(cp)를 이용해서 해제를 하면된다.


배운 스킬은 장착메뉴에서 장착하고 배틀매뉴에서 사용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용하는데 cp를 사용하므로 cp를 모을 것인지 cp를 소모해 스킬을 사용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한다.


스킬은 사용할 수록 하단의 progress 게이지가 상승하는데 이 게이지가 가득차면 통상 반의 cp로 스킬을 사용할수 있게된다.


스킬은 차후 모아서 한번에 올릴 계획이다.

너무 많아..ㅡㅜ


내가 타격하는게 아닌데 제법 타격감이 있다.

전투중 사운드는 정말 일반 콘솔 못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타격감과 더불어 게임에 몰입도를 높여주는데... 아이폰의 한계상 인시스템 사운드를 녹화를 하면 소리는 녹음이 안된다. 정말 아쉽다. 녹화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맵에 끝까지 다다르면)

애런: 아무것도 없어...

쿼리: .... 애런 미안한데 다시 언덕 정상으로 가도 될까?

애런: 그러지.


(정상에서)

쿼리: 애런 네가 너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건 알아. 

하지만 사람을 찾아다니는 대신 Dread를 찾는건 생각해 볼수 없겠니?


애런: ....

쿼리: 위협을 무시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죽을거야. 악마들은 강해지고 더 치명적이되겠지.

설령 나를 네 고객에게 대려다 주려고해도 우리는 어디로 가야지? 어디에도 안전한곳은 없어.

네 가능성을 무시한다면 Dread는 이 행성에서 많은 생명을 빨아들이겠지.

이건 네 본심이 아니잖아? 그렇지?

애런......


(갑자기 에크하르트가 하늘을 보며 우르렁거린다)

애런: 뭐야?

쿼리: Dread... 난 새로운 악마가 갑자기 나타난걸 느낄 수 있어. 강력한 악마야.


애런: ... 좋아.. 좋아. 

어쨋든, 내가 Dread와 마구 날뛰는 흥신소직원이 되는걸 생각해본적은 없어.

그래서말야 쿼리..

난 내가 왜 선택되었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러나 이거 하나만은 약속하지.

어떻게든 네 가족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요약하자면 흥신소직원이 세계를 구할 용자로 선택되었다는 이야기.

(화면전환후 상공에서)

애런: 자. 그럼 어디로 가볼까?

쿼리: 북쪽으로가자. 호수중간에 있는 작은 섬으로.

 

Lake Stille은 이 구역 밖에 존재합니다.


한번 갔던 구역은 간단히 터치만으로 갈 수 있다.

나도 아직 플레이 중이라 진도가 빠르지 못함.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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