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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星葬ドラグニル (Drakerider)

드레이크라이더(Drakerider, 성장드래그닐) 한글 공략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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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리: 난 이 폐허가된 마을에서 무언가 강한게 느껴져...

애런: 아? 나 이곳 이틀전에 지나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날 도와준걸(help me out) 기억해.

그들이 안전하길 기대해. 어서가자.


Rutalica도착


쿼리: 유령도시... 꼭 현재 Igraine의 모습 같아...

애런: 응, 나역시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곳이군. 무기력한 곳이야. 

쿼리: 내가 몇 일전에 이 곳을 지나 갔을 때의 분위기와는 달라.

만약에 괴물이 힘을 얻고 크기가 커졌다면 드래곤으로 싸우는 방법밖에 없어.

우린 여기서 지체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


아이 깜짝이야!

양복입은 남자: 안녕하세요, Dragalier여.

애런: ....? 누군데 나를 알고 있는거지?

양복입은 남자: 제가 무례했군요. 하지만 큰 드래곤이 당신뒤에 있으니 명백한거 아닐까요?

전 그냥 추측했을 뿐입니다.(put two and two together) 특별할거 없는 논리의 적용이지요.

 

애런: 너 누구야! 정체를 밝혀!!!

양복입은 남자: 진정하세요. 당신을 헤치지 않을거라 장담하지요. 전 위협적인 꼬치(menacing skewer)조차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자 이제 제 소개를 해도 될까요?

 

양복입은 남자가 명함을 건낸다.


애런: Greeves... 보부상(itinerant purveyor)?!! 당신 세일즈 맨이야?!

그리브스: 네! 정답입니다. 전 당신과 친분을 맺기 바랍니다.

애런: 아? 다..당신 얼굴은?!!

그리브스: 오. 역시 정확히 알아보시는군요! 이것 참 쑥스럽네요. 하하 

그냥 아침에 면도를 하다가 베이는게 두려웠습니다.


애런: 그... 그건 걱정 축에도 못끼는거잖아! 다..당신 사람이긴 한거야? 새로운 Dread거나 그런건 아니지?


알고 있었음 빨리 이야기 해주던가... 쿼리는 보면 다 알고 있는듯하면서 애기를 늦게 해주거나 애매하게 해준다.

쿼리: 애런, 불안해하지마. 이 사람은 dragalier 상인이야.

그리브스: 감사합니다. 당신은 분명 Ms.쿼리셨죠?

쿼리: 네. 만나서 반갑습니다. 시간여행자여.

그리브스: 이 세계에 최근에 부임해와서, 전임자에게 이것밖에 받지 못했거든요.

쿼리: 아 그래요? 그럼 정식으로 소개시켜드릴게요. 애런이에요. 새로운 dragalier.

그리브스: 당신 둘을 모실 생각을 하니 아주 기쁘군요!


그리브스를 만난 후엔 이런 샵이 생긴다.

그리브스: 어디서든지 저의 서비스가 필요하시다면 절 불러주세요. 순식간에 나타 날 테니까요.

자. 저에게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오! 바보같으니라고. 완전 있고 있었어....

이건 저의 valet입니다. 이걸 저의 호의의 의미로 드리겠습니다.


욕하지마 토끼쉥키야

그리브스: 이 녀석은 전투기술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만, 유용한 아이템을 찾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녀석에게 이름을 지어주시겠습니까?

 

이름을 정해주면


그리브스: 자.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무운을 기원합니다. (every success in battle)


valet 메뉴

valet 이 녀석은 전투와는 별도로 캠프메뉴에서 원하는 곳으로 아이템(paraphernalia)을 채집시키러 보내면 알아서 아이템을 물어온다.

시간은 퀘스트마다 적힌 실제시간(real-time)으로 진행되며 돈, 아이템, 무기등을 찾아온다.


그리브의 상점

드레이크라이더에는 두가지의 상점이 있는데 한가지가 바로 방금전에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리브스의 상점.

이 상점에서는 게임머니로 장비와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일본게임이니까... iap거시기 정도는...

다른 상점은 화면 상단에 늘 떠있는 store메뉴이다. 현금이 들어가는 인앱결제 아이템으로, 크리스탈을 많이 준다거나 경험치를 많이 준다거나 한방에 스킬숙련도를(progress)가득채워주는 사기템도 판매한다. 레벨 제한에 걸려 배울 수 없는 스킬마저도!!


드래곤이 버서커모드에서 돌아오는 모습.

다음맵으로 넘어가면


애런: 여기야. 저번에 내가 왔던곳. 그 땐 사람들이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여기요!!!! 누구 있어요?!!! 들린다면 대답좀 해봐요!!!

저기요!!!!!

......

쿼리: 여긴 아무도 없는거 같아....

애런: 여기 있을꺼야! 정말 활동적인 꼬마가 있었어! 이렇게 조용할리 없어!

쿼리: 주위를 좀 더 둘러보자.


계속 전투를 하며 진행하다보면


쿼리: 매우 인상적이야 애런. 네 기술은 정말 빨리 성장하고 있어.

애런: 그딴게 무슨 소용이야? 말해봐 쿼리. 내가 더 빨리 이곳에 왔다면... 상황은 달라졌을까? 내가 그들을 지킬 수 있었을까?

쿼리: 애런... 후회할 필요는 없어.(second-guess)

애런: 하지만... 이 사람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있었어... 그 믿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어. 

너무해... 내가 조금만 일찍왔다면!! Dread가 이렇게 되게 만들지 않았을 거야!(get away with this)

도대체 왜 괴물들은 Igraine을 공격하는거야? 우리에게 원하는게 뭐야?!

쿼리: 그냥 사냥같은거야. 단순시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애런: Gargh!(뭔뜻인지 모르겠음. 분노의 탄성같음) 끔찍한 피에굶주린 악마같으니라고!


Rutalica의 보스

쿼리: 조심해 애런. 이 녀석은 희생자를 먹고 강력해 졌어.

애런: 주민을 먹고서... 뭐하는 놈이지?

뭐하는 새끼냐고!!! 너 이 새끼 신이버린 괴물이야?!


보스 공략이라고 할만한게 있나 ... invoke 이어가면서 피채우고 때리는거지 뭐...

(전투 종료 후)


쿼리: 왜 그래? 창백해 보여

애런: 당연한거아냐? (Isn't it obvious)

쿼리: 고의(mens rea, 범의)가 아니었잖아. 애런,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어. 이미 죽어있었으니깐....

Dreads는 실로 엄청난 힘을 얻었기 때문에 넌 가만히 있었어야 했어 결국엔, 가까스로 심각한 상황은 피했지. 

넌 그대로 두어야만 했어.


애런: 하! 말은 쉽게 하는군! 근데 그건 아냐!

dragalier는 Igraine의 사람들에게 희망이 상징이어야만 하잖아?

난 그렇게 해야만 했어.


쿼리: 힘들다는건 알아. 길고 존경받는 altaventi의 역사 끝에는 어려움(severe blow)이 있었어.

하지만 그게 dragalier의 신념 그 자체가 끝나는건 아니야.

그러면 결국 넌 좋은 dragalier가 될거야 애런.


마을 주민의 몰살으로 dralier가 되기로 결심한 애런.

애런: 난... 모든 Igraine의 희망이잖아? 나 같은 사람에겐 너무 과중해.

하지만 난 그것을 향해 달려갈거야. 그 어떤 남겨진 희망의 자취라면.

시도해보겠어! 그래야겠지! 내 잠재력을 받아 들이겠어! 네가 말한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난 dragalier야!


쿼리: 좋아 애런. 현재를 즐겨(carpe diem) 그리고 널 위해 난 모든 지원을 할거야.


화면이 비행화면으로 넘어가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된다.


게임진행은 눈꼽만치했는데 왤케 적어넣을게 많은 거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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