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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星葬ドラグニル (Drakerider)

드레이크라이더(Drakerider, 성장드래그닐) 한글 공략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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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의 내면세계

부치의 회상은 다음 조우로 빠르게 넘어갔다.


부치: 이 즐거움이 끝나지 않기를 바래. 저거 뭐하는 녀석들이지?

에데시: 기계군인의 일종이네. 매우 진보된기술로 만들어졌군. 흥미로워...

부치: 흥미? 저건 위함하다고! 끔찍한데. 1:1로 싸우는건 쉬울지 몰라도 숫자가 엄청난데!

에데시: 흠. 신속히 처리해야겠군. 집중해서 이곳을 벗어나도록하지.


부치: 아직도 놈들이 따라오고있어! 젠장, 끈질기구만!


오 이쁜이 누님 오랜만!

오토배셔와 오토마셔와의 전투.


실비아: 멈춰라! 정말 도망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너흰 완전히 포위되었어.

부치: 허? 이 놈들을 우리에게 보낸게 네년인가?

실비아: 넌 누구냐? 저것이 과잉성장한 도마뱀이 아니라면 네 녀석이 드래그닐이겠군.

부치: 맞았어. 난 부치라고한다. 드레드로부터 이그레인을 지킬 최신예 드래그닐이지.

실비아: 불가능해. 내가 알기론 이그레인에는 한마리의 드래곤과 한명의 드래그닐밖에 존재하지 못하는걸로 아는데.

에데시: 그렇담 당신은 다른 드래그닐을 알고있는가?

실비아: 지...지금 개가 말하고 있는거야?


혼자사는 여자는 개를 좋아한다고 그랬는데...

실비아: 아. 알았다. 넌 또 다른 총수임에 틀림없어. 맞지? 흥미롭군. 쿼리의 친구라니...

에데시: 아니. 아닐세. 쿼리와 나는 같은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게 다일세. 우리는 매우 다른 생각을 하고있다네.

부치: 뭔소리야 에데시?

에데시: 우리를 간섭하는 사람들은 자네처럼 드래곤을 타고 다닌다는 이야기일세.

부치: 뭐? 칼리번이 유일한 드래곤이 아니라고? 하지만 당신이 한 세계에는 하나의 드래곤 밖에 존재하지 못한다고 그랬잖아.

에데시: 이그레인에서는 그말이 맞아. 하지만 세계의 밖에는 더 많이 존재하지.

부치: 세계의 밖?... 무슨말인지 감이 안잡히는군...

에데시: 지금 알필요는 없어. 지금 중요한건, 이 아가씨와 우리는 공공의 적을 가지고 있다는거지.

실비아: 공공의 적?

에데시: 쿼리의 드래곤을 없애려했지? 하지만 성과는 없었고.

실비아: 요점만 말하자면 그렇다. 인정하기 싫지만 당신의 말이 맞군.

에데시: 그 드래곤이 우리의 일을 간섭하고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하고자 하는데...

내가 당신에게 그 드래곤을 없앨 수 있는 어둠의 지식을 준다면 로봇은 더 강해질걸세.

실비아: 천상의 특사들의 게임에서 나를 장기판의 말처럼 쓰려는거군 그래?

에데시: 당신의 선택이다. 싫은가? 쿼리의 드래곤을 박살내기가?

실비아: ... 좋다. 받아들이지. 네가 가지고있는 악마의 힘을 가지게 된다면 매우 편리해 지겠지.


온데 또오고. 또오고, 싸운몹으랑 싸우고. 또싸우고.

드래곤을 잘못된 목적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을 가진 어떠한 자는 -드래그닐의 일을 방해하는 것- 정의감에 넘치는 부치가 용서치 않으리라.


Elray Heights

부치: 여기가 다른 녀석들이 드래곤을 가지고 잘난듯 날뛰는 곳이라 이건가? 그리고 그들을 박살내는게 내 일이고? 누구도 영웅의 목표를 망칠 순 없어! 녀석들 지나쳤어!

에데시: 의혹의 여지없이 넌 녀석들과 싸우게 될것이다. 스스로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야만하네. 이곳에는 특별히 강한 괴물들이 있으니 그것들을 무찔러 칼리번의힘을 강하게 만들어야 될것이야.

부치: 좋아! 드레드를 죽이기 좋은 날이구만! 영웅의 명예로서!


아 루즈해...

에데시: 이 주위에는 더 이상 훈련할 만한게 없는것 같군. 자넨 더 강력해 졌다네.

부치: 그 이야긴 어딘가 다녀와야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에데시: 하하핳! 슬퍼할 필요없다네.

부치: 슬퍼? 내가 슬퍼질거라고?

에데시: 이 개의 모습은 오랜시간 활동하는데 적합하지 않다네.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지.

부치: 왜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어? 잠깐 낮잠을 자는시간일 필요할 것 같군!

에데시: 내가 어디에있던간에 항상 드래곤을 통해서 자네에게 말을 하도록 하지. 그럼 드레드를 자네에게 맡기고 자리를 비워도 되겠나?

부치: 날 믿어. 칼리번과 난 해낼 수 있어!


나는 부치다~ 후뢰시맨!!!

부치가 드래곤을 타고 있는 애런을 적으로서 처음 만나던 때... 


에데시: 부치 들리나? 다른 드래곤이 가까운곳에 있다. 같은 도시에... 신호로부터 알게되었다. 그 드래곤이 추구하는 큰 괴물이 자네 근처에 있다네.

부치: 알았어. 드디어 라이벌 드래곤을 만나는군. 더 이상 내 일에 참견하지 못하도록 해야겠어. 보복의 시간이다!


그 때 그장면.

부치: 뭐 문제라도 있냐? 방해하지 말지그래. 앙?

애런: 제기랄 너 뭐하는 새끼야?

부치: 내 이름은 부치 브류스터라고 하지. 친구. 이그레인의 최신예 드래그닐이자 최고의 드래그닐이지!

게일: 드래그닐? 난 우리가 유일한 드래그닐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래곤도 이그레인엔 단 한마리 밖에 없고...

부치: 맞아. 유일한 진짜 드래곤 캘리번이다. 드래곤종의 신성한 전설이지!

애런: 뭐?!

쿼리: 애런. 우리 이전에 괴물을 쳐부순 환영받지 못한자야. 우리의 "또 다른" 적이야.

그 에게서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그레인에 대재앙이 올거야.

부치: 헤이, 그건 내 대사라고, 발육부진 꼬맹이 아가씨. 친구놈들아 싸우자! 격발! 연결!! 


무기가 달라졌다.

부치는 같은 드래그닐을 만난 후 매우 달라졌다. 사람은 같은 열망과 가치를 지닌 사람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부치: 에데시 이제 무슨 계획이 있는거지? 솔직히 애런과 그의 일행과 왜 연합하지 않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

에데시: 난 쿼리가 자네를 받아들이지 않을까봐 두렵네. 그렇게 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었어.

부치: 거지같구만.

에데시: 자신감을 잃지말게

부치: 꼰대. 걱정마 난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않는다고!

에데시: 내가 그녀를 설득해보지.

부치: 같은 총수끼리 왜 그러는거야? 영토를 놓고 전쟁이라도 하고 있는건가?

에데시: 그렇다고 할 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군. 우리는 지금 우리 임무를 이루러 떠나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머지 않아 자네가 날 엄청나게 도와줄것이야.


아다닫다다다다다다다다다

부치는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기 위해 사막의 모래 안에 있는 유적으로 갔다. 드래그닐로서,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 걸어가야하는 길이었다.


부치: 나에게 말한 드레드가 있다는 오래된 유적이 여기맞나?

에데시: 그렇다...

부치: 쉽지 않을 것 같군! 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날 이곳으로 데려왔다고 생각되는데! 이곳에서 애런과 친구들을 다시 만난다는건 좀 기묘하다고 생각되지 않아?

에데시: 그들과 한 팀이 되겠다는건 단념해야될걸세. 그들이 동의하지 않을것이니까 조만간 다른길을 선택해야할것이야. 

부치: 조언은 고맙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그들은 좋은 놈들 이니까.

에데시: 날믿어라. 사람들의 그러한 강한 믿음은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기 힘들게 하지. 

어쨋든 나와는 해어져서 가게나.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네.

부치: 확실해? 당신 선에서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거야?

에데시: 부치 안심하게. 난 아직 강한 괴물의 힘을 느끼지 못했네 


끊겼던 Invoke를 어찌어찌해서 다시 100을 넘겼다.ㅡㅜ 귀차나..

다시 개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에데시: 나의 알타리아가 폭발해서 빛나는 신호기될것이다! 부치는 그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어.

대단한 상상력! 생각한데로 발현해 내는 엄청나게 강한 힘. 클레러스(부치)는 모든것을 박살낼거야.

그리고 쿼리의 역할도 잊으면 안되지. 드래그닐과 연관된 모든 것을 고안해냈으니까!

하지만 난 이곳에서 그녀에게 방해받을 여유가 없어. 

(무엇인가를 발견)

바이블리오드에게 빚을 질만한 가치가 있다. 난 좀 더 재창조에 가까워졌어! 


어 낯익은 녀석이네. 촉수물. 

에데시: 완전한 소멸일 일어나지 않는한 드래곤의 힘도 없어지지 않을테지...

곧 쿼리가 이곳으로 올거다. 너의 임무는 그녀의 cor phatasticum을 파괴하는것이다. 그녀를 죽이지 못한다고 해도 내가 의식을 끝낼 때까지의 충분한 시간을 벌어줄 수 있을 것이다.


오옹.

애런: 정말 최악의 날이구만, 처음엔 쿼리와 게일과 헤어지더니 지금은 이게 뭐야! 이 긴급 상황을 어떻게 해야 탈출할 수 있을까나.

부치: 헤이, 애런. 여기서 뭐하고 있어? 도와줄까?

애런: !!! 부치?

부치: 그 유명한 부치님이다!


전투 종료.

애런: 널 보다니 너무 기쁘다!

부치: 여기서 뭘 하고 있던거야? 난 "와 모래두더지가 애런처럼 생겼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내 방심을 틈타서 괴물이 나를 에크하르트로 부터 떨어트리고 결국엔 이 곳으로 떨어졌지.

부치: 내가 나타나기 전가지 운이 없었구만. 저번에 얻어먹은 요리의 값을 이곳에서 지불해도 될까?

애런: 에크하르트와 떨어진 이후부터, 드래그닐로서의 기술을 쓸 수가 없었어.

게일이 체인을 타이트하게 유지하는 것만을 기대하는 수밖에.

부치: 어떻게 되어가는거냐? 내말은...  둘이 드래곤을 같이 타는것 말이야...

애런: 쿼리가 특별한 상황이라고 말했어. 어쨋든 날 그들이 있는곳으로 데려다줘.

부치: 좋아. 근데.. 게일... 그... 그...

애런: 뭐?

부치: 둘 사이에 아무 일도 없냐?

애런: 뭐? 아무것도! 우린 단지 여행동료일 뿐야.

부치: 진짜? 둘이 제법 친밀해 보이던데.

애런:  네 인생에서는 누가 특별해? 그건 사진을 넣을 수 있게 목에 걸고다니는 것이구나. 그안에 사랑스런 여인네가 있구만?

부치: 응. 이건 내 동생의 사진이야.

애런: 아. 나 네 동생이야기를 했던거 기억하고 있어.

부치: 응. 그녀는 나의 전부야.

애런: 그녀의 이름은 뭐야?

부치: 레오나

애런: 이뻐?

부치: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지금 그녀의 오빠를 보고 있잖아! 하지만 만나게 할 수 없어!

애런: 그냥 인사만 할거라니깐! 뭐가 문제야?

부치: 헤헤. 미안해 친구. 가자. 너의 친구들에게 데려다 줄테니.


떨어진곳으로 돌아온 애런과 부치.

부치: 떨어진 곳이 이곳인가? 칼리번이 당장에 우리를 이곳에서 벗어나게 해줄거야. 

애런: 고마워, 부치. 감사하지.


칼리번을 바라보며

애런: 난 이렇게 대단한걸 본적이없어. 칼리번은 정말 대단해. 정말 완벽한 전설의 드래곤이야.

부치: 고마워! 어렸을 때 부터 이러한 드래곤을 꿈꾸곤 했지. 내 머리를 통해서 지금은 현실세계로 나와있다니 놀랍지. 이 녀석을 나쁜길로 인도하지 않을거야. 하지만 에크하르트는... 모르겠어. 뭔가 좀 괴짜같아.

애런: 응. .난 네가 어디서 왔는지 알아. 사실 그가 그렇게 생긴 이유지. 조금 당황스럽지만 네가 원한다면 이야기를 좀 해줄게. 흥미있어?'

부치: 비밀스러운 자백인가? 내가 흥미로울거라고 확신하고 있군!

애런: 에크하르트란 이름과 모습은 내가 어렸을적 아버지가 그려준 그림에서 유래된거야. 대단한 화가는 아니었을지도! 하지만 내가 드래곤을 본건 그 때였어. 날 정말 매혹 시켰지. 아버지의 수염이 흔들리며 웃는 얼굴과 함께 기억이나!

부치: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졌구나. 행운아로군. 나도 그랬기를 바랬는데.

애런: 부모님들이 없어진 후에 난 외로움과 싸워왔어. 에크하르트와 드래그닐이 되기를 꿈구며.

언젠가는 에크하르트를 타고 부모님을 찾는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었어. 하지만 어느날 그냥 소년의 꿈이라는걸 깨달았을 뿐이야. 드래그닐은 오직 선택으로만 이루어지잖아. 나 같은 놈이 될 수는 없었지.

그래서 난 부모님을 찾기위해서 다른 방법을 모색했어.

부치: 그래서 흥신소 직원이 되었다는 이야기?

애런: 응. 사실대로 말하자면 쿼리를 만나기 전까지 에크하르트에대해 완전히 잊고 있었거든.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 에크하르트는 신뢰의 파트너였어. 그리고 지금 내 꿈속에서 살아 나왔고. 

난 그들 믿어. 내가 가고자 하는곳으로 언제든 데려가 줄거야. 난 확신해.


슬램덩큰가... 아무리봐도 부치는 파판의 스노우와 너무 비슷하다. 

애런: .... 미안. 변변찮은 이야기였지! 내가 생각해도 바보같네. 자 이제 그럼 올라가볼까?

부치: 왜? 변변치 못한 이야기가 아니야. 아무도 18세가 되었을 때 꿈을 잃었다는것을 비난하지 않아. 내말은. 우리가 우리의 꿈을 믿었기 때문에 드래그닐이 되었다는거야.

애런: 넌 정말 대단한 남자야. 너의 태도를 존경해. 정말 영웅의 자질을 가지고 있어

부치: 헤헤헤. 너 역시. 대단해. 너랑 나 이제 의형제는 어때? 최고의 친구.

애런: 하하 좋지. 친구!

부치: 둘다 드래곤에 미쳐있는 이그레인태생으로, 드래그닐로서 운명을 돌파해나가자고.

에데시와 쿼리가 어떻게 말하든 이제부턴 너와 함께 일하겠어.

애런: 고마워. 네 지원은 굉장할거야. 우리가 힘을 합치면 대단할거라 생각해!


목소리며 대사가 정말 스노우 판박이.

 카디날리스 막시무스. 대재앙의 최고점. 그의 친구가 레드문에 간사이 부치는 이그레인을 지키게 되었다.


부치: 카디날리스 막시무스. 내가 그들에게 다짐했던데로, 애런과 게일이 돌아올 때까지 이그레인에 무슨일도 생기게 하지 않겠어. 하지만 저 달... 정말로 피빛처럼 붉구만. 저달을 기침하며 쳐다보던 레오나가 생각나...

날 끝까지 계속해서 믿어줘. 왜냐면 난 이제 드래그닐이니까. 날 봐! 드래곤을 타고 세계를 지킬 테니까!


부치: 스스로를 진정한 영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레오나? 이 대재앙뒤로도 시간이 흐르면 드레드들이 다시 돌아올텐데. 뭐가 정말 이그레인을 지키는것일까? 어떻게야 세계의 몰락을 막을 수 있을까?

그게 내가 찾아야 할 일이겠지. 그전엔 아직 진짜 영웅이 아니야.

내가 이해할 수 없는것 들이 너무나 많아. 레오나 날 도와줘, 내가 느낄 수 있게...


부치의 내면세계 

마침내 부치는 기억의 종착역에 도착했다...


부치: 카디날리스 막시무스는 아무것도 변화시킬수 없어. 계속 드레드를 무찌를 뿐이야.

에데시: 이것에서 살아남는것. 이것은 그렇게 보인다네. 우리의 여정은 그 끝으로 가고 있다네.

부치, 나에게 말해다오. 이그레인은 어떤 느낌인가?

부치: 뭐? 내가 어디서 왔다고 생각하는거야?

에데시: 이 세계에 만족하고 있다는건가? 이것을 지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부치: 농담하는거야? 당연하지!

에데시: 가식은 집어치우게나. 칼리번을 통해서 너의 본심을 알 수 있어. 이 느낌은 너 혼자만의 느낌이 아니지? 너의 동생도 같이 생각하고 있을거야 그렇지 않나?

부치: ...

에데시: 이 전쟁이 끝나도. 또 다시 올걸세. 드레드와 드래그닐의 싸움은 끝나지 않을걸세. 이그레인의 모든 생물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자네도 이말을 알지 않은가? 끝나지 않는 대재앙은 공허속의 희망일 뿐이라는것을.

부치: ...

에데시: 의문의 여지 없이 화가나겠지. 이러한 시대에 태어난 것에 대한 분노겠지.

왜 바꾸지 않을까? 왜 바꿀 수가 없을까? 왜 새롭게 시작할 수 없을까? 이런생각..

부치: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는  말할수 없겠지. 하지만 이그레인은 나의 집이야. 레오나와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 난 이곳을 드레드가 더 이상 날뛰게 나둘수는 없어!

에데시: 물론 그렇겠지. 하하하. 단호한 의지가 엿보이는군! 난 자네가 없으면 안된다네. 자네의 의지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네. 세계를 바꾸고 싶나? 그렇게 되도록 도와주지.

부치: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지?

에데시: 정당한 과정을 밝혀내야지. 자 이제 드레드의 소굴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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