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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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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보았다 분주한 출근길 지하철 정말 연예인급 몸매를 가진 여자가 걸어가자 남자들 시선이 전부 거기에 꽂힘 ㅋㅋㅋ 학생, 넥타이부대, 할아버지 할 것없이 일동 집중 ㅋㅋㅋ 근데 진심 최근에 본 유승옥이나 예정화보다 다 예쁜 몸이 었어 ㅋㅋ 나 태어나서 그렇게 예쁜 골반 첨봄. 거짓말 좀 보태서 리부트전 라라크로포트 같았음. ​
웨스틴 조선호텔 도시락 조선 호텔 중식 도시락은 항상 맛있다.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맛있다. 먹을 때 마다 느끼는 건데 반찬과 국에 비해 밥이 너무 적다.그리고 밥 가져다 주는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뭔가 미안해질 정도다.
NDC 2015 마무리 개인적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NDC 2015였다. 그리고 판교에서 미니스커트입고 미니벨로 타는 아가씨. 내 인생 최고의 몸매였다. 유승옥도 예정화도 전효성도 못 따라갈 듯.
이럴 때 뿌듯하다. 고맙다고 연락 올 때 뭔가 뿌듯함을 느낀다.내 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렀을 경우 더 그렇다. 작년 여름인가. 내 덕에 해체 직전의 팀이 다시 추슬러 지고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내 덕에 빛 못 본 사람들이 빛을 봤을 때.그리고 내 덕에 업계 이슈화가 됐을 때. 네거티브한 이슈를 좋아하지만, 이럴 때 뭔가 뿌듯함을 느낀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것이 긍정적이지 못하다는거.
인연이란 게 그런가 보다 1. 난 인연이란 게 노력한 만큼 과실을 얻는 거라고 믿고 있었다. 2. 이번엔 확신이 없었다. 다른 사람을 만나면 만날 수록 그녀 생각이 계속 나고, 그녀에게 못해준 것들이 생각날 때 마다 나 스스로가 미워졌다. 좋은 거 먹고 좋은데 볼 때마다 더 그녀가 보고 싶었다.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에게 나는 상처 인가보다. 3. 2012년 어버이날, 그녀가 우리 부모님에게 사준 카네이션은 아직도 우리집 베란다에서 크고 있다. 얼마전에는 분갈이를 해줄 정도로 잘 자라고 있다. 난 그 때 생각만 했나보다. 그녀는 할 만큼 다했으니까 나에게 미련이 없나보다. 4.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때려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다. 5. 얼마전 그런말을 한 적있다. "내가 결혼한다면 아마 HS일거다."라고. 6. 아는 형이 ..
레이싱 모델 천보영, 임창정 그리고 최다니엘 1. 천보영은 솔직히 누군지도 몰랐다.그런데 레이싱 모델이라 그런지 정말 늘씬하더라. 실물은 그냥 예쁘다 정도? 그런데 사진 찍으니까 되게 예쁘게 나오더라. 2. 임창정 소주 한잔 옆 가게는 김창렬 맥주 한잔. 뭔가 웃겼음. 3. 최다니엘은 엄~~청나게 잘 생겼다는 이미지였는데 실물로 보니 그냥 뭔지 모르게 친근했다.
학생들 열정이 참 아름답다. 아마추어들의 열정은 참 아름답다. 덕분에 전문대에 가지고 있던 그릇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하는 일이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이 맛에 휴일도 반납하고 일하는 거지 ㅋㅋ 난 저 나이에 뭐했더라... 군인이었구나.
어벤져스2 최초(?) 시사회 넷마블의 신작 '마블 퓨처파이트'. '몬스터 길들이기'로 성공한 '넷마블 몬스터'의 개발작이자 넷마블의 해외 진출 포문을 열 작품이다. 사실 이 작품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게임 보다는 이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어벤져스2' 시사회를 개최했기 때문이다. 23일 개봉하는 '어벤져스2'를 이틀 정도 빨리 볼 수 있는 자리. 디즈니 퍼블리싱답게 보안 검사는 물론이고 시사회 내내 보안요원들이 적외선 안경(군대 야간 투시경 같은...)를 끼고 감시를 하고 있었다. '어벤져스1'보다 조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그래도 마지막 전투씬은 참 멋있었다. 어벤저스는 어벤져스 인듯 나타샤는 언제나 섹시했다. 마블 코믹스를 안 본 입장에서 좀 놀라운 과거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고... 물론 뜬금없는 헐크와의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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