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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星葬ドラグニル (Drakerider)

드레이크라이더(Drakerider, 성장드래그닐) 한글 공략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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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뭐야 시작하자마자...

부치: 으아아아아! 쿨럭! 내 방어가...

에데시: 부치? 괜찮나?

부치: 난 쓰레기야. 진정한 영웅은 무슨.. 얼어죽을...


도깨비불 같은것이 막 날라다닌다.

부치: (오!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나 레오나에게 약속했었는데..)

에데시: 세상을 바꾸길 원하는가? 난 자넬 도울 수 있네.

부치: (이건... 이건 내가 그를 처음 봤을 때가 틀림없어...)


챕터4 메멘토

부치는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서서히 빠져들었다. 그가 드래그닐이 되었을 때 운명적인 만남을기술한 이야기이다.


뭐야 이 개는.

부치: 내가 어디에 있는거지? 드레드에게 공경을 당했었는데... 

에데시: 드레드? 너의 존재를 먹어버리는 녀석들을 그렇게 부르는군. 어쨋든 의식이 돌아왔어. 다행일세.

부치: 당신 누구야?

에데시: 에데시라고 하네.

부치: 에데시... 난 기억이 안나. 날 도와준건가?

에데시: 그렇다네. 왜냐면 이 세계에서 날 도와줄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이지. 난 클레리를 찾고 있다네. 음 이 세상에서는 드래그닐이라고 부른다지?

부치: 드래그닐? 그럼 당신은 천상에서온 특사? 믿어지지 않는군! 꿈이야 생시야? 당신 그게 나야! 멀리서 찾을 필요없어!

에데시: 오?

부치: 당신 지금 나한테 드래그닐이 되겠냐고 물어본거지? 그렇다면 내 대답은 좋아!이지. 나에게 걸어봐!

에데시: 날 돕고싶은 열망은 알았네. 좋아.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를 주겠네

부치: 그럼 나 드래곤을 가지는거야?

에데시: 그렇다네. 내 알타리아를 당신에게 맡기지.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 상상해보게.

부치: 이렇게 생긴걸 원해!

에데시: 오 알았네. 강력한 상상력을 가졌구먼. 드래곤의 외형에서 아주 분명하게 알 수 있다네.

이제 현실로 그 상상을 가져올걸세. 격발낙인은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줄거라네.

그렇다면 이름을 불러보게. 드래곤의 이름을 지금불러보게.

부치: 헤. 옛날옛적에 드래곤의 이름을 이미 만들어놨다고! 칼리번!

와우~! 대단한걸! 내가 드래곤을 타고 있다니!

에데시: 이제 당신은 진짜 드래그닐이야. 임무에 대해 알려주지. 너와 칼리번은 이 세계에 우글거리는 드레드를 찾아내서 무찌르는것일세.

부치: 알았어

에데시: 네가 자신감을 얻을 때까지는 작은 놈들부터 시작하는게 현명할 것 같군. 하지만 바로 강력한 녀석에게 가도 되겠지. 아마 네 스타일에 더 잘 맞을듯 하구나.

부치: 그렇지! 강한놈을 찾아내서 무찌르자구!

에데시: 좋아. 바로 전장으로가지!


뭐야 이 개는...(2)

에데시: 전투에 들어가기에 앞서 주의할게 있다네

부치: 뭔데?

에데시: 여기는 쿼리의 구역일세. 내 구역이 아니란 이야기이지. 난 의식절차를 모의실험하기 위해 여기 왔다네.

전례없는 접근이지. 그래서 알타리아의 자아가 그대로일세. 클레리에겐 굉장히 큰 부담이될걸세.

부치: 꼰대. 잔소리는 그쯤해둬. 당최 댁이 하는 말은 모르겠단 말야. 요지만 말하셔.

에데시: 아. 좋아. 간단하게 말하지. 넌 드래곤의 강대한 힘을 제어할 수 있는 특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네. 드래그닐이 된 이유지. 하지만 그 힘을 억제하지 못하면 드래곤은 당신에게 분노를 표출하게될걸세. 완전히 제어권을 잃는다면 목숨을 앗아가게되지. 드래곤을 너무 느슨하게 하지 말게나.

부치: 알았어. 안심해.드래곤의 등에 올라가서 로데오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지? 

에데시: 음... 용감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르겠군... 어쨋든.. 난 네가 좋군.


칼리번의 레벨은...20....

에데시: 네 목표야. 조심해.

부치: 안심하라고. 몇분이면 충분해. 내 벽난로에 장식해주지!


전투종료.

에데시: 내가 상상했던 이상이군. 클레리의 기술을 능숙하게 다루는군.

부치: 헤헤. 고마워. 하지만 난 아직 충분치 못해. 과거의 대단한 알타벤티와는 비교조차하지못해. 내 기술을 좀더 연마해야겠어. 난 진짜 영웅이 되야하니까.

???: 여, 친구들(fellas)! 에데시 여기있었네용, 자기를 찾아서 모든곳을 뒤졌어용


탐난다. 핑크색 정장...

정장차림의 남자: 어떻게 날 때어놓고 갈수있어용?

에데시: 생각이 변하면 부르려고 했어. 어쨌든. 난데없이 불러서 미안하네.

부치: 뭐하는 사람이야, 에데시?

에데시: 아. 잭슨이네. 시간사이를 넘나들며 나를 도와주는 판매상일세. 네가 원하는것을 구해다주지. 물론 돈을 내고.

잭슨: 이 친구가 새로운 주인공인가용? 쟈기 정말 터프하게 생겼다~ 친구가 말했듯이 난 잭슨이에용. 

부치: 아.. 난 부치. 드래그닐이야.

잭슨: 네? 약물여왕이라구용?(drag queen. 드래그닐이란 말이 이그레인에만 있어서 드래그닐을 드래그 퀸으로 들은듯) 난 그런거 취급안해용!

에데시: 아니 드래그닐이라고. 이세계의 사람들이 클레리를 부르는 말일세.

잭슨: 오! 그렇군용. 이야기는 여기까지 해야겠어용 잘있어용 드래그닐. 쟈기.


잭슨: 필요한게 있을 때 나랑 접촉하는 방법은 알죵? 그리고 하이퍼큐브를 있지마세용! 노가다보다 좋은건 없어용!


잭슨: 그거알아용? 필요한게 있으면 날 불러용 알았죵?

에데시: 준비가 끝났다면 다음 목표를 향해 움직이지.


비행화면

에데시: 하하하! 부치, 살아있네!(범죄와의 전쟁에서 살아있네 그런느낌. 원문은 영혼이 분명있다.)

부치: 에데시 다음은 어디지?

에데시: 보자... 좀 더 강한놈으로 가볼까? 어떻게 생각하나?

부치: 꼰대. 일일이 물어보지말고 그냥 명령을 내리라고!


보물상자는 리셋되지 않았다.ㅡㅜ

부치: 난 이제 확실히 쓸줄 알게 되었어. 칼리번도 불타올랐어!

에데시: 네 마음에 반응하는걸세. 더 많은 상상을 할 수록 드래곤은 점점강해진다네. 상상에 날개를 달고, 얼마나 강해지는지 느껴보게.

부치: 상상을 현실로 가지고 오라라는 말이지? 드래곤과 하나가 되는것 같은거?

에데시: 하나가된다?

부치: 응. 나와 칼리번이 합체를 해서 엄청난 강력한 공격을 하는거야!

에데시: 흠... 알타리아와 초월적인 동맹같은걸 말하는건가? 그런 의견을 낸건 네가 처음이다.

부치: 뭐? 아무도 이런 생각을 안했단말야? 좋아. 한번 해봐야되겠는걸.


3칸을 모두 모아서 유니온을 발동시키면 킹왕짱쎄다. 물론 1칸일때도 사용가능.

부치: 좋아. 칼리번, 유니온 무브라고 명명한다! 네 체력, 내 두뇌! 가자!


전투종료.

부치: 네가 날 내치지 않을거라는걸 알고 있었어, 파트너!

에데시: 네 기술에 대해 존경해 마지 않는다. 매우 인상적이네.


비행화면

에데시: 너를 우연히 발견한건  뜻밖의 기쁨이라고 할수있다네.

부치: 아아. 난 행운아니까. 날 믿어! 이 세계를 포기하지 않을거니까!


에크하르트보다 훨씬 큰듯.

부치: 여기에 또 다른 엄청난 놈이 우리를 기다린다는거지? 자 그럼 무찌르러 가볼까...

에데시: 기다려 부치.

부치: 뭔일인데?

에데시: 우리가 쫓아온 괴물이... 사라졌다. 더이상 흔적을 찾을 수 없어.

부치: 없어졌다니? 아. 겁먹고 도망갔나보군!

에데시: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먼저 발견된 모양이다.

부치? 엥? 누가 그런 괴물과 맞서 싸운다는거야?

에데시: 나도 아직 모르겠다. 우리중에 참견하려는 사람이 있는거 같다.

부치: 어떤 망할 자식이 우리를 방해하는거지? 가보자. 지금이라면 아직 잡을 수 있을거야!

에데시: 추격해보지.


드레드에 둘러쌓인 발렛. 드레드들 문양이 20세기소년의 친구랑 살짝 비스므레한것이...

부치: 꼰대, 저것좀봐봐. 점마 포위당했어. 도와줘야겠어!

에데시: 참견하려는자는 어떻게 하고?

부치: 기다려. 진정한 영웅은 문제에 직면한자를 외면하지 않는다고. 가자 칼리번!


작은 핑크색 생물: shlib, shlib-flob!

부치: 아아. 알았어.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 보이네. 여기엔 드레드가 득실거리니깐 다른곳으로 도망가.

작은 핑크색 생물: Flibbart! shlib, flib-flibby-flob!

부치: 헤이! 뭐하는거야? 내 얼굴에 대고 뭐하는거야!

에데시: 감사의 표현인가보군. 받아들이지그래.

부치: 알았어알았어.. 고마워.. 잠간 에데시. 댁은 임마가 뭐라고 하는건지 이해할 수 있어?

에데시: 대충. 스케빈져야. 물건을 찾는데는 전문가지.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네 곁에서 널 도와주고 싶다는군.

작은 핑크색 생물: Flab!

부치: 헤헤. 꽤 자신감이 넘치는데? 원한다면 말리지 않을게. 이름을 지어줘야겠는데... 음...

작은 핑크색 생물: Flobby-Shlob...?

부치: 그래! 그거야...


부치는 자벨린이라는 이름을 작은 핑크색 생물에게 붙여줬다.(앞서 valet처음 만났을 때 지어준 이름이 뜹니다.)


작은 핑크색 생물: Flabbey-floo!

부치: 좋아하는것 같군! 자 가자!


에데시: 누군가가 강력한 괴물을 이곳에서 무찔렀군... 그러나 누군지에 대한 증거가 없군. 놓친것 같다.

부치: 우리가 처리해야할 놈에 대해 감잡았다는 이야기 처럼 들리는데?

에데시: 그렇다. 좋은 생각이있어. 우리를 참견하는자는 드레드를 사냥하는것같다.

부치: 뭔말이야?

에데시: 다시말하자면, 우리의 공을 가로채려는것 같군.

부치: 가로챈다고? 그런 놈들은 싫어. 그들을 잡아서 낱낱히 털어주지!

에데시: 네손에 달렸다. 부치.


비행화면

에데시: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북동쪽에 있는 협곡이다.

부치: 알았어!


으아니 이곳은?!

에데시: 드레드의 실체에 대해 알고있나?

부치: 물론이지! 드레드는 우리의 적이야. 다른 세계에서 온 괴물이지. 

에데시: 이계에서온 괴물?

부치: 어쨋든, 그들은 우리의 존재를 위협해. 내가 알고있는건 이게다야. 세상이 엉망진창인건 그들 때문이지. 혹자는 절대로 회복되지 않을거라 말하는 사람도 있어. 

에데시: 흠...

부치: 그런데 어째서 나에게 드레드에 대한걸 물어보는거지? 당신이 나보다 더 많이 알텐데. 넌 알타벤티가문과 함께했고 천상의 특사이잖아!

에데시: 부치. 나 역시 이계에서 왔다. 알겠나?

부치: 알고있어. 천상이라 불리는 다른세계를. 레오나는 종종 나에게 그곳에 대해 이야기하곤했어.

에데시: 모든게 밝혀질 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 어쨋든 이렇게 이상한 질문을 갑자기한것에 대해 사과하지. 잊어버리게. 가세.


유니온만 있으면 뭐 ... 한큐지..

에데시: 이 세계는 드러나지 않은 의혹과 절망이 있다네.. 매우 흥미롭지... 너를 걱정시키려고 한 소리는 아닐세. 넌 드래그닐로서 의무에만 집중하면돼.


전투종료.

에데시: 상당히 인상적이네.

부치: 흥. 별거아냐. 댁한테 내가 이 상황을 다룰 수 있다고 그랬을 텐데?

에데시: 무리하지말게나. 이 앞에서 좀 쉬고 가지 않겠나?

부치: 너는?

에데시: 난 잠깐 일이있어서. 오래기다리게 하지는 않을걸세. 두려워말게나. 빨리 돌아오겠네.

부치: 좋아. 다만 여기엔 엄청난 괴물들이 있다는걸 염두해둬. 

에데시: 걱정해줘서 고맙네.


에디시: 자...

여기도 서식처인가? 드레드의 공포에 의해 숨어들어온 사람들의... 드레드... 우려와 의혹이라... 이런 엄청난 양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소환할 정도라면... 알타리아의 징후와 다르지 않군. 씨를 뿌리고, 기다리기만...

모든 우려와 의혹이 실체가 되었을 때 흉측한 과실을 맺게되는건가..?


어? 낯익은 드레드인데?!

에데시: 오. 좋아. 좋은 표본이군. 첫번째 시도를 하기엔 나쁘지 않아.

놀랍군 이 느낌. 누군가 상상력의 희생자인가.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면, 의혹도 커지지. 

결국 쿼리는 이곳으로 찾아올거야. 그녀가 올때 그녀에게 증오를 뿜어내겠지.

드레드는 정말... 최악이군... 


에데시: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군.

부치: ...... 일은 잘 끝냈어?

에데시: 응. 땅밑에 약간의 개 통조림을 묻어놨지. 대단했지.

부치: 그게 해야할일 이었어? 댁에게 중요한 일이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

에데시: 부끄럽다네...

부치: 이제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어. 움직이자.


이게 말이 자연스럽지가 않아서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아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이야기가 밝혀진 상태에서 그 때 합쳐서 설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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