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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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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신기가 힘들다 2020년 30킬로그램을 감량했다. 반년 정도 걸렸다. 운동하고 식사를 줄였다. 그렇게 쭉 유지할 줄 알았다. 2022년 4월, 70킬로그램이던 내 몸무게는 2022년 12월 현재 98킬로그램을 찍었다. 독립을 하면서 무절제한 식사와 배달 음식 남용, 야식 폭주 등등... 운동량도 확연히 줄었다. 양말 신기가 힘들고 집에있는 모든 옷들이 맞지 않는다. 다시 살을 빼보려고 한다. 기록을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생각으로 몸을 다시 바꿔봐야겠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 수첩 구입! 꼭 여권같이 생겼다 ㅎ 지도를 보니 예전에 걸어서 광안리가던 그 기억이 난다ㅎㅎ 그 땐... 철근도 씹어먹을 때였지 ㅋㅋㅋ 언젠간 스템프를 다 찍어주마라고 했지만 한강구간을 찍는게 고작이겠지.ㅡㅜ 4대강의 모든 코스가 나와있다.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페이지도 있어 분실시 되찾을 수도 있게 되어있다. 뚝섬 전망대에서 구입해서 바로찍어버림ㅎ 개인적으로 뚝섬에 사는 사람으로서 저기는 뚝섬으로 인정 안해줌.ㅋ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이라... 언젠가 성공할 수 있을까?
빌리 부트 캠프 AB Bootcamp 한동안 뜸했었다. 포스팅도 운동도... 우연찮게 매일 같이 여자랑 술자리가 생겨서 정신차리고 보니. 배가... 배가... 배가!!! 1편 베이직 트레이닝 보러가기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복근을 따로 떼어논 AB 부트캠프이다. 고전시리즈의 특징중 하나가 모든 프로그램의 말미에는 복근운동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사실 베이직트레이닝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은 동작과 시간이 할당되어있지 않다. 구성은 서서하는 동작과 누워서하는 동작으로 약 30분정도로 이루어져있다. 여담으로 다른 시리즈중 insane Abs란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놈은 1시간짜리로 힘들다 못해 징글징글하다. 갑자기 빌리 더 키드와 게이 빌리가 떠올랐다. 뭔 개 소리냐고? 댁이 밥먹다가 갑자기 여자 생각하는거랑 같은 거라고. 웜업운동 대용이라고 생각해..
빌리부트캠프 Basic Training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운동 프로그램. 하지만 난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겨우 알았던 그 프로그램. 좌측이 작년 7월(2010.7) 우측이 올해 11월. 빌리는 3월달에 뺏던 살이 무절제한 생활로 요요가 찾아와 올해 7월에 시작해서 한 3개월 정도 하게 되었다 (물론 10월달은 통째로 놀았지만...) 근육량이 상당히 증가해서 체중의 변화는 7키로 정도 밖에 안되지만 벗고 있으면 스스로에게 감동한다.ㅋㅋㅋ +.+ 남들이 지옥의 다이어트다 어쩌다 하지만 일반 성인 남성이라면 익숙해지면 좀 힘들지만 그럭저럭 따라할 수 있다.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된 형태이기 때문에 감량과 더불어 몸도 탄력이 생기고, 쉴새 없이 움직여 땀도 제법 많이 나는 편이다. 더불어. 빌리를 꾸준히 하면 어떤동작이든 허벅지와 허리 하단..
하이드로시컷 하드코어, 제로카브 구입. 많은 사람들이 뭘 약까지 먹으면서 운동을 하냐고 그런다. 혹은 먹어도 그 정도냐? 라고 하기도 한다. 약이라는 인식이전에 보충제라는 개념으로 보면 안될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복용으로 혹은 시술으로 편하게 빼려고 하는데 정말 어불성설이다. 죽어라 지칠때 까지 해야되는거고, 그 한계와 회복을 도와주는 것들뿐이니깐 강도높은 운동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본인이 최근 살을 빼야되서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25키로를 감량할때는 맥시멈스트랭스 린시스템(MSX-7)을 복용해서 요번에도 그놈으로 하려다가 액상캡슐이고, 또 muscle Tech 의 브랜드를 믿고 한번 구입해보았다. 과거 간 손상을 일으켜서 미국에서도 판매금지가 되었던 녀석이 바로 하이드로시컷이고 그 사태이후 에페드린과 몇가지 성분을 제외한 녀석이 이..
나의 25Kg 감량기 글을 쓰기 앞서 전 운동에 관해 특별히 지식이 있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몸이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삼겹살,족발,보쌈,치킨,튀김,순대,곱창 등등과 주류일체를 사랑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임을 밝혀둡니다. 이글의 목적은 살. 그까이꺼 아무나 다 뺄수 있으니 우리모두 다이어트 해보자라는 취지의 글입니다. 전 태어나서 한번도 날씬해본적이 없습니다. 가장 날씬했을때가 고3스트레스(?) 때메 매일 야자시간에 축구했을때 였습니다. 이때가 68키로 70키로 할때였죠. 키는 170이 안되는 루져랍니다. 그후 재수 하면서 술을 알게되었고. 그후 돌아올수 없게 된 강을 건너게 됩니다. 대학에 입학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과(학교,재수학원친구,친구,여러동호회,동아리,여자등등등,,) 술을 마시며 일년에 360일을 술을먹는 기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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