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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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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232 시리얼 USB변환 사용법 한 10년전에...제가 중학생때... 헐..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 무튼 그때 포토샵이며 일러스트에 눈을 뜨고 타블렛에 욕심이 생겨서 그당시 초 거금인 13만원을 주고 구입한 acecat3 타블렛입니다.. 초보자 입문용이라 압력인지 시스템이라나 세밀한 작업은 불가능하지만 저같은 비전문가, 비직업인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타블렛입니다만.... 당연히 현재 단종상태입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얼마전 또 타블렛이 쓰고 싶어서 연결하다보니... 요즘 컴퓨터는 시리얼 포트가 없는겁니다.......... 저 군대 가기전까지만 해도 시리얼포트와 usb가 공존하던 시절인데..(하긴usb가 편하긴하지..) 그래서 없는 돈...(망할 레진덩어리들!!!!)쪼개고 쪼개서 RS-232케이블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테크노마..
9600GT로 돌린 드래곤 에이지 예전 히어로즈5나올시절에 글픽카드 업글하고난 이후에 첨으로 게임때문에 글픽카드 갈았는데..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 아이 행복해. 이랬던 모리건 텍스쳐가... 안티4 텍스쳐high 그래픽veryhigh 이렀게 변했어!... 스텐 너 멀 쳐다 보는거냐... 이랬던 렐리아나가 이렇게... 델리쉬 아머는 보너스... 역시 돈 들이길 잘했어! 돈없고 게임에 큰돈 들이기 아까운 사람들에겐 10만원 언저리의 가격으로 상당한 만족감을 선사해줄거다. 글픽카드를 삿으면 레진을 사질 말앗어야했는데.... 또 질럿네... 카드결제일이 이제 2일 지났을 뿐인데... 벌서 19만원일쎄 허허...
크레신 hp-500 오늘 구입한 크레신사의 hp-500! 바로 요놈.. 이마트에서 31200원에 업어온 녀석. 크레신이란 브랜드가 나에게는 제법 긍정적인 곳이기에 입문자용으로 골랐다. 사실 쓰고있던 a8이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구입하게된거긴하지만 a8, cm7ti, e888, scl5, cx500등 좋다는 이어폰은 다 써봤는데 그것들과 어깨를 견주었던게 7만원대의 e700...(지금은 번들로 준다더라...ㄷㄷ)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처음 번들을 벗어났던 이어폰이라 그 둥둥거리는 베이스와 찰랑거리는 타격음을 잊지 못한다. 내 마지막 이어폰이 된 a8.. 사정이 있어서 팔아버린 scl5와 cm7ti.... 보고싶구나..ㅡㅜ 메탈, 펑크, 힙합 그리고 가요.... 를 듣기에 a8은 나랑 궁합이 맞지 않았지만 고딩때 부터 가지..
Baxter 지포스 9600GT Blacktitan 전역하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환경을 구축하는데 한 5만원도 안들었다. 이리저리 남아도는 부품 동냥하고, 강탈하고, 애교부리고, 뺏고, 영구히 빌려서 만든것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그 당시에는...) 7600GT 256MB짜리를 달고 있었는데 도저히 드래곤에이지하면서 욕심이 생겨서 안되겠다는 생각에 그래픽 카드들을 보게되었다. 사실 4~5만원대에서 그냥 128bit짜리 512mb를 사려했으나 리뷰보고 생각하고 리뷰보고 생각하고하다가 어차피 1~2만원인데 좀더 좀더하다가... 결국 9600GT에서 타협을 보았다. 중고로 7만구입했다. 상태가 상당히 좋았다. 잘만 2베어링 쿨러다. 내가 소음에 민감하거나 이런편은 아닌지 몰라도 상당히 정숙하다. 오오... 6핀 보조 전원 커넥터. 전혀 ..
접촉사고 .... 롯데 백화점 세일한다고 해서... 백화점 생전 안가던 놈이... 백팩 하나 사려고... 눈오는 길을 뚫고 오지게 막히던 잠실대교를 지나서 겨우 롯데 앞까지 갔는데.. 롯데 주차장 으로 들어가는 길을 경찰들이 막고있더라?... 후럴 나도 경찰 한 2년 햇지만 이건 아니자너... 암튼간에 롯데호텔앞으로 들어갔어야했는데 하며 p턴 하려고 송파구청쪽으로 돌아서 이제 우회전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사고가 나부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모토로라 v9mLE.... 사진기 살때는 지금 아이폰 가격이었다고... 되는 기능은 전화와 문자 딸랑 두개지만... 무튼간에 저 공사장에서 훅 튀어나오는 차와 부딪쳤다. 상대차는 산타페였는데 오른쪽 뒷문이 쿡 들어가버렸다. 왜냐면 내 왼편 휀다랑 사이드쪽이랑 부딪혔거든...
ms intellimouse explorer4.0 사랑 컴퓨터를 켜도 딱히 할일이 없는관계로 오늘은 모델링활동을 하자며 담배 한대 피우러 나갔다가 "아 오늘 퍼티갈아내고 환기한다고 문 열고 얼어죽겠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컴퓨터앞에 앉았다. 그런데!!!! 마우스가 좌클릭이 안되는거다... 내가 사용하는 Microsoft Intelli mouse Explorer4.0... 무겁다. 크다 해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난 내손에 딱 들어맞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어찌 되었던간에 쿨한 나는 "어쩔 수 없지"라며...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으나.. 단종이 되었단다..ㅡㅅㅡ 발매하고 있는건 3.0... 사실 요즘 돈없어서 방바닥과 연애하고있는 나로서는 살짝 부담이 가는 금액이어서 장고끝에. "먼지때문일거야, 내 손때 때문일거야" 라며 마우스를 뜯기 시작했다. 머.....
나쁜년. 형님이 나 술한잔 사주신다고... 서산에서 올라오신다길레. 울동네까지 오시기는 좀 머해서 인덕원에서 만났다. 1차로 참치집에서 회를 먹고.. 문제는 2차... 지하에 있는 라이브 바였는데...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서 간단히 맥주 두어병만 먹고 나갈려고 했거든. 근데 말야. 거기서 일하는 애들이 너무 이쁜거라. 개네들 술사주고 같이 이야기하다보니깐. 22만원이네? ㅆㅂ.... 안마방을 갈걸그랬어..
추노 드라마를 봤던게... 언제더라.. 아마... 옛날 옛적에 양동근이랑 한가인이나오던... 그.. 암튼 오광록이도 나오던 그 드라마 이후에는 드라마라는 걸 안봤었다. 그러다 요번주 수요일(10.1.6) 할짓이 없어 뒹굴뒹굴 방바닥이랑 부비적 거리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추노라는 드라마를 보여주는데 첫회란다. 첫회라길래 봤는데 이건 기대 이상이다. 올레! 완전 잼있는거였다. 챙겨 봐야겠다. ㅎㅎ 사실 첫방보고 포스팅하려고했는데 은근슬쩍 귀찮더라고..ㅋㅋ 대길(장혁) 예전에 장혁이랑 배두나를 상당히 좋아했는데... 머 그이유야 옛날 학교라는 드라마에서 참 인상깊었기 때문이었다. 근데 말이지 배우로서는 상당히 발음도 부정확하고 지을수 있는 표정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길이 역활. 완전 완전 완전 최고 잘어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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