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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쿠 마인레이어 ver. Team 06 작업중 MS08소대를 도대체 몇번째인지도 모를정도로 보고 있는데... 그 영향때문인지... 이번 자쿠 마인레이어의 컨셉은 Team 06. 전장의 수만큼 드라마는 태어난다. 마인레이어의 박스아트. 정확한 생산년도는 모르지만 구판 MSV임을 생각해 봤을때 나랑 같이 늙어가는 또래친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ㅡㅡ;) 매뉴얼에 있는 작례. 역시나 구판다운 프로포션이다. 사실 가동성은 나에게 있어서 눈꼽만치도 영향력이 없는 항목이지만. 이 프로포션은 너무하자나.. 그래서 HGUC 양산형 자쿠와 함쳐주기로 했다. 나중에 검색해보면서 알게 되었지만, 개나소다 다 그런식... 구판은.ㅡㅜ 소체(?)로 사용된 양산형 자쿠. 저런식으로 퍼티사용전에 깔끔하게 접합선이 정리되면 왠지 뿌듯하다. 인젝션은 이런..
wave 1/144 레드미라지v3 완성 장터에서 가조를 구입했으나 거의 정크수준이어서, 냅두고 있던 녀석입니다. 그러다가 자작콤프의 성능을 시험하기위해서 작업을 시작했고, 늘 그렇듯이 깔끔도색을 빙자한 도색을 하다가 "아 내가 이런식으로만도색 하는게 새로운 도색방법에 대한 두려움일까" 라고 생각이 들어, 신너목욕후 다시 컨셉을 잡아보았습니다. 러프한 느낌의 레드미라지.를 만들어보자. 정크였던지라. 맘편하게 처음으로 명암도색을 시험해봤고 더렵혀보기도 해봤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언젠간 맘에드는 느낌이 나오겠지요. 사진은 발로찍어서...;; 나름 열심히 찍는다고 찍는데.. 5년전 디카의 능력때문인지, 제 능력때문인지... 엉망입니다. 전부다 편손이라 오른손은 오제에 들어있던 남는 손을 이용했습니다.
1/144 레드미라지 v3 + 1/220 나이팅게일 작년 여름인가. 메카닉 모형에 대해 흥미를 가질무렵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작례중에 wave 144 레드미라지v3를 반투명 장갑을 이용해 정말 멋있게 세워 놓은게 있었다 나도 만들고 싶어서 봤는데 역시 wave제품답게 가격이 상당했다. 당연 물량도 별로 없고. 그리다가 장터에 올라온 가조립 매물을 상당히 싼가격으로 GET! 하지만 ... 도색을 염두에 두고 가조했다는 판매자분의 말과는 달리... 반투명 장갑엔 퍼티 떡칠...ㅡㅜ 결국 봉인해두면서 개조 제품으로나 사용하자였으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늘 도색을 조금 해보았다. 반투명 장갑제현이 아쉬웠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만들기로 하고. FSS를 인젝션으로 찍어주는 wave가 고마월뿐. 사실 조립성도 그렇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어제 ..
올림푸스 뮤700 성능끌어내기 지금 쓰고 있는 디카(올림푸스 뮤700)가 나 대학1학년에 산거니. 햇수로 6년 째다. 그런데 지금까지 오토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좀 알아볼겸 이것저것 검색해가며 사진을 좀 찍어봤다. 모델은 처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어설프지만 애착이가는 녀석. 헤이즐커스텀. 같은 조명에서, 같은 구도에서, 같은 피사체인데, 조작에 따라 사진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조만간 기변을 할 예정이긴 하지만.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겠다. 근데 원체 오래전 모델이라 정보가 없어..ㅡㅜ
자작 스프레이부스 청소 주말에 날이 꾸물꾸물하고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보수 과업을 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유리창 닦기, 샤시광내기,컴퓨터h/w s/w 정리, 스프레이부스 청소, 콤프케이스만들기 사실.. 청소라는건 군대에서나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방이 하도 더러워서..ㅡㅡ; 한동안 작업을 못해 먼지 쌓인 콤프가 오늘 청소대상. 오빠가 이쁘게 씻겨줄게. 분해를 했습니다. 사실 완전 100프로 자작이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자작인 녀석입니다. 으헠ㅋㅋㅋ 호스(?) 고정시켜주는 녀석인데 상당히 더럽군요. 자 일단 넌 신나 목욕을 하도록 해. TB-115라는 블로어 입니다. 시로코와 블로어를 두고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가격차이가 상당해 싼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만.. 42DB 이었던가 그런데... 좀 거슬리는 소음입니다. 그건..
자작 콤프 만들기 콤프 견적서 1 1/3마력 콤프 1 27000 ₩27,000 2 3.3Kg 공소화기 1 5000 ₩5,000 3 모형용코일호스 1 9900 ₩9,900 4 공압스위치 (HS-210) 1 14500 ₩14,500 5 레귤레이터 1 23200 ₩23,200 6 안전변 1 2500 ₩2,500 7 우레탄튜브4mm 1 3300 ₩3,300 8 우레탄튜브6mm 1 4400 ₩4,400 9 1/4소켓 2 1060 ₩2,120 10 1/4PT연결 3 980 ₩2,940 11 1/4 +자 크로스 1 1980 ₩1,980 12 1/4링엘보 2 1580 ₩3,160 13 압력계 1 4000 ₩4,000 14 소음기 1 760 ₩760 15 PCVC체크밸브 1 2700 ₩2,700 16 PCF휘팅 1 1200 ₩1,200 ..
향수 향수를 자주 쓰는 편은 아닙니다만, 어쩌다보니 5개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좌측부터 불가리블루 뿌르옴므 전문적인 조향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향수를많이 뿌려보고 많이 맡아본것도 아니기 때문에 탑노트미들노트따위는 모릅니다. 다만 머스크향이랑 생강냄새가 참 좋습니다. 불가리뿌르옴므익스트림. 사연이 조금 있는 향수인데.ㅋㅋㅋ 군시절 진짜 갈매기가 싸는 똥만큼도 짬이 안될때의 추억이라고나 할까. 지금 생각해보면 좀 웃긴 추억인데.. 그때는 진심 죽을것 같았어요.. 하긴 군생활이란게 그런거니깐요. 페라리블랙 어제 저녁에 선물 받은 녀석인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깐 머스크에 시트머시기 어쩌구 그러는데... 머스크향은 안나고 뭔가 달달하니 무거운느낌? CKone 이녀석은 전역할때 후임이 복학하면 아저씨 냄새 풍기지 말라고 준 ..
wave 1/144 오제 작업중(3) 마스킹을 떼어네고 한번 세워봤습니다. 장갑을 탈착식으로 한다고 괜히 안쪽 장갑과 스커트의 마스킹 포인트만 늘린거 같습니다. 컴파운딩하고 군제 클리어로 마무리 지려고 합니다. 복학하니 정말 주말에 쥐똥같은 시간말고는 시간이 안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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