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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7 한글 공략 3 - 에어리스와의 만남 의문의 목소리: … 괜찮아? … 내 말 들려? 클라우드: … 응… 의문의 목소리: 그 때는 무릎을 좀 다친 것 같았는데… 클라우드: 그 때? 무슨 말이지? 의문의 목소리: 지금은 어때? 일어설 수 있겠어? 클라우드: 그때라니…? 지금은? 의문의 목소리: 난 신경쓰지 말고 지금은 몸 걱정이나 해. 클라우드: … 노력해 보지. ???: 아! 움직였어! … 어때요? 천천히, 천천히… 이봐요? 이봐요! 클라우드: 알았어. 이봐… 넌 누구지? ???: 이봐요! 정신 차려요! 마황로 파괴 충격으로 떨어진 곳은 슬럼가의 꽃밭이다. ???: 괜찮아요? 여기는 5번 슬럼가의 교회에요. 당신이 갑자기 위에서 떨어져서 엄청 놀랐어요. 클라우드: … 내가 떨어진건가. ???: 꽃과 지붕이 쿠션 역할을 해준 것 같아요. 운이 ..
파이널판타지7 한글 공략 2 - 5번 마황로 파괴 열차가 있는 곳에 도착해서 열차를 타면된다. 바렛: 좋아! 꽤 비어있네. 모두 흩어지도록! 신라 과장:... 또 불량배야. 신이시여, 저는 왜 이렇게 운이 없나요... 바렛: 너 지금 뭐라고 했냐? 뭐라고 했냐고? 이봐, 왜 갑자기 연차가 비어버린거지? 신라 과장: 제길! 너희같은 녀석들 때문에... 비어.. 버린.. 거잖아. 으악!! 너... 너희들은 뉴스도 못봤어? 아발란치가 테러 예고를 해왔다고. 이런 날에도 돌아다니는 건 열심히 일만하는 나같은 신라의 월급쟁이 뿐이라고. 바렛: 너 신라 녀석이냐! 신라과장: 난 폭력이 싫어... 제발 살려줘. 티파: 바렛! 바렛: 너! 오늘 운 좋은 줄 알아! 클라우드: 그래서 어쩔건데? 바렛: 제길! 정말 침착한 녀석이군. 나 마저 돌아버리겠어. 티파: 열차 결..
파이널판타지7 한글 공략 1 - 마황로 파괴~ 세븐스 헤븐 우주의 시작은 공허가 아니었다. 고밀도의 순수 정신 에너지가 집약된 것이었다. 사람들은 이를 이용해 전력화했고 번영을 누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별은 그들의 에너지를 빠앗겨 결국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된다. 마황도시라 불리는 미드갈은 파이널판타지7의 배경인 행성의 실질적인 통치를 하고 있는 신라 컴퍼니의 본사가 있는 곳으로 (그 신라랑 전혀 상관없다.) 본사 건물을 중심으로 여덟개의 섹터로 나뉘어져있다. 상층 플레이트 아래에는 슬럼가가 모여있다. 별의 에너지를 뽑아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데 반대하는 반신라 조직인 아발란치. 이야기는 아발란치의 1번 마황로 폭파 작전에서 시작한다. ???: 가자 신참! 날 따라와! 첫 전투. 아직 초반이라 많은 커맨드는 없다. 나중에 마테리아를 획득하면 마법과 추가 커맨드를 ..
파이널판타지7 한글 공략 - 0 2014 e3를 충격과 공포로 물들인 그 작품 파이널판타지7 리마스터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17불이었던가 VAT포함해서. 그지 같은 UI는 용서받기 힘들듯. 터치는 커녕 가상 패드도 특정구간에서만 됨ㅋㅋㅋ에뮬로 돌리는 거랑 별반 차이 없어보이고.Mfi 대응이라는 데 난 확인해볼 방법이 없으니까.. 애초에 맥스스텟이랑 랜덤 인카운터를 온/오프 할 수 있게만 해놓을 거 보니 걍 스토리나 달리세요. 미니게임이나 하고... 라는 거 같다. 그래도 난 호갱이니까PS1, 스팀판, PS3판 그리고 모바일판을 샀다. ㅇㅇ PC판이 없는 이유는 그 당시 부두 그래픽 카드는 진짜 비쌌거든... 가질 수가 없었엉ㅋㅋ 아무래도 이식 수준이 개 똥망이라 욕을 먹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한글화안됐다고 징징..
검은사막 드디어 50레벨 달성 남들은 이틀이면 찍는다는 검은사막 50레벨.나는 한달 걸렸다..ㅡㅡ 라이트하게 즐기기 참 좋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거점전이나 점령전에 눈뜨면 예전 처럼 초 헤비 유저 피가 다시 샘솟을지도 모르겠다.파밍파밍 일단 하고 있는 건 귀족마차 제작이랑 티어 높은 말을 만들기. 그리고 요리 스킬도 좀 올리고 싶고 밸류팩이 17시간 남았다. 다음달에도 또 구입할지는 미지수. 일단 자전거 여행 다녀와서 생각해야겠다.
검은사막 말 조련 성공 야생마를 잡았는데 지금 쓰고있는 1세대보다 좋은 2세대가 나왔당. 헤헤처음으로 포획(?)했는데 제법 귀찮은 작업. 그리고 밸류팩을 사용해서 머리스타일도 좀 바꿔봤다.검은사막은 하드코어한 콘텐츠가 좀 있어서 오히려 라이트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것 같다.
내 집, 내 마차, 내 뗏목 마련의 꿈 마차는 퀘스트를 통해 획득했다. 뗏목은 만들었다. 귀찮긴 한데 좀 뿌듯? 집은 그냥 기본 집ㅋ 검은 사막을 하면 할수록 꼬꼬마 시절에 즐겼던 울티마 온라인이 떠오른다.당시 할버드 들고 닥돌하는 여전사를 꿈꿨지만 항상 "ooOOOOooOOO" 밖에 못하는 귀신이었다.ㅋ 하드코어하게 즐기자면 얼마든지 하드코어 해질 수 있는 콘텐츠이지만, 난 라이트하게 즐기면서 조금씩 키워가보련다.생활이 있는 위쳐3의 느낌?
검은사막 생각보다 괜찮더라 검은 사막을 한 번 해봤다.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더라.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와 불친절한 UI.불친절하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 상식선에서 납득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발더스게이트2랑 비슷한느낌. 무엇보다 생활콘텐츠 같은게 참 좋다.쉽지 않아 좋다. 캐릭터도 내 스타일이고.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잘꾸미지는 않았다.(귀찮아서) 골반과 가슴크기 설정이 무엇보다 신기했다.내 스타일대로 큰 골반을 만들었더니 뒷모습이 좋다. 어허허?ㅋㅋㅋ c9의 향기가 느껴지는 전투. 김대일과 유충길. 둘다 액션엔 도가 튼 듯하다.김대일은 자신의 기술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근데 최적화가 너무 안되있어. 그리고 패드가 불편해서;;; 패드지원이 되긴하는데 안써. 불편해... 와우 이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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