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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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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톤 실시간 파티플레이 엔젤스톤 국내 테스트. 쩐다. 진짜 쩔어 조작계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지만 난 극호 쪽이다. 진짜 개 꿀잼. 전투 UI는 만족스럽지만 그외에는 좀 불편.BM도 납득가능한 수준의 BM. 멀티플랫폼 느낌도 좋고. 블레이드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보다 더 굉장하다. 첫 경험의 떨림과 비슷하다고 하면 비유가 될려나...
다크 소울즈 2일차 좀 익숙해졌다 생각했는데... 혼자 착각인듯.ㅋㅋㅋ 첫 번째 종울리는데 까지는 나쁘지 않게 갔으나... 산양머리데몬 2회 트라이하고 일단 껏다. 옆에 똥개 2마리와 전장이 참...
다크 소울즈 1일차 위쳐에 현자타임이 오고 나서 이 게임 저 게임 깔짝대다가 E3에서 '다크소울3' 소식을 보고 시작한 '다크 소울즈: 프리페어 투 다이 에디션'. 데몬즈 소울은 해봤지만 다크소울 시리즈는 처음이다.어렵다 어렵다 하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가, 초반이라 그런가 아직 패드를 집어던지진 않았다. 프롬의 소름끼칠정도의 불친절함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몰입력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걸 자유도라고 해야하나 어째야하나 모르겠지만 희안한 레벨 디자인. 그냥 자연스럽게 가다보면 내 레벨에 손도 못쓰는 애들과 만나는 경우도 생긴다. 루트 공략은 보면서 하는게 속 편할듯... 근데... 난 다크소울즈가 내 라이브러리에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언제 샀던거지..;;2편도 여름 세일에 안샀는데 다크소울즈를 해보니까 사야겠다. 회..
크로노블레이드, 내가 말했었지? 넷마블이 눈에 불키고 레이븐을 밀었을 때... CBT 끝나고. 성형수술 받은 누나 같은 레이븐에 대한 기대를 접고 크로노블레이드나 기다리자고 한 적이 있다. 그렇다. 크로노블레이드가 레이븐보다 훨씬 나은듯.넷마블 특유의 무난하고 완성도 높은 짜집기는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올 것 같다. 엔젤스톤과 타겟층이 다르다고 판단된다. 그런데 엔젤스톤유저와 크로노유저들은 지들끼리 뭐가 낫네하고 싸운다... 그나저나 레이븐은 넷마블에서도 단타용이었나보다. 이데아 발표할 때도 그리고 지금도 뭔가 버려진느낌이 든다. 참 크로노.. 뭔지 모르게 COA랑 닮은거 같다.
LA 스포츠 메모리얼 아레나를 흥분시킨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로스엔젤레스 스포츠 메모리얼 아레나를 가득 매운 함성소리. 파이널 판타지7의 리메이크를 발표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는 흥분이 아직도 가시질 않는다. 어제 베데스다 컨퍼런스에서 받았던 즐거움은 즐거움 축에도 못 꼈다. 쉔무3의 펀딩이나, 모피어스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언차티드4보다 더 환호했던 것 같다. 메기솔의 PC 발매가 확정되고 한풀 죽었던 PS4 구입을 다시 고민해야할 시기가 왔다. 적어도 16년 봄 전에는.
눈물샘 자극 어드벤쳐 '발리언트 하츠' 스팀 여름 세일에서 발리언트 하츠가 세일하길래 낼름 샀다. 아이패드버전으로 진작 엔딩을 보긴 했는데 뭐랄까... 간단한 게임이 확 끌렸다고나 할까... 신기하게도 아이패드 버전을 플레이할 때는 울지 않았는데... PC로 엔딩볼 때는 울어버렸다. 안정효 작가가 쓴 '하얀 전쟁'처럼 전쟁을 군대가 아닌 한 병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는 문학, 영화, 사진 등 문화 전반에 걸쳐 꾸준히 시도됐다. 하지만 게임의 경우 플레이어는 전쟁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영웅의 역할을 맡아 전장을 누비는 일종의 '슈퍼맨'을 플레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화려한 액션과 카타르시스를 뿜어내려면 어쩌면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르겠으나 발리언트 하츠는 그 당연한 선택을 정면으로 비틀었다.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
이거 진짜 물건이다. 엔젤스톤 CBT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CBT를 진행한 핀콘의 엔젤스톤.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정말 쩐다 쩜. 유충길 대표가 말했듯 "진짜 파티플레이"가 살아있다. </center></center> 실제로 보면 그래픽도 이거보다 훨씬 좋다. 게임 내 들어있는 레코더가 화질을 열화시키는 듯...ㅡㅜ 무튼 진심 쩜. 어서 정식 출시 됐으면 좋겠다... 크로노블레이드 CBT랑 비교해보면... 토탈을 만난 스타의 느낌이랄까. 진짜 핀콘이 게임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아내는듯.
마비노기 듀얼 시작 '서큐버스 세미' 획득 데브켓이 심혈을 기울이긴 했다. 곳곳에 보이는 간결하고 신기한 UI들.아무래도 여기에 사용할 자이로 센서를 시험하기 위해 링토스를 내놓았나보다. '마비노기 듀얼' 사실 크게 끌리진 않았으나일러가 예뻐서 서큐카드만 얻어볼까?하고 시작했다. 그리고 사전등록 쿠폰으로 뽑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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