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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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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 교체 라이딩을 나가기전에 튜브에 바람을 넣고 간단히 눈점검을 하다가 스템캡이 깨져있는걸 발견... 발견못하고 나갔을 때 벌어졌을 일을 생각하면 ㄷㄷㄷ.... 아마 오버토크에 의한 파손으로 생각된다. 스템만 있다면 그냥 교체하면 되지만.. 오늘은 추석연휴의 첫날ㅋㅋㅋ 아놔 동네에 있는 샵 두군데가 다 휴무라 근처 샵에다 전화를 해보니 응봉동에 있는 샵이 오늘 영업을 하고 있었다. 차에 싣기위해 바퀴를 탈거하고.. 바퀴와 핸들이 빠진 프레임.. 응봉동에 있는 샵에 도착하니 라이더들이 엄청 많았다. 희안하게 내 물건들은 추석연휴에 잘 고장나는데.. 첫 스마트폰이었던 시리우스는 추석연휴에 갑자기 퍽하고 터졌고 두번째 스마트폰이었던 옵티머스빅은 추석연휴전날에 분실하고... 스템을 바꾸려고 봤는데 검은색은 전부 오버사이..
블랙켓 spact RC+ 입양 5월 20일부터 1500킬로미터를 나와 함께한 r7를 보내고 난 뒤 첼로의 블랙켓 스팩트 rc plus를 새로운 친구로 맞이했다. 2300급 로드를 사려고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미니스프린트에 꽂혀 소라급 미니벨로로... 사실 꽂혔다기보다는 훨씬 싸니까.. 게다가 굉장히 싸게 얻게되어서 만족하고 있다. 소라 sti레버값정도 밖에 안하는 가격..ㄷㄷ 구동계가 소라인걸 빼면 나머지 부품은 뭐.....;; 하지만 싸니까! 티아고 테릭스도 보고 있었는데 크로몰리 프레임과 예쁜 프레임 디자인(벤지 s-works처럼 약간 굴곡진 모양에 꽂혀서)에 꽂혔지만... 같은 소라니까 하며 블랙켓 스팩트 RC+를 선택했다 드롭바가 조금 익숙해지니 여러포지션을 잡을 수 있어 편안해 좋다. 하지만 안정감이나 주행감은 예전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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