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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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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그랄 그거 먹는건가요? 아챔 8강을 상암에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랍방송을 통해 보고선 빡치고 4강 에스테그랄과의 경기는 직관을 하러 간만에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왔다. 더불어 9월의 마지막 홈경기. 조금 일찍 도착한 경기장은 제법 썰렁했고 날씨도 썰렁해서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났다. 홈플러스에서 맥주와 피자를 사들고 입장. 진짜 겁내 크다 홈플러스 피자... 거의 코스트코 피자만했다. 뭐 맛은 그럭저럭. 사실 잘 몰라 ㅋㅋㅋ 피자 맛같은거 ㅋ 우리 뒷자리에 앉은 여성분은 혼자 오셔서 관전을 하셨다 사진찍으며. 매우 이뻣다. 사자후라도 개사해서 말할걸ㅋ "어이 아가씨 같이 축구장 다녀열" 축구장에 치어리더가 있다는 사실에 깜놀. v걸스라고 불리는 치어리더들인데, 개인적으로 축구는 섭터 위주의 응원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내가 좋아..
k리그37라운드 성남 VS 전남 탄천 종합경기장 근 한달여만에 찾아간 탄천 경기장 어제 내린 비로인해 관중석 바닥은 이미 진창ㅋㅋ. 넘어지는 사람이 여럿이더라. 통일교에서 운영하던 여자 축구팀이 없어졌기 때문에 강등당하면 우리팀이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을 팍팍받으며 경기를 관람했다. 신감독님 웃는 모습을 언제 봤더라... 그나저나 성남에 있는 기독교단체때문에 경기장에 손을 델 수 가 없다는 사실은 참... 어째서 종교를 아무대나 가져다 붙이는 것일까... 우리팀이 종교적 색체를 가지는 팀도아니고. 그럼 이슬람신자들은 박주영 기도세레머니할 때 돌던져야하나.. 상대 서포터석에 앉은 전남의 응원단은 많이 잡아야 20여명... 하긴 광양에서 멀기는 멀지... 들어온 관중수는 2200여명. 야간경기라 평소보단 좀 더 많이 들어왔다. 오랜만에 돌아온 하강진선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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