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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뚝섬

사랑이 이뤄진다는 하트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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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하트 코스를 돌았다. 


그 때 하트코스가 초급자 딱지 떼는 코스라고 해서 탔었는데 매우 지루했었다. 

그래도 당시 여친님이 응원해 주셔서 잘 탔었... 



어쨌든 하트코스를 돌았는데 기록이 더 안 좋아졌다..

자전거는 그 때 자전거보다 10배 이상 비싼 자전건뎈ㅋㅋㅋㅋㅋ

몸이 그 땐 좋긴했다. 풉. 


역시나 지루했다. 

그런데 타다보니 전 여친들 집이 나오는 거였다.

생각해보니 전 여친들은 전부 하트코스 인근에 살고 있던 친구들...

이제 도림천 근처 여친만 사귀면 되는건가


탄천에서 양재천으로 접어들면 나오는 타워팰리스. 난 저런 곳에서 살 수 있을까?

양재천에 있는 전 여친 집 근처.

과천으로 가는 길에 한장. 확실히 지루한 길이다.

과천-인덕원 공도구간을 신나게 달리고 만난 인덕원성당... 여길 다시 오게 되다니.

아파트 이름이 바뀌었다. 잘지내고 있니 흑흑 ㅋㅋ 벌써 시간이 ㅋㅋ

3년전에 왔을 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그은 넥센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 중이다.

안양천과 도림천 합수부.

이 곳에서 수박 주스를 사먹었다. 캬캬캬 무척 시원하다.

바다처럼 나온 안양천-한강 합수부

비둘기랑 참새랑 대치 중 ㅋ

여의도 구간에서 (이쁜여자 좀 찍으려고...)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액션캠을 블박으로 쓸려고 키려했으나 이래 됐다 ㅋㅋㅋㅋ

물싸움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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