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아스팔트8:에어본 (asphalt8-airborne)

반응형


ASOHALT8:AIRBORNE

모바일게임계의 그란투리스모(장르는 다르지만 브랜드 네임밸류는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아스팔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었다.


아스팔트8:에어본은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상당한 공중동작들이 추가되었으며

전작의 아몰레드같이 부자연스러웠던 색감을 많이 개선한듯 보였다.

산만해 보이는 메인메뉴

전작과 달리 ios내장 게임센터를 지원하며 친구 역시 공유한다.

좀 산만해보이는 메인화면이다.

늘 그렇듯 커리어모드와 wifi를 통한 네트워크대전모드가 있다.


시즌2: 궁극의 레이스는 뭔지 아직 확인 못해봄.ㅋ

약간 레트로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자유시점으로 차량 구경도 가능하고

각종 튜닝도 가능한 차고.

개인적으로 전작에 가장 큰 불만이었던 과도한 색감보다는 8의 약간 색빠진듯한 표현이 참 마음에 든다.

더불어 세세한 표현들도 상당히 늘었다.


하지만 4s에서는 더러 프레임드랍이있다.

레이싱을 종료하면 자동으로 고스트라는 것을 생성하는데

아마 AI대신에 방금 자신이 달린 패턴을 기억하는 고스트로 대치해서 달리게 하는 기능같았다.


runtastic이나 endomondo runkeeper같은 어플들에서 보는 고스트 라이딩과 비슷한거 같다.

퍼펙트니트로라는 새로운 개념도 생겼다.

니트로바가 줄 때 타이밍에 맞춰 발동시키면 전작의 3단 부스터처럼 경쟁차량들을 시원하게 파바바박물리칠 수 있다.

지름길 및 좁은 옆길들은 여전히 유효하며 그 숫자와 선택갯수가 크게 늘었다.

건물안으로 들어온다든지 하는 선택은 꽤나 신선했다.

배경도 자연풍경처럼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조형물들은 움직이고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들은 라이트를 깜박에며 경고주행을 한다.


덕분에 4s에서 약간의 프레임드랍이 있는 구간이 존재..ㅡㅜ

5s샴페인골드 나오면 무조건 바꿀거야...

부제 에어본 답게 추가된 공중동작이다.

공중에서 차량을 돌리는 배럴롤

드레프트중 점프대를 이용해 차량을 돌리는 플랫롤등 이 존재한다.


공중동작들은 니트로 게이지 충전폭이 매우 커서 거의 무한으로 니트로 사용이 가능하게도 한다.

공중동작 후 착지할 때 경쟁차량을 찍어누르는 액션은 스트레스해소에 그만이다.

정말 통쾌상쾌하다고나 할까

도로옆 흙길로 가면 범퍼에 흙먼지가 묻기도 한다.

모드는 전작들과 크게 달라진건 없으나 특정 메이커만을 이용한 1대1이나 클래식 레이싱이 존재하고

감염이라는 모드가 새로 추가 되었다.

맵도 전작과 비슷한듯 많이 달라진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4s에서 약간의 드랍이 있으니 미니나 4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을걸로 생각된다.

아스팔트 특유의 신남이 잘 스며들었고 지금까지 시리즈중 가장 시원시원한 액션이 볼만하다.

게임로프트 게임이라 IAP남발에 대한건 조금 걱정되는게 사실이나 추천해 마지 않을 작품성을 가졌다 생각된다.


가법게 할만하지만 파고들 요소도 있는 0.99달러의 가치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