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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1/144 모터헤드 아슈라템플(Ashra Temple) 예전에 블로그를 닫으면서 날라갔던 이미지를 복구하기로 했다. 운좋게도 모형관련 사진은 세컨하드에 저장을 했뒀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다시 꺼내다가 찍을뻔.ㅎㅎ 이제는 미니 스튜디오도 없는데.ㅡ,ㅜ 티스토리엔 모형을 주로 다루는 분을 아직 못본거 같아서 아쉽다... 거의 네이버나 이글루에 계시니... 2010년 전역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성한 풀레진킷. 신나목욕도 처음 시켜봤고 미성형된 부분도 제법있었고 상태도 썩 좋진 않았으나 적당히 넘어가면서 즐겁게 만든 추억이 강하다.이녀석들 만질 때 만큼 행복했던 적도 없었는데... 많은 모델러들이 표면정리를 강조하는 이유를 이때 처음 알았다. 확실히 공들여 정리한 표면은 도색하면 땟깔(?)이 다르고 클리어 올릴땐 거의 다른 부품으로. 영롱하구나~ 확실히 f..
wave 1/144 오제 작업중(8) 바람이 불어왔고... 이녀석이... 이렇게 되었지... 야구장 처음가서 치어리더들이 하이킥을 날릴때에 보였던 그것(!!)과 같은 충격과 공포랄까.
wave 1/144 오제 작업중(7) 도색후에 표면이 맘에 들지 않아.. 사포로 긁어내고 다시 도색해봤으나 역시나 맘에 들지않아 또 신나목욕..ㅡㅡ; 저 낫(?)같은 녀석 봉이 화이트메탈인데 길이도 상당히 길고 낫의 무게도 좀 되서 자꾸 휘어져서 2.6mm황동봉으로 교체.. 머 어쩌겠어 줄로 갈아내는 수 밖에..ㅡㅡ; 전동공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마스킹이 많은 녀석은 아니지만 제법 마스킹포인트가 있던 녀석이었는데.. 드디어 마지막 마스킹 테잎 제거.ㅋㅋㅋ 아아아아 뿌듯행 마스킹졸을 제걸 안했구나..ㅡㅡ; 도색하는 과정에서 반닥반닥 보기좋아서 찰칵. 내가 비친다~~
wave 1/144 오제 작업중(6) 비도 오고 몸도 끈적끈적해서 짜증이 지대로 나는 날이어서.. 아침 식전부터 부스를 돌렸다.. 근데 평소와 같이 뿌렸는데 부품이 저래 희뿌옇게 나오는 백화현상을 경험..ㅡㅡ; 비오는날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은 습도가 90%라고 그러던데 그래서 그런가,. 수분필터가 두개나 달려있는뎀.. 어쩔수 없이 신나목욕을 시키려고 통에 담고 공업용 신나를 뿌렸는데.. 광이 돌아왔다..ㅡㅡ; 하지만 이미 목욕통에 담긴 상태라.. 그냥 목욕. 아 표면정리부터 다시해야됨.ㅡㅡ;
wave 1/144 오제 작업중(5) 어깨 바인더를 완성해서 달아주었습니다만.. 무게가 상당해서 임마가 균형을 잘 못잡는군요. 반대쪽 바인더와 무장만 들려주면 끝이군요. 제 모습이 비쳐요!!! 슈클후 2000방사포질, 3000방콤파운드질한겁니다. 그 이상은... 도구가 없어염.ㅋㅋ 개인적으로 우레탄의 이질적인 광택이 싫어서 잘 안쓰는데... 이래 광택이 좀 보이니깐 뿌려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wave 1/144 오제 작업중(4) 한 4개월 만에 다시 작업 시작한 오제 어깨바인더 두짝이 남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오늘 기본 도장과 외부 마스킹까지. 사실 본체에 사용된 컬러는 약간 붉은 빛이 도는 황동색에 가까운 골드였는데... 하도 오랜만이라.. 조색한게 어디 갔는지 안보여서 기본색으로 사용했던 피니셔스 레드골드로 도포. 외부 골드는 smp크림골드에 소량의 라이트그레이를 조금 섞어보았습니다. 역시 마스킹은 마스킹테잎을 띠어낼때의 그 쾌감!
wave 1/144 레드미라지v3 완성 장터에서 가조를 구입했으나 거의 정크수준이어서, 냅두고 있던 녀석입니다. 그러다가 자작콤프의 성능을 시험하기위해서 작업을 시작했고, 늘 그렇듯이 깔끔도색을 빙자한 도색을 하다가 "아 내가 이런식으로만도색 하는게 새로운 도색방법에 대한 두려움일까" 라고 생각이 들어, 신너목욕후 다시 컨셉을 잡아보았습니다. 러프한 느낌의 레드미라지.를 만들어보자. 정크였던지라. 맘편하게 처음으로 명암도색을 시험해봤고 더렵혀보기도 해봤습니다. 연습하다보면 언젠간 맘에드는 느낌이 나오겠지요. 사진은 발로찍어서...;; 나름 열심히 찍는다고 찍는데.. 5년전 디카의 능력때문인지, 제 능력때문인지... 엉망입니다. 전부다 편손이라 오른손은 오제에 들어있던 남는 손을 이용했습니다.
1/144 레드미라지 v3 + 1/220 나이팅게일 작년 여름인가. 메카닉 모형에 대해 흥미를 가질무렵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작례중에 wave 144 레드미라지v3를 반투명 장갑을 이용해 정말 멋있게 세워 놓은게 있었다 나도 만들고 싶어서 봤는데 역시 wave제품답게 가격이 상당했다. 당연 물량도 별로 없고. 그리다가 장터에 올라온 가조립 매물을 상당히 싼가격으로 GET! 하지만 ... 도색을 염두에 두고 가조했다는 판매자분의 말과는 달리... 반투명 장갑엔 퍼티 떡칠...ㅡㅜ 결국 봉인해두면서 개조 제품으로나 사용하자였으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늘 도색을 조금 해보았다. 반투명 장갑제현이 아쉬웠지만 그건 다음 기회에 만들기로 하고. FSS를 인젝션으로 찍어주는 wave가 고마월뿐. 사실 조립성도 그렇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혼자 생각해본다.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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