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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퀘스트8 공략 (5): 마이에라 수도원 가는 중간에 마이에라 수도원(マイエラ修道院)이 있는데 지금 당장은 딱히 갈 필요가 없다. 도적의 열쇠가 있어야만 딸 수 있는 상자도 있지만... 당연히 가지고 있을 거잖아... 도적의 열쇠... 도니 마을(ドニの町) 획득아이템 작은메달(ちいさなメダル), 6골드: 2층술통이번회 부터 마을내 아이템 획득하는 곳을 지도에 표시하는게 아닌 말로 설명하는 걸로 변경한다. 남자: 목숨 걸었다고!? 이 썩은 승려 자식! 네놈 사기를 쳤지! 남자: 머, 뭐라고!? ...그래 알았다. 네놈들 한패구나!! 제시카: 너희들 그만해! 머리 좀 식히시지. 이 단세포! 똘마니: 여자라고 봐주는 거 없어!? 남자: 시끄러! 우리 애들을 잘도!! 싸움판이 커지자 밖으로 몰래 나가는 일행. 신난 얀가스는 빼고... 저 녀석 상당한 봉..
드래곤 퀘스트8 한글 공략(4): 포트링크 포트링크로 가는길은 앞서 언급했듯 탑으로 가는길로 가다가 분기로에서 오른쪽으로 가면된다. 가는도중 힘의 씨앗(ちからのたね. 힘스텟 상승)과 생명의 열매(命のきのみ. 최대HP상승)를 획득할 수 있다. 해변쪽(백사장이 펼쳐진곳)의 몬스터는 조금 버거울 수 있으니 주의할것. 노가다를 한다고 한다면 말리진 않겠다. 포트링크 획득 아이템 건물밖 키메라의 날개(キメラのつばさ), 약초(やくそう), 현명함의 씨앗(かしこさのたね. 현명함 스텟을 증가시킨다) 건물안 성수(せいすい) 술집앞엔 10골드를 받고 랜덤으로 약초를 주는 아가씨가 있다. 보통은 8골드짜리 약초를 뱉어내지만... 여자에게 호구잡히는 나란남자... 훗. 술집의 아가씨는 밤에 오면 춤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안보여줌. 나란남자 여자에게 호구잡히는 남자...
드래곤 퀘스트8 한글 공략(3): 리자스 마을 리자스는 마을의 광장쪽 문으로 나가 길을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아까 갔던 폭포로 가는 길이 아닌 다른 쪽 길로가면 된다. 가는 곳에 검문소를 넘어가게 되는데 돌마레스가 파괴해서인지 "아 이곳이 검문소였군"정도라는 느낌... 검문소를 지나면 몹들이 좀 강해진다. 전체공격을 하는 부메랑(ブーメラン)을 장착하면 조금 전투가 편해진다. (몹이 조금 버겁다 싶을 땐 텐션!) 검문소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올라가면 수비력을 올려주는 악세사리인 슬라임피어스(スライムピアス)를 얻을 수 있다. 리자스 마을(リーザス村) 획득아이템 건물밖: 성수(せいすい. 한 동안 자신보다 약한 적이 나오지 않음) 건물안: 키메라의 날개(キメラのつばさ. 들렸던 마을로 순간이동), 약초(やくそう), 11골드, 5골드, 18골드, 보통치즈..
드래곤 퀘스트8 한글 공략(2): 폭포의 동굴 폭포의 동굴은 마을의 남쪽에 위치해있다. 떠나기전에 도구상점에 들려 잠깐 정비를 하도록하자. 마을주민들은 토로데왕에게 놀란이야기와 자신도 여행자라고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별 정보가 없다. 혹시나 무기나 방어구를 구입하고 장비를 할지 몰라 애를 먹을 수도 있다. 드래곤퀘스트8에서는 개개인의 인벤토리 외에 주머니라는 것이 존재한다. 주머니에 보관된 물품을 캐릭터에게, 반대로도 가능한 확장 인벤토리이다. 이 주머니에 장비가 들어가있으면 개인에게 넘겨주다(わたす)를 이용해서 넘겨준 후. 메뉴-작전-장비하다(そうひ)에서 장비할 수 있다. 정비가 끝났으면 마을의 정문(토로데가 쫓겨났던곳이 아닌, 광장에 있는 문)을 통해 필드로 나가자. 폭포의 동굴(滝の洞くつ)위에 있는 오두막 유리마의 부탁을 들어주려면 폭포의 동..
드래곤 퀘스트8 한글 공략(1): 트라페타 마을 들어가기 앞서 사실 공략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소프트하게 진행해갈 생각이다.나 역시 일본어가 영어만큼 능통하지 못하고 이 글을 찾아 들어오는 사람들 역시 일본어를 잘 못할테니까...어쩌면 까막눈에 맞추어 진행해간다고 해야될것같다.히라가나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발키리프로파일 북미판 성우 목소리를 도저히 못듣겠어서 일판으로 진행할 때 제일 답답했던게 아이템의 이름과 장비의 이름과 효과였다. 그런 경험이 있기에 일본어를 알지 못해도 일본내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는 드퀘시리즈를 접함에 있어 무리함이 없도록 할 생각이다. 잡설이 길었는데 게임적인 특징을 보면,텐션이라는 전투시스템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JRPG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FF8의 정션이라던가...FF13의 롤이라던가..즉 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이..
드래곤퀘스트8 한글 공략(0) : 하늘과 바다와 대지와 저주받은 공주 하늘과 바다와 대지와 저주받은 공주.영문판은 Dragon Quest VIII : Journey of the Cursed King참 부제가 길다.파이널 판타지4 애프터 이어즈를 하다가 눈에 너무 거슬리는 프레임드랍 때문에 잠깐 손을 놓고있는 사이 드래곤 퀘스트8이 모바일로 (안드로이드,ios)출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플레이하게되었다. ps2게임도 이제 폰으로 하게되는 날이 오다니!!!이제 에이스컴뱃5만 pcsx2로 완벽구동만 되면 바랄게 없을듯.문제는 허접한 일어실력과(한글화는 바라지도 않는다...) 노인학대에 가까운 4s로 구동한다는 점...;; 사실 어쩌면 공략보다는 번역과 플레이 일기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 드래곤퀘스트의 명성만 듣다가 실제로 한번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고자 포스팅을 하기..
인피니티 블레이드 3 (infinity blade3)를 다운 받다. 애플사의 아이폰 신제품이 나오면 항상 같이 등장하는 chair사의 인피니티 블레이드.어김없이 그 3번째 시리즈가 아이폰 5s와 함께 공개되었고,한국 앱스토에는 9월 18일에 출시 되었다. 무한히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시스템과 노가다를 강요하는 디자인에 관해 호불호는 갈리지만언리얼엔진을 이용해 모바일게임이라 믿기 힘든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과 그에 걸맞는 사운드로 호평을 받은 시리즈. 나 역시 상당히 즐기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다.1,2 편에서 던저놓은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나온거 같은데, 아직 플레이시간이 얼마 안되 잘은 모르겠다. 사실 인피니티블레이드3 보다는 5발표때 공개했었던 인피니티 블레이드 던전이 매우매우 기대됬으나..사실상 개발중단...ㅡ,ㅜ 어찌되었던 인피니티 블레이드란 타이틀만으로도 구매하게 ..
파이널판타지4 공략(8) 진격의 거인 거인을 무찌르기 위해 다시 푸른별로 돌아온 일행들. 일행이 달에서 희희낙낙하고 있을 때 푸른별에서는 죽은척 코스프레하고 있던 동료들이 거인의 진격을 막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실제로 죽은건 텔라밖에 없네... 멋있는 척하던 시드와 양은 멀쩡한데 말야 ㅋ 이벤트가 발생하며 일행은 거인의 뜨거운 내부로 들어간다. 내부는 거의 일직선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후스야는 딱히 축복으로 쥐꼬리만한 mp를 회복해주는 거 말고는 딱히 쓸모가 없다. 하지만 떠날 때 좋은 데칸트 아이템을 주니까 괜찮다.ㅋ 스샷에 나온 지도 말고는 정말 조그만 맵이 몇개 있다. 일직선 구조라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그 끝엔 부활한 사천왕들이 일행을 맞이한다. 지난 패배들로 인하여 사천왕도 "우리도 모여서 싸울꺼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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