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크로겐... 수염아 자라다오 예전에 사놓았다가 사용을 중단한 'MICROGEN'... 시중에 유통중인 육모제중에 그나마 제일 괜춘다고 한다. 어쨋든. 사용을 멈췄던 이유는 딱히 효과도 없었을 뿐더러, 여자친구가 수염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이었다. 사실 수염좋아하는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냐만은... (잘 생긴 얼굴의 수염은 빼자...) 무한도전을 보다가 패션모델인가 패션잡지 편집장인가가 길에게 수염을 길러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듣고선 나도?라는 생각이 들어 남아있던 녀석을 발라봤다. 중요한 일들을 다 끝낸 상태여서, 지금 안기르면 못기를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리고 몇일을 면도를 안해서 제법 자라 있는 상태였다. 예전에 발랐을 때 효과를 못봤는데, 마찬가지겠지만 왠지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 하지만 간신수염이겠지.. 일단 사용법은.. 미크로겐 사용법 다읽기 귀찮으면 -사용후기. 1통을 거의 2달가까이 발랐는데... 효과가 읎다... 드디어 득템한 'MICROGEN' 시중에 유통중인 육모제중에 그나마 제일 괜춘다고 한다. 예전엔 동성제약에서 6g짜리를 팔았다는데 지금은 구할길이없어서 사버렸다. 몇년전에 국회어딘가에서 금지시켰단다. 이런거 금지시킬 시간있으면 서민경제나 바로잡으시지 흥. (사실 아는 의사형님들한테 애기하면 약하나 못구해주겠냐만은) 무려 용량이 30g이다. 일본 현지에서 들어온 녀석의 당당하게 박스가 구겨진 모습? 일본 도쿄에 회사를 두고있는 케..이...호..도(?) 제약쯤 되는 회사에서 만든건가 보다. 아... 울렁증. 지금이야. RPG들이 바이오웨어나 베다드소프트 등등에서 나오는 서양식 알피지라서 한글이 아니어도 게임진행과 스토리파악..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