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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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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뤄진다는 하트코스 ♥ 3년만에 하트 코스를 돌았다. 그 때 하트코스가 초급자 딱지 떼는 코스라고 해서 탔었는데 매우 지루했었다. 그래도 당시 여친님이 응원해 주셔서 잘 탔었... 어쨌든 하트코스를 돌았는데 기록이 더 안 좋아졌다..자전거는 그 때 자전거보다 10배 이상 비싼 자전건뎈ㅋㅋㅋㅋㅋ몸이 그 땐 좋긴했다. 풉. 역시나 지루했다. 그런데 타다보니 전 여친들 집이 나오는 거였다.생각해보니 전 여친들은 전부 하트코스 인근에 살고 있던 친구들...이제 도림천 근처 여친만 사귀면 되는건가
가민 비보스마트 HR 심박계를 찾다가 어쩌다보니 가민 비보스마트 HR을 사게됐다. 처음에는 미요 정도를 사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ㅋ ANT+가 지원이되서 가민이나 브라이튼으로 심박데이터를 쏴줘야하고. (블루투스 심박계들 탈락)기왕이면 예뻤으면 좋겠고 (미요 탈락)기왕이면 스마트 밴드처럼 일상 추적도 됐으면 좋겠고... 해서 결정. 광학 센서다 보니 정확도에 관해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적당히 잘 맞는거 같다. 기존 스마트밴드와는 다르게 손목뼈에서 조금 위로 차야해서 처음에는 약간 불편한데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다. 사용기를 봤을 때 ANT+ 상태에서 터치가 마음대로 되어 자꾸 송출이 멈춘다는 글을 봤는데, 오토락을 설정해 두면 라이딩이 끝날 때까지 ANT+ 모드로 지속된다. 전화 알람도 적당한 진동이고 날씨도 나오고.아쉽게..
브라이튼 라이더 310 사용기 가민 520이랑 고민하다가 반값인 브라이튼 310으로 왔다. 브라이튼 심박계까지 하면 10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근 시일내에 심박계를 착용할 거 같지는 않아서... 사실 남들이 전부 기승전가민이라고 하는 말에 거부감이 있기도 하고... 뭐 내가 얼마나 전문적으로 훈련한다고 그 비싼 장비를 살까... 그냥 난 바람이 좋고, 굴릴 때 느낌이 좋을 뿐이니까. 그렇다. 나는 가성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한다. 비앙키 타고 다니는 놈이 말이다 ㅋㅋㅋㅋㅋ 브라이튼 라이더 310은 그냥 저냥 무난무난한 편이다. 그전에는 토픽 블루투스 스피드/케이던스 센서에 오래된 4S를 물려놓고 사용했다. 그래서 그런가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다만 토픽라이드 케이스를 스템에 박아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브라이튼 310으로 바꾸면..
첫 자전거 출근 임풀소로 첫 자출. 끌바구간이랑 횡단보도가 어중간하게 많다. 다른 경로를 찾아봐야겠다. 처음에 출발할 때 국세청 언덕 좀 걱정했는데, 사실 언덕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임풀소 첫 라이딩 임풀소 첫 주행. 너무 오랜 만에 타서 그런지 10배는 싼 자전거를 탈 때보다도 느린 듯하다. 그래도 괜찮다. 오랜만에 바람을 느꼈으니 ㅋㅋㅋ뻘밭이었다. 달리기 힘들었다. 그 분도 새로운 취미를 찾았으니 나도 뭔가 찾고 싶었다.ㅎ 2013년 7월 이었을 거다. 미친듯이 달리던 때가 한달동안 R7 타고 500km 넘게 다녔으니 ㅎㅎ그 때도 파노바이크 센서를 샀는데 비가와서 타고 싶어서 미쳤었는데 지금도 약간 비슷한 느낌인 듯. 열심히 타야겠다. 참, 지금까지는 런타스틱 로드를 썼는데 스트라바로 바꿔봤다. 오래된 4s를 싸이컴으로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브라이튼이나 가민으로 넘어갈 때가 온 거 같다. 아직 새 자전거 기어비가 익숙하지 않은지 케이던스가 매우 많거나 매우 적거나. ㅎ많이 타야겠다.
새 식구 비앙키 임풀소 105 자전거에 흥미를 붙일 무렵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비앙키.무려 2012년 식 하얀 데칼이다. 작은 소망을 하나 이뤘다. 내 삶도 소망하는 바를 이루며 살 수 있기를...
난 자전거 헬멧 법제화에 반대한다 요즘 호주가 자전거 헬멧 착용을 법제화하면서 국내에도 법제화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는걸로 안다. 일단 나는 BELL faction. Paul Frank 헬멧을 사용한다. 예전에 사고났을 때 날 지켜주기도 해서 똑같은 걸로 구입해서 잘쓰고 있다. 조금 무겁고 덥긴 하지만 내 기준에 예뻐서. 예전에도 말했지만, 헬멧은 자유의지라고 생각한다. 자동차 에어백이 옵션이듯 자전거 헬멧도 마찬가지다. 헬멧의 첫 번째 기능은 라이더의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낙차나 충돌에서 머리로 직접 전해지는 충격을 막아주는 것이 그 일차적인 목적이고 두 번째는 뭐... 머리 안감고 나갈 때나....... 땀으로 떡진 머리를 가릴때라거나... 뭐.. 암튼. 결국 자신에 관련된 거다. 자신이 사고에서 충격을 줄이고 싶다면 쓰는거고 아..
SJ4000? 짭짭프로 체험기 액션 캠에 대한 욕심은 눈꼽만치도 없었다. 고프로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굳이 필요함을 못느꼈다고나 할까.그런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짭프로라 불리는 SJ4000을 매우 아주 진짜 장난 아니게 저렴한 가격에 얻을 기회가 생겼다. 알고보니까 고프로 뺨싸다구 후려치는 능력를 자랑하는 SJ4000의 짝퉁인 짭짭프로였다. 짭프로의 짭퉁. 야근하고 찍은 영상이라... (시간 봐라.) 야간엔 별로인듯.주간엔 좋다니까 주간에 한 번 찍어봐야겠다. 토픽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마운트가 참 불편...그래도 이 가격에 액션캠이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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