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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뚝섬

임풀소 첫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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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풀소 첫 주행. 


너무 오랜 만에 타서 그런지 10배는 싼 자전거를 탈 때보다도 느린 듯하다. 그래도 괜찮다. 오랜만에 바람을 느꼈으니 ㅋㅋㅋ

뻘밭이었다. 달리기 힘들었다.


그 분도 새로운 취미를 찾았으니 나도 뭔가 찾고 싶었다.ㅎ


2013년 7월 이었을 거다. 미친듯이 달리던 때가 한달동안 R7 타고 500km 넘게 다녔으니 ㅎㅎ

그 때도 파노바이크 센서를 샀는데 비가와서 타고 싶어서 미쳤었는데 지금도 약간 비슷한 느낌인 듯. 열심히 타야겠다. 


참, 지금까지는 런타스틱 로드를 썼는데 스트라바로 바꿔봤다. 

오래된 4s를 싸이컴으로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브라이튼이나 가민으로 넘어갈 때가 온 거 같다. 


아직 새 자전거 기어비가 익숙하지 않은지 케이던스가 매우 많거나 매우 적거나. ㅎ

많이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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