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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일을 마무리짓고 자려고 하는데 화재 경보가 울렸다.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큼... 100년넘은 건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우렁찬 소리. 아 이거랑은 연관없나. ㅋㅋ
이날은 그냥 죽은 듯이 일만한 거 같다.
숙소앞에 차이나타운. 숙소앞인데 가보질 못함ㅋㅋ
가슴골을 보러 또 들렸다.
임대 자전거
아쉽게도 타보질 못했다.
요렇게 빙글 도는 듯
저녁은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포춘쿠키를 깟더니, 이게 톽. 되게 해야지
이렇게 자전거 아무대나 세울 수 있는 게 부럽다.
샌프란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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