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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골대의저주 K리그 B스플릿 성남 일화 vs 대전 시티즌 탄천 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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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나누기전에 마지막 매치였던 vs수원전에서 주고 남은건가 보당


B그룹 첫날경기.

역전패를 당했다.


무려 골대를 두번이나 맞추는 불운ㅜㅜ


이날 관중은 천명을 가까스로 넘김ㅜㅜ


선제골은 경고누적으로 못나온 레이나의 자리에 나온 이창훈의 몫.

전반 7분.


그 후 차기 국가대표 오른쪽 풀백이라 내가 감히 말하는 박진포의 오버래핑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으나.


대전의 골과 PK골로 결국엔 지고 말았다.


자엘 파이팅!!! 이라고 하자 우리에게 엄지를 치켜들어주었다.


고개를 못들고 나오는 선수단이 너무 아쉬웠다.


경기를 제법 잘 풀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골운이 따라주지 않아 정말 아쉬었다.


다음 홈경기 일정은 10월28일... 너무 멀어...


난놈 신태용이었는데... 어느새 경질 이야기도 나오는 우리 감독님.


서포터석쪽의 우리 9위는 하게 해줄거지?

라는 걸개가 너무 가슴이 아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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