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시즌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든타임 완결ㅜㅜ 진짜 명품드라마. 아... 끝났다... 골든타임이...ㅡ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내가 챙겨본 드라마가 파스타, 추노, 골든타임일 정도로 나에겐 최고의 드라마였다.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니 어쩌니 하는 말이 많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지옥같은 응급실과 더 지옥같은 인턴생활을 잘 그려냈다고 생각한다. 일요일 낮에 무료하게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찮게 첫회를 보고 나서 쭉 보게된 골든타임. 이선균의 수련의 과정도 흥미진진하고 비 맞은 실크브라우스마냥 보일듯 보일듯 하는 잔잔한 로맨스도 보기 좋았다. 대단한 의사가아니고 병원 먹이사슬 최하위에 위치한 인턴의 성장기는 보는 사람을 흡입시켰고, 공감하게했다. 특히 한국드라마는 병원드라마는 병원에서 연애한다는 기존의 통념을 싸그리 무시해버린 그런 드라마. 참 골든타임의 뜻은 환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