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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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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패치 사용법 몇 일전부터 계속 앞바퀴의 바람이 조금씩 빠져나가는걸 발견했다. 공기압을 맞추고 타고 귀가할 때도 멀쩡한데, 다음 날 보면 말랑말랑해져 있는... 실펑크가 의심이되 펑크패치를 하기로 했다. 우선 포크에서 바퀴를 분리하고(나처럼 qr을 다 제거할 필요는 없다. 난 닦으려고 제거했음) 튜브의 바람을 빼고(프레스타 레버를 누르면 된다) 펑크패치에 동봉되있는 타이어 레버를 이용해서 타이어를 분리하면된다. 하나는 저런식으로 걸어놓고 나머지 하나로 돌돌 돌려가며 제거. 손이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분리된 튜브와 휠과 타이어. 이제 다시 튜브에 공기를 주입해서 어디에 펑크가 났는지를 찾으면된다. 찾아서 사포로 밀고 접착제를 바르고 10초 정도 후에 패치를 붙이면 끝. 근데 난 어디가 펑크났는지 못찾겠더랔ㅋ 그래..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 수첩 구입! 꼭 여권같이 생겼다 ㅎ 지도를 보니 예전에 걸어서 광안리가던 그 기억이 난다ㅎㅎ 그 땐... 철근도 씹어먹을 때였지 ㅋㅋㅋ 언젠간 스템프를 다 찍어주마라고 했지만 한강구간을 찍는게 고작이겠지.ㅡㅜ 4대강의 모든 코스가 나와있다.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페이지도 있어 분실시 되찾을 수도 있게 되어있다. 뚝섬 전망대에서 구입해서 바로찍어버림ㅎ 개인적으로 뚝섬에 사는 사람으로서 저기는 뚝섬으로 인정 안해줌.ㅋ 국토완주 그랜드 슬램이라... 언젠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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