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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6 Köln

역시 독일은 제2의 터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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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케밥집에 들려서 케밥이랑 양고기를 사갔다. 양도 엄청많고. 이태원 느낌이 났다ㅋㅋ

독일에는 동유럽사람들 만큼이나 터키사람들이 많다. 동유럽 사람이라고 하면 보통 여자들이 많은데, 터키사람은 남자들이 많다. 물론 나의 경험에서만 나온 편협한 오류일 수도 있다.

기차에서 안내되는 언어는 4가지다.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그리고 터키어. 참 기차 안내하니까 생각난건데 애네는 안내방송이 남자 방송이다. 영어만 여자 방송이 있다. 차장이 직접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신선했다.

어쨌든 케밥은 맛있었다. 양도 많고.

이스탄불에 온 줄

엄청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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