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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6 Hongkong

홍콩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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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유명한 게 몇 가지 있다. 야경과 홍콩 보낸다는 말.

사실 홍콩보낸다는 말은 왜 그런 말이 생기게됐는지 모르겠다. 야경도 마찬가지. 

솔직히 우와 엄청 예뻐!! 할 정도로 예뻐보이지는 않는다. 상해의 동방명주가 더 예쁜 듯. 남산 야경이 더 예쁜 듯. 그리고 네 눈이 더 예뻐!!

레이저쇼도 해주고 막 그런데 뭐 그냥 그렇다. 여자친구랑 간 게 아니라서 그런가 ㅋㅋ

우리가 갔을 때는 시계탑이 보수 공사중이었다. 옛날 옛날에는 시계탑 앞에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역이 있었다고 한다. 

우리가 야경을 본 곳은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였는데 여기가 빅토리아 파크와 더불어 홍콩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사람은 참 많았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매일 밤 8시에 진행된다.

근처에 스타거리도 있다. 장국영, 이소룡, 성룡, 홍금보 등 홍콩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있다. 

시계탑 앞에서 파노라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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