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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오뚜기 <화끈한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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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서 오뚜기 즉석식품을 사면 오뚜기 밥을 증정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길래 구입했다.

닭강정과 밥이 합쳐서 3000원.


저번에 오뚜기밥의 쓰레기같음에 놀라서 구입을 망설이다가, 라면은 별로 안땡기고 해서 한번 도전했다.

오뚜기밥이 쓰레기인건 저번에도 한번 말했으니 건너뛰고

화끈한 닭강정은 그냥 그냥 그랬다.


사실 닭을 먹는다는 기분보다는 잡고기를 갈아서 만든듯한 느낌의 고기여서 실망했지만 소스는 나쁘지않았다.

고기만을 놓고본다면 차라리 군대리아를 먹겠어...

3분 미트볼보다도 더 별로야... 이건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지만 

매콤한 소스에 그냥 배를 채우기에는 그냥 저냥..


맨날 속으면서도 편의점 음식밖에 주위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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