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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inal Fantasy 4

아이폰 파이널판타지4 공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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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4

파이널 판타지에 골수팬인 필자로서는 가난하기에 NDS용 FF는 접하질 못했었다.

그러다가 IOS로 넘어오면서 1,2,3을 차례로 접하고 4,5를 기다리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6,10,7을 매우 좋아하는데 FF썰을 풀자면 한도 끝도 없고... 암튼 FFT(파이널판타지택틱스)때문이라도 다음 폰은 패드로 넘어가려고 벼르고 있다.

아무튼 각설하고...

본 공략은 일본어음성을 택하고자 자막이 일본어로 나오고 그외 대사와 시스템은 한글패치로 인해 한글로 출력된다.


공략은 하드모드에 기초한다.


이 친구가 세실.


게임시스템

파이널 판타지를 익히 접해왔던 유저라면 게임시스템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이 바로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다.
ATB라 불리는 전투 시스템과 데칸트아이템이 가장 큰 시스템인데.
ATB는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고
데칸트아이템에 대해 잠깐 알고 갈 필요가 있을 거 같다.

데칸트 아이템이란 쉽게 말해 캐릭터에게 커맨드를 달아줄 수 있는 아이템이며, 2회이상을 플레이해야 모두 얻을 수 있다.
즉 게임센터 업적을 띄울려면 2회차는 필수라는 이야기.
또한 71랩이후부터는 장착된 데칸트아이템을 통해 경험치를 얻게 된다.
한번 장착된 데칸트는 소멸되므로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이 친구가 케인


오프닝

비공정에서 세실은 국왕의 명령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된다.
국왕과의 대화를 마치면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다.

1층으로 내려와서 오른쪽 방에 3개의 보물상자가 있다.
스퀘어게임들이 그렇듯 늘 숨겨진 요소가 있으니 좀 의심스러운 곳은 !가 뜨는지 볼것.
또한 지도를 100%로 펼치면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붕어빵에 팥이 있듯, FF의 감초 시드!

왼쪽으로 가다보면 시드와의 이벤트 발생.

이 탑에 네이밍웨이가 있다.


아 뭐하는거야! 덥치라고 ! 덥치라고!


미스트 동굴

너무나 건전한 로사와 세실이 밤을 보내고 나면 왕의 명령에 따라 세실은 원정을 떠난다.
미스트 동굴은 바론성의 북서쪽에 있다.

BOSS :: 미스트 드래곤 ::
처음에 등장하는 비운의 보스 답게... 쉽다.
안개로 변하면 공격이 안먹히고 카운터를 먹힌다.
FF6 첫보스처럼 눈에 보일 때 툭툭치면 클리어.

우얼 완전 절대 반질세.

미스트 마을에 도착하면 이벤트씬이 발생한다.

리디아의 지진소환(?)과 함께 카인은 바론으로 돌아간다.


카이포 마을

무슨 이유에서인가 스샷들이 다 증발했다...;;

지진이벤트후 북동쪽으로 진행하다보면 오아시스와 함께 있는 카이포마을이 있다.
진입하면 자동적으로 전투가 벌어지고 테라의 딸이 사랑의 도피를 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후에 알려지지만 놈팽이가 아니고 왕자였다는... 김치녀의 신데렐라 인생역전스토리!?

JRPG의 기본은 마을 사람들과 대화하고 자기집처럼 들어가서 보물상자를 빼았는것!
이를 다시 말하면 정비라 하고... 흠흠.
아무튼 정비를 하고 잠을 잠고, 북동쪽의 집으로 들어가면 세실을 찾아온 로사가 사막의 열기에 GG치고 쓰러져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도 줄건(?) 준다.

데칸트 아이템 :: 오토 포션 ::
효과: 장착하면 데미지를 받았을 때 자동으로 물약을 사용
입수: 카이포에서 로사로부터 획득


세실은 로사의 고열병을 고치기 위해 마을을 떠난다.

북동쪽의 지하 수맥으로 가는도중 리디아의 레벨을 올려둬야 편하다.

FF4는 동료 교체가 상당히 빈번히 일어나는데, 그 때마다 최고레벨 파티원에게 맞춰주는게 진행에 편리하다.


는 JRPG의 정수는 파고들기와 노가다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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