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게임 (wild blood)

게임로프트(Gameloft)가 가장 잘만든다고 알려진 액션어드벤처. 혹은 액션RPG를 오랜만에 출시했다.

그동안 성자의도시등 갱류의 게임을 밀려다가 생각보다 안된듯하다.

로딩화면보고 지릴뻔

로딩시간은 다른 게임에 비해 제법 긴편이다.(4s)기준

그렇다고 뭐 아이고 세월아 네월아 이정도는 아니고.

인피니티블레이드등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언리얼엔진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언리얼 엔진이나..

요즘 Horn이나 그 좀비 때려잡는 뭐더라... 암튼 그 게임에 실망해서 그 명성이 나에겐 예전 같지 않다.

모르가나는 lol에서도 여기서도 밴...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란셀롯이 아더의 여자와 바람을 펴서 화가난 아더가 악마랑 계약을 한다는 내용.

물론 그 악을 물리치는게 플레이어의 역할.

타격감은 좋은편이다.

다만 조작감이 조금 불편한데 익숙해질만하긴 하다.

뼛속까지 바람둥이임 ㅇㅇ

게임중간중간에 갇혀있는 시민을 구해주면 보상을 준다.

네년을 원해

꾸아아아아앙 꾸르르륽구르륽

거대한 물체가 등장해도 프레인 드랍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챕터1만 플레이해봤는데 잘만든 게임인듯하다.

던전헌터3에 너무 실망했는데 와일드블러드는 제법 괜찮은듯.

하지만 9월18일에는 발더스게이트2 인핸스드 에디션 (Baldu's gate2:EE)가 출시예정이라는거.

아 기대된다. 발더스게이트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