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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생활/작업중

1/144 wave 오제 작업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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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부분이 이런식으로 조립되는거라... 어깨선의 접합선을 수정하자니 나중에 마스킹이 귀찮아 질것같고.
도색후 조립하자니 어차피 또 마스킹해야다고 해서..
과감하게 쑤욱 반으로 잘라 버렸습니다. 하하; 바인더의 무게가 만만찮을텐데.. 무게를 견딜런지는 올려바야알겟죠 .ㅋ;

어떻게든 되겠지..ㅡㅡ;
피니셔스락카퍼티, 모리모리폴리퍼티, smp에폭시퍼티 3개퍼티가 다 들어간 가슴..
가슴뽕 부분을 핑크색으로 도색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모형 시작한 이래로 싸구려 4000원짜리 니퍼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변의 욕구가 찾아온다.
안그래도 몇일전부터 니퍼에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게이트를 제법 먼곳에서 잘랏는데도 부품을 파먹었다.
가난한 복학생은 일을해도 일을해도 니퍼하나 살돈 없구나.ㅡㅜ

모리모리가 짱이여.. 냄새는 좀 나도 ㅎㅎ;
모리모리와 피니셔스퍼티면 어떤 수정도 오케이!!

단차가 제법 있는 모자.
한쪽엔 바셀린, 한쪽엔 폴리퍼티를발라주고 꾸욱 눌러준다.

옆으로 삐져나온녀석을 제거해주고 좀 경화되면 때주면 끝~
바셀린이 있기때문에 한쪽에서만 굳은 상태로 떼어진다.

늘 그렇지만 자세 잡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건그렇고 네오디움자석 쬐깐한것들이 힘이 제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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