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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inal Fantasy 5

파이널 판타지 5 공략(6): 케르브 마을~무어의 거대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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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브 가는 길

발성을 나오자 마자 몬스터의 공격을 받는다.

BOSS :: 애브덕터

체력: 2500

약점: 없음

흡수: 없음


평타와 함께 허리케인, 드레인을 사용한다.

늘 그래왔듯이 그라비티와 함께 하는 보스전.


허리케인이후 회복을 시키고 전열을 정비해 때리다 보면 금방 죽는다.

발성에서 나와 북쪽으로 올라가면 늑대인간들의 마을 케르브에 갈 수 있다.

예전에 크리스탈이 폭발할 때 스스로를 희생하요 일행을 살린 늑대인간과 같은 종족이다.


마을에 들어가기전에 코르나고를 마수사를 이용해서 붙잡아놓자.

전체 체력의 20프로 이하로 떨어지면 붙잡기 어빌리티로 붙잡을 수가 있다.


케르브 마을

획득 아이템
콜나고 항아리
포션*8 (3번까지 획득 가능하다)
리퀴엠(노래)

마을에 도착해 가장 큰 건물에 들어가면 일행을 엑스데스의 동료라 생각하는 켈거와 바츠의 일기토 화면을 볼 수 있다.

일기토는 바츠의 승리로 끝나고, 바츠의 아버지가 가라프, 켈거, 하우젠하우저와 함께 새벽의 4용사라는걸 알게된다.

아... 그냥 방탕한 여행가가 아니었어!

새벽의 4용사라도 가는세월은...

마을 좌측 하단에 있는 우물근처의 마법사행색의 노인네가 개구리를 찾고있다.

붙잡은 코르나고를 넘겨주면 콜나고의 항아리를 얻을 수 있게된다.

몬스터를 전체체력의 50%미만으로만 깍으면 붙잡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조종도 가능하고...

조금 있다가 얻게될 힙노크라운과 더불어 마수사에게 참 좋은 아이템이므로 꼭 얻어두자. 

붙잡지 않았다면...붙잡았다면...사기 노래 리퀴엠

켈거 집 뒤편에서 돌고 있는 늑대인간들에게서 레퀴엠을 얻을 수 있다.

언데드에게 상당한 효과가 있는 노래로서(당연하게도 광역!) 당장은 비룡의 계곡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여관에 가면 음식대접을 하는 늑대가 있는데, 대접을 받으면 휴식효과와 같은 효과를 얻으며 포션 8개를 디저트로 준다. 총 3번까지 사용 가능하다.

오오!


비룡의 계곡

획득 아이템
5000길
7000길
본메일
코티지
힙노크라운
피닉스의 꼬리
윈드슬래쉬

일직선에 가까운 구조라 별로 헤멜일은 없다.

본드래곤이나 좀비드래곤들이 강력한데 음유시인의 리퀴엠만 있다면 종이 용이 되는건 시간문제.


동굴내에서 가끔 몬스터와 함께 골렘이 등장하는데 몬스터들을 빠르게 정리해주면 소환수 골렘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소환수들과 다르게 방어형 기술을 사용하는데 어스월이란 기술로, 적의 공격을 4번까지 막아주는 굉장히 좋은 소환수다.

물론이지!

본메일 위치

얻을 수 있는 본메일은 저주받은 장비로 장착자를 언데드로 만들어버리는 장비.

스텟의 상승폭이 상당히 크지만...

혹시나 예전에 이스토리에서 화염의 반지를 사놨다면 화염의 반지를 장비해서 회복마법대신 화염마법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정상에 다다르면 보스전이다.

BOSS :: 괴물 비룡초, 비룡화

체력 12000(비룡초), 100(비룡화)

약점: 없음

흡수: 없음


얼뜻보기엔 식물이라 화염공격이 먹힐거 같은데 놀랍게도 인간형 몬스터.

그다지 강한 공격을 해오지는 않지만 비룡화를 계속 소환해 내며 짜증나게도 각종 상태이상을 걸어온다.

다행히도 비룡화는 체력과 방어력이 낮으니 몽크의 킥같은 광역 물리데미지로 쉽게 처리 가능하다.


상태이상이 매우 짜증나므로 그라비데 몇방으로 피를 깍아놓고 공격한다.

데스클로도 먹힌다.

꽃으로도 치지 말랬는데, 꽃이 사람을 치네

전투 후 발성으로 돌아간다. 

만약 약간의 노가다를 하고 싶다면, 동굴안에서 하길 권한다. 특별히 노가다에 강점이 없어도, 리퀴엠으로 빠른 처리가 가능하고 텔레포를 통해 던전에서 나오기가 오버월드맵보다 편하기 때문.


발성

멍청한건지 투철한건지 모르겠는 병사 때문에 정문 출입은 불가능하고 수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좌측 수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스위치가 있고 그 스위치를 누르면 후룸라이드(?!)를 탈 수 있다.
앓아 누워있는 쿠루루에게 가면 기드가 부르고 있다고 한다. 신내림을 받았나...
비룡에게 가면 비룡은 약이라고 안쳐먹으려고 한다.. 이게 미쳤나...
레나는 자신의 비룡에게 했던것 처럼 사람이 먹으면 독약이라는 비룡초를 씹어서 비룡에게 전해준다.
다시한번 무모한 행동을 했지만 레나는 안죽고 비룡은 살아나고... 비룡초는 체면 구기고.

회복한 비룡을 타고 기드의 섬에 간다.

요기다

하지만...

엑스데스는 섬을 가라 앉히는 대단한 힘을 보여주며 일행을 한번 더 좌절에 빠트린다.


딱히 엑스데스를 물리칠 방법이 생각나지 않으므로, 과거 새벽의 4용사 중 한 사람 이었던 하우젠하우저를 만나러 서게이트성으로 간다.


서게이트 성

획득 아이템
5000길
레비테트
신속의 노래

자신의 성인 발성에서도 문전박대 당하던 가라프는 당연(?)하게도 서게이트성에서도 문전박대를 당할 뻔하지만 그를 알아본 병사에게 하우저는 함대를 이끌고 엑스데스의 성으로 출전했다는 소식을 듣게된다.

그리고서는 성안의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다고 한다. 호랑이 없는 성에는 살쾡이가 대장


왕의 침실에서는 신속의 노래를 얻을 수 있고, 도서관의 퀘스트를 해결해 주면 레비테트(부유)마법을 배울 수 있다.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단순히 알맞은 자음에 맞추어 끼워주기만 하면된다.

이런것 쯤은 할머니가 하세열

지형데미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장하는 레비테트!


하우저 함대

하우저를 만나러 엑스데스성 근처에 있는 그 의 함대로 찾아간다.
엑스더스성을 보호하고 있는 바리어탑으로 진입 할 수 있는 지하터널을 만들고 있다고.
기함은 한 눈에 보기에도 상당한 크기로 비룡이 착륙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갑자기 왜 창세기전3의 사략해적 파트가 생각나는거지... 아지다하카...

창세기전3와 대항해시대2의 묘한 추억

이놈의 게임은 왕들이 왜 죄다 이모양이여..

검사로 불리기를 원하는 하우저와 함께 배위에서 백병전이 펼쳐진다.

어빌리티를 강타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훔치기라도 장착해놓자. 길가메시에게서 겐지의 장갑을 훔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다시 등장하는 길가메시와 그의 친구 엔키두

예전에 바하무트의 분노 할때 우리 기사단 형님이 길가한장당 100홀 넘을 때 사셨었지...

난 엔키두 먹어보겠다고 하메른 풀이볼 3장으로 홀 이벤을 겁내 달렸었고....ㅋㅋㅋ

이벤동안 하메른이 장당 50까지 올랐었고... 난 그 때 4장을 샀곸ㅋㅋ 이벤끝나고 처분하지 못해 방덱으로 잘 썼었지. 마족남캐간지!

결국 꿈이었던 로즈퀸을 가졌고, 실비아의 출시를 기다리다가... 접긴했지만.

끊임없이 몰아대는 스케쥴과 피곤한 성전에 지쳐서... 그래도 참 즐거웠는데 기사단원들이랑...ㅎ

BOSS :: 길가메시 & 엔키두

체력: 8800(길가메시), 4000(엔키두)

약점: 없음

흡수: 없음


두번째 싸움에서 다구리에 당했다고 생각했는지 친구를 데리고왔다.

우선 길가메시로부터 겐지의 장갑을 훔치자.


길가메시는 평타공격을 해오며 그의 친구인 엔키두는 화이트윈드를 비롯한 회복과 거미줄(슬로우)뿐만 아니라 에어라, 미사일등 다양한 공격패턴을 지니고 있다.

엔키두가 등장 후에 화이트윈드 때문에 전투가 힘들어지는데, 엔키두를 점사를 할 것인지 아니면 길가메시를 그라비티 혹은 검은충격이후 레벨5데스로 빠르게 죽일것인지 선택은 자유.

필자는 운 좋게도 킬러보우 크리티컬이 터져서 엔키두를 한방에 보내버렸다..;;


근데 왜 엔키두는 체력이 4000밖에 안되는데 화이트윈드를 사용하면 6000이나 채워지는거지;

이 정도면 애교쟁이.

전투에서 패배한 길가메시는 물귀신작전을 펼치지만...


하갑판 왼편 방에 들어가면 베리어탑으로 들어가기 위한 비밀병기를 볼 수 있다.

잠수함이라니! 무려 체력회복실이 딸린 잠수함이라니!!


베리어 탑

획득 아이템
18000길
9000길
블러드 소드
금의 머리장식

탑에 도착하면 하우저는 지하의 동력기를 파괴할 테니 일행은 꼭데기의 안테나를 부셔달라고 한다.

갈림길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일직선 진행인 맵이다.

중간에 얻게 되는 블러드소드는 흡혈 능력이 있는 마법(?!)검.

마수사의 올바르지 못한 활용의 예

원피스 전보벌레의 느낌이랄까

10층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데 그곳에서 텐트나 코티지로 회복할 수 있다.

최상층

꼭대기에 도착하면 갑자기 어두워지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BOSS :: 아토모스

체력: 19997

약점: 없음

흡수: 없음


상당히 까다로운 녀석이다.

우선 기본적으로 헤이스트가 걸려있고, 혜성을 한턴에 두세번씩 내리꼽는다.

거기에다가 전투에서 제외시켜버리는 기술까지 구사하면 짜증이 퐉 솟구친다.(완전히 끌려가기 전까지 부활시킨다면 다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슬립에 걸리기 때문에 슬립과, 마법검 슬립으로 치면서 피관리를 해주는 방식으로 전투에 임한다면 짜증나는 혜성과 웜홀의 빈도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은 검은충격+레벨5 데스.

참 무책임한 왕일세ㅜㅜ

전투가 끝난뒤 동력실의 발전기에서 하우저의 숭고한 죽음을 볼 수 있다.

하우저를 구하러 가겠다고 발버둥 치는 가라프를 바츠가 기절 시켜서 잠수함으로 간다.

잠수함으로 돌아와서도 하염없이 탑쪽을 바라보는 가라프.

잠시 기다리며 몇번 말을 걸어보면... 이동 할 수 있게된다.

스토리를 따라가려면 기드의 동굴로 가야하지만 잠시 다른 곳을 들렸다 가보자.


무어마을

획득 아이템
매인 거쉬

앞으로 몇번 더 들려야 하고 이벤트도 있지만, 무어 마을에서 팔고 있는 ~가 계열의 마법을 구입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들리기로 한다.

해저로 이동하면 호수로 부상할 수 있다.

참 좋은 마법들이 많이 있는 마을이다. 공격원소 ~가 뿐만아니라 헤이스가, 큐라가, 리플렉은 정말 유용하게 많이 사용하게 되는 마법.

주점에 있는 피아노도 치고 마법과 장비를 정비하고 소환수인 캐토블래퍼스를 얻으러 간다.


북쪽숲

캐토블래퍼스를 얻으러 갈 때 이동중에 정신이 반쯤 나간채로 플레이를 해서 사진이 없다.

서게이트의 북쪽에 보면 산으로 사방이 막힌 곳이 있는데 잠수함으로 접근할 수 있다. 해저에 통로를 통해서 북쪽호수로 이동.

나오면 숲이 펼쳐져 있는데, 예전에 라무처럼 숲을 돌아 다니다 보면 랜덤으로 만날 수 있다.

BOSS ::  캐토블래퍼스

체력: 5000

약점: 없음

흡수: 없음


평타와 드레인, 마비를 동반하는 러쉬를 사용한다. 추가로 공격에 대한 카운터로 석화를 일으키는 데빌아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큰 무리없는 녀석이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대충 해도 획득 가능하다.

독에 상당히 잘걸리므로 독계열이 효과적이다.

전투후 인벤토리에 들어오는 아이템을 사용해 주어야 소환수로 맞이하게된다.


길 동굴

획득 아이템
10길
20길
40길
80길
160길
320길
640길
1280길
2560길
5120길
10240길
20480길
40960길
빅브릿지에서 발성쪽으로 가는 길에 동굴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길동굴.
맞다. 파이널 판타지의 화폐단위인 (Gil)이다.
땅바닥에 떨어져있는 돈을 줍는데, 만나는 몬스터들이 상당히 강하다. 딱히 얻는 귀한 아이템도 없기때문에 우회해도 전혀 상관없다.
다만 나중에 몬스터 도감때문이라도 다시 들려야되는 귀찮음이... 3세계로 가면 없어지므로 들려두는 편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뭔가 무도의 길 느낌이 살짝나는것같다.


기드의 동굴


엑스데스에 의해 밑으로 가라앉아 버린 기드의 동굴에 잠수함으로 접근 할 수있다.

이 순서로 돌을 돌리면 된다. 가운데서 부터

중간에 보물상자에 돌을 옮기는대로 통로가 열리는데 위에 순서대로 하면된다.

1번째에 돌을 넣고, 열리는 통로를 따라가고 돌아와서

2번째에 돌을 넣고, 열리는 통로에 들어가서 해결하고(스위치라던가... 스위치라던가... 스위치라던가...)

3번째에 돌을 넣고 그 통로로 들어가고.


만나게 되는 녀석중에 변신을 하는 메타몰파가 있는데 이 녀석이 전리품으로 빛의 지팡이를 떨구기도 한다.

홀리를 사용가능하게 하는 좋은 지팡인데(일회용이긴하지만....) 그 확률이 별로 높지는 않다.

어차피 나중에 엑스데스 성에서 힘의 지팡이와 심판의 지팡이를 얻으니까 스트레스를 받으며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잘 쓰지도 않을거...;

최하층까지 내려가면 현자 기드를 만날 수 있게된다.

현자라는 말보다는 현귀龜라는말이 더 어룰리는... 무천도사 오마주인가.


기드는 엑스데스의 야욕을 막고자 무어의 거대한숲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장로의 나무가지를 일행에게 건네준다.

거북도사..?


무어의 거대한 숲

획득 아이템
2500길
4900길
9500길
이지스 실드(화제 전)/플래임 실드(화제 후)
검댕
코티지
엘릭서
에테르
플레임텅
거인의 물약
모닝스타
피닉스의 꼬리

나무를 잘 보면 반짝거리는게 있는 데 이것을 조사하면 통로가 생긴다.

곳곳에 보물 상자가 있지만 원형으로 나오는 시야때문에 약간 헷갈리므로 주의해서 리스트와 대조해 찾아먹자.

길 자체는 해맬만한 곳이 없다.


미니메지션에게서 조그마한 멜로디(소인의 노래)를 배울 수 있다.


엑스데스에 의해 거대한 숲 전체에 불이 붙는데 이 때 모그리가 나타나서 일행을 도와준다.

모그리가 만든 구멍 근처에 있는 보물상자는 화제전이냐 후이냐에 따라 내용물이 달라진다.

불놀이야~

개인적으로 마방이 달려있는 이지스 쉴드를 선호하는데, 플레임텅이랑의 궁합을 생각하면 플래임 쉴드도 나쁘지 않다.

플레임텅의 경우 화염마법검인데, 플레임 쉴드나 이스토리에서 구입한 화염의 반지가 있다면 스스로 공격하며 피를 채울 수 있는 상황을 연출 하기도 한다. 

장로의 나무안으로 들어가면 보스전이다. 보스전이 시작되기전에 전 파티에 레비데트를 걸어줘 부유하게 해놓자.

BOSS :: ????*4

체력: 각 7777


4녀석의 속성이 모두 다르다.

오른쪽(일행과 가장 가까운)에 있는 녀석은 물 속성으로 물을 흡수하고

왼쪽 녀석은 바람속성으로 바람을 흡수하고

위쪽은 불 속성, 아랫쪽은 땅 속성이다.


생긴건 원소기반의 흑마법을 사용할 것 같은데 평타기반의 공격을 해오다가 3000미만으로 체력이 떨어지면 각 속성에 맞게 파이라가, 에어로가, 아쿠아브레스, 어스쉐이크를 사용해온다.

넷 모두 홀리,번개,얼음, 독 공격에 면역이다.

더불어 반격을 해오므로 전체공격을 감행하면 4대를 맞는다... 그러므로 한명씩 차분하게 무찌르는게 좋다.


데스클로가 통하기는 하지만 확률이 낮은편. 대용품으로 그라비티와 미사일이 있다.

시마법사가 있다면 헤이스가/슬로우가가 유용하다.

골렘을 소환하면 평타를 막을 수 있어서 편하고... 

한명씩 차분하게 피관리하면서 쓰러뜨리게 핵심이다.

전투 종료 후에 사실은 ????가 크리스탈이란걸 알게된다.

엑스데스의 공격으로 인해 쿠루루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가라프는 크리스탈이 파괴되는 것을 감수하고 손녀를 구하고 엑스데스와 일기토를 펼친다.

놀라운 조부정?!

보스전이라고 하기도 좀 뭐한게 피가 0이되도 전투에서 패하지 않는다.

리플렉을 쓰면 엑스데스의 마법을 튕겨내 조금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사실 자폭을 써버린다면 젤 빠르긴 하겠지만... 곧 죽을 노인네를 학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참 가라프에게 회복의 지팡이를 장비시킨상태로 일반공격 자동을 걸어놓는다면 이 전투는 절대 끝나지 않는다.

엑스데스의 체력은 약 7000.

이런 이상한 상황이...

전투가 종료되면 가라프는 죽고, 가라프의 잡레벨과 아이템 어빌을 모두 쿠루루가 이어받게된다.

3:1의 할렘이구나.

쿠루루가 파티에 합류하게된다.

가라프를 잃은 일행은 베리어가 파괴되 출입이 가능해진 엑스데스성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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