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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뚝섬

토픽 모듈라 케이지와 토픽 케이지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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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국도를 하루 종일 달려야 하는 이번 자전거 여행 특성상 물 보급이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물없이 달리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기 때문에 물통 케이지를 하나더 장만했다. 

싯튜브에 꽂을 수 있는 데가 없어 케이지 마운트도 구입.


어쩌다보니 케이던스 센서부터 계속 토픽 상품을 사오고 있다. 

케이던스, 스피드 센서, 라이드케이스, 공구 툴, 미니로켓 아이글로우, 웨지 팩, 물통까지.


요번에 퓨엘 탱크도 사려다가 말았는데. 아마 이러다 사겠지..


아무튼 토픽 제품들은 이상하게 생긴 거 같은데 자전거에 결합하고 나면 그렇게 딱 맟춤처럼 잘 맞는지 모르겠다.


케이지 마운트 조립할 때도 이게 뭐야... 이랬는데 똭.


원래 물통을 전부 검은 색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판매처에서 검은색이 하나뿐이라서 하나는 백색으로 샀는데... 그냥 기다릴걸. 췟. 

안 어울려.




뭐야 이사이즈 이랬는데 조이니까 점점 맞아들어간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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