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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생활/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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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 오크 보이즈 작업중(1) 오크타운에서 여친님이 사주신 Orc Boyz. 으헤헤헤헤헿헤헤헷헷헷헷 여러가지 이유로 근 1년간 모형을 손을 놨었다가 다시 만지는 이 플라스틱의 감촉 으헤헤헤헤헤헤헿헤헤헤헷 크기가 매우 작아서 조립 후 도색은 힘들듯해서 핀바이스를 이용해서 타공. 이 자석 예전에 사뒀던건데 이름이 뭐더라... 붓도색이 처음이었고, 아크릴 물감에 대한 이해도도 없어서 결과물이 썩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오크타운에서 파는 도료는 가격이 너무비싸서 아크릴로 해봤는데, 바예호나 예전에 네이버하비에서 봤던 게임칼라도 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다만 엄청나게 러프한 이미지로 만드려고 했던 북의 가죽 질감은 조금 만족스럽군요.ㅋ 명암같은 부분은 먹선처럼 삼투압현상을 이용해 해보려고 했는데 결과는 허허;; 검색해보니깐 비스므레한 색상을 톤..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 (3) 잠정 중단... 뼈대가 흔들릴 때 보강을 해주던지 다른 재료로 해줬어야했는데... 종이로 하는건 첨이라 원래 이런건가 하다가 골격망.. 그리고 자꾸 단차가 생겨서 검색해보니깐.. 도면 자체가 길이에 문제가 있다더라. 보수하면서 하려면 할수 있겠지만 쉬운거 한두개 만들고 다시 해볼 생각. ㅋ 잠정봉인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 (2) 저번시간 용골(Keel)이라 부르기는 애매한 용골을 제작하고 오늘은 늑골제작 도통 올림픽 때메 시간이 나지 않아.ㅋ 역시나 자르는것도 꽤나 귀찮은 작업 페이퍼 크래프트가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까 접는 방법이 서툴고 그래서 첨엔 모양이 별로 안이쁘다. 그러나 대충 요령과 방법을 알고나니 각을 살릴 수 있었다. 귀찮아서 종이모형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는 안보려구... 거기서 팁같은거 보면 또 혼자 연구하느라 시간 잡아먹음.ㅡㅜ 도면 설계한 사람이 선박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멋을 내다 보니 이렇게가 됬는지는 모르겠는데. 선수.미에 늑골이 집중 배치되고 중간엔 늑판으로 횡강력을 보충한걸로 보아 종이지만 제법 튼튼할 듯 싶다. 공작용 풀을 이용해 접착. 종이가 조금 우는 느낌이 있고 건조되면서 뒤틀림..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 (1) 얼마전 부터 뭔가를 자꾸 자꾸 만들고 싶었는데 시간도 없고, 무엇보다 컴프를 돌리면서 다시 작업할 환경을 구축하기가 지금 상태로는 조금 힘들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레진도 다 팔아버리고 지금 144 고기동형 걍만 하나 남아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몇 일전에 찜질방에서 MG를 만드는 커플들을 보고 "아 나도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ㅡㅜ 더 이상 참지 못해서 페이퍼 크래프트에 눈을 돌렸다. 옛날 옛날에 한 10년전에 어디꺼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노트르담의 성당과 노이슈반스타인 성을 종이로 판매하는 회사가 있었다. 참 좋아해서 당시 거금인 4만원이 넘는 돈으로 사서 전기 배선까지 했는데 아버지는 내가 군대간 사이 지저분하다고 버렸었다. 그 기억에 뭐 종이 따위 뭐 있겠어 기껏해야..
RG Rx-78-2 작업기(1) 작년 1월 이후로 완전히 손을 놨었던 모형이었는데, 얼마전... 은 아니지만 암튼 여친님이 같이 용산에 갔다가 사주셨다. RG라인업이 막 나올 때 쯤 그 쪽 소식도 끊고 취직이다 뭐다 무척 바뻤기 때문에 이제서야 접할수 있었다. 예전엔 올림푸스 m700을 사용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솔직히 금마보다 아이폰4s 후면 카메라가 더 좋은 거 같단말이지. 모형을 더 이상 안할 거 같아서 작년 여름 쯤에 각종 도구와 재료들을 중고시장을 통해 반 덤핑으로 넘긴적이 있는데 살아남아 있는 것들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사진엔 없지만 에어브러쉬 2개도 남아있다 ㅋㅋㅋ 아트나이프, 쏘우, 핀바이스, 니퍼, 핀셋, 무수지,수지 이정도만 있으면 어차피 도색 안할거니깐 충분하고. 그외에 락카신너, 황동봉, 플라스틱봉, 플라스틱판, ..
워해머 카오스 워리어 작업중 -1 얼마전의 대참사덕에 킷을 만지지 못하고... ㅡㅡ; 인터넷에서본 잡 지식으로 처음으로 붓도색을 해보았습니다. 재미있어요!ㅋㅋ 진짜 진짴ㅋ 에어브러쉬로 도색할때와는 다른 뭐랄까... 뭔가 새로운 세계인것 같습니다. 결과야 어땠든 재미있으면 장땡~~~(혼자서만 대만족 하하하;) 전장에서 진군중인 거친 느낌을 내보고 싶었습니다. 베이스는 3녀석이 다 완성되면 손봐줄라구요~
wave 1/144 오제 작업중(8) 바람이 불어왔고... 이녀석이... 이렇게 되었지... 야구장 처음가서 치어리더들이 하이킥을 날릴때에 보였던 그것(!!)과 같은 충격과 공포랄까.
wave 1/144 오제 작업중(7) 도색후에 표면이 맘에 들지 않아.. 사포로 긁어내고 다시 도색해봤으나 역시나 맘에 들지않아 또 신나목욕..ㅡㅡ; 저 낫(?)같은 녀석 봉이 화이트메탈인데 길이도 상당히 길고 낫의 무게도 좀 되서 자꾸 휘어져서 2.6mm황동봉으로 교체.. 머 어쩌겠어 줄로 갈아내는 수 밖에..ㅡㅡ; 전동공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마스킹이 많은 녀석은 아니지만 제법 마스킹포인트가 있던 녀석이었는데.. 드디어 마지막 마스킹 테잎 제거.ㅋㅋㅋ 아아아아 뿌듯행 마스킹졸을 제걸 안했구나..ㅡㅡ; 도색하는 과정에서 반닥반닥 보기좋아서 찰칵. 내가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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