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 뮤지컬 <오디션> @열린극장 내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 2007년 창작 초연 이후, 예상하지 못했던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그 해 한국 뮤지컬 대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 앙상블상) 및 극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뮤지컬 '오디션'은 라이브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밴드 멤버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실제로 연주와 노래를 하며 라이브 음악을 관객에게 들려준다.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에서 밴드 ‘복스팝’의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고 현장감 있게 전달 받게 된다. 특히 개인적으로 어린날의 꿈이 드러머로서 밴드의 프런트맨이었기에 더욱 집중하고 보게 되었다.꿈을 위해서 매진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이젠 나에게 아무도 묻지 않는 그 질문을 통해 내 예전 열정도 되찾을 수 있음은 두말하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