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폭력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하필 저 여자냐. "카운트 다운" (Count Down) 이런영화가 존재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캐스팅을 보니 유명배우들이 나오는데 모르고 있었다니... 정보를 습득하는 속도가 느린가보다..ㅡㅜ 킬링 타임용 영화로 나쁘지 않다. 적당히 폭력적이고, 적당히 선정적인.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동을 강요한다. 마치 예전에 무한도전의 레스링 특집처럼 감동을 강요한다. 조정 때 처럼의 정말 복받쳐오르는 감동과 거리가 있는 그런 감동말이다. 주인공은 사채회사의 채권추심원이다. 그 악랄함이 대단해서 실적이 최고인 인정받는 사원이지만, 그 비결을 가르켜 달라는 동료직원에게 "웃지마. 네가 웃으려면 10명이 울어야되." 라고 말할줄도 아는 사내이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가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알게 된다. 그러다가 본인이 간암말기인것을 알게된다. 현실을 부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