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헝헝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만 큰 배우는 아니야!! "푸른소금" (Hindsight) "넌 모르지? 네가 끓여준 북어국이 얼마나 맛있는지, 네가 요리할 때 얼마나 예쁜지." 캐스팅의 면면은 화려하고 이야기 자체도 딱히 흠잡을 때 없다. 하지만 모자이크가 있는 AV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밍밍하면서 그냥 예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다. 당신은 신세경이 나오기 때문에 하악하악 거리면서 보고 있겠지만은. 이야기의 큰 줄거리는 서울서 정말 잘나가던 송강호가 부산으로 내려와서 일련의 사건을 겪고 (배신 등) 사랑하는 여자와 도망을 가게된다 정도. 그 과정에 조폭물, 로맨스물, 액션물 그리고 옛날옛적 EBS에서 했던 '만들어볼까요'가 적절히 섞여있다. 빚때문에 송강호를 감시해야되는 신세경은 의도적으로 요리학원에서 만나 접근을 한다. 아 이 요리학원 선생이 헬로우 고스트에서 차태현이 엄마역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