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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inal Fantasy 4

파이널판타지4 공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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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좀 바빠서 블로그에 못들어왔더니 의외로 제 별볼일 없는공략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꾸벅.


그러니까 티스토리야!! 제발 아이폰으로 좀 제대로된 블로깅어플을 하나 만들어달라고!!!!!!!


바론성


개코 파롬


바론성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조금 움직이다 보면 베이건이등장한다.

붉은날개의 그 친구. 

그러면서 파티를 맺는데...

사실 이 친구도 적군;;

바로 보스전에 돌입한다.


BOSS :: 베이건 ::

3개의 타겟이 뜬다. 몸통과 양팔.

팔은 제거를 해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이된다. 아아. 좋은 몸이다.

즉 본체에 극딜을 가하면 된다는 이야기.


약점 속성은 얼음.

하지만 한번 마법 공격을 받으면 반사마법을 걸기때문에 단 한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포롬의 엄포 후에 한방 날려주자.


몸통을 제거하면 자폭을 하므로 주의할것.

세실을 반쯤 힐러로 생각하면 힐이 못따라가는 일은 없다.


왕의 방에 들어가기전 즉, 베이건과의 전투가 끝난 후에 파롬과 포롬에게 데칸트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곧 만날 보스와의 전투 후 파롬 포롬이 파티에서 이탈하게 되는데 이때 그들이 장착한 데칸트 아이템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데칸트아이템이 다르기 때문이다.

장착하려면 여기서 사용하자.


데칸트 아이템 :: 동시시전 ::

효과 : 두사람이 동시에 주문을 시전한다. 2개를 받는데 하나씩 장착하면 사용가능

입수 : 파롬포롬이 석화 후 미시디아 크리스탈룸에 있는 장로에게 말을 걸면 획득.


데칸트 아이템 :: 울기 ::

효과 : 적 전체의 방어력의 50프로를 깍는다.

입수 : 포롬에게 1개의 데칸트 아이템을 장착한 상태에서 석화 후 미시디아 크리스탈룸에 있는 장로에게 말 을 걸면 획득.


데칸트 아이템 :: 엄포 ::

효과 : 전투 중 정신력이 2배가 된다. (마법데미지 상승)

입수 : 파롬에 1개의 데칸트 아이템을 장착한 상태에서 석화 후 미시디아 크리스탈룸에 있는 장로에게 말을 걸면 획득.


데칸트 아이템 :: 이중시전 ::

효과: 연속으로 마법을 두번 사용한다. FF10에서 크고 아름다운 가슴이 섹시한 루루의 오버드라이브와 비슷

입수 : 파롬과 포롬이 합쳐서 3개의 데칸트 아이템을 장착한 상태에서 석화 후 미시디아 크리스탈룸에 있는 장로에게 말을 걸면 획득.


아마 악당조합 공식대사인듯.

베이건을 물리친다음 왕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바론왕의 모습을 한 사천왕을 볼 수 있다.

게임 시작시 마을에서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요즘 왕이 이상해 졌니 뭐니 그러는데 아마 사천왕에게 조종을 당한듯하다.


그리고는 보스전 돌입

뭐야 이 생기다만 꼬부기는

BOSS :: 카이낫초 ::

주기적으로 물의 배리어를 시전한다.

이 시전을 막지 못하면 쓰나미를 사용하는데 이게 전체 마법이라 좀 아프다.


물의 배리어는 번계계열 마법으로 파괴가 가능한데

큰 마법일 수록 영창시간이 길어져서 피를 볼 수도 있다.


파롬에게 전격 지팡이를 장비해 평타가 썬더로 나가게 하면 쉽게 깨트릴 수 있다.

테라도 전격계 마법이 있으니 이용가능하다.


배리어를 깨트리지 못해서 쓰나미를 맞으면 포롬,테라,세실이 힐에 집중에 HP회복에 힘쓰고 

파롬만 전격대기상태로 추이를 지켜보자.


이 배리어만 조심하면 그닥 신경 쓸 거리가 없는 그냥 거북이.

약점 속성은 얼음이다. 


카이낫초를 쓰러트리고 우리에게 비공정을 선물해줄 시드를 구한다.

아 나의 시드는.....

혹여 FF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이 있을까 잠깐 이야기를 덧붙이면


FF시리즈엔 무조건 나오는 아저씨이다. 손노리 게임의 P맨이라고나 할까.

요즘 친구들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포가튼 사가를 모르겠구나....

당시 포가튼사가 오프닝을 보면 질질싸서 팬티를 몇번이나 갈아 입을 정도로 대단했다.


어쨌든 이 아저씨는 심지어 자매격 작품인 FFT(Final Fantasy Tactics)에서는 밸러스붕괴의 사기캐로 출연하기도한다.

보통은 비공정 기술자나 혹은 중년간지로 등장하는데...

4는 그냥 비공정 아저씨...


FF시리즈에는 비공정이 시리즈 마다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플레이 못한 12는 모르겠고 13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FF1

비공선 : 고대 천공 문명이 만들어 낸 하늘을 나는 범선. 현재는 비공선 제조 기술이 없어졌다고 한다.


FF2

대전함 : 파라메키아 제국이 건조한 초대형 비공정, 동력원으로는 태양의 불을 사용한다.

비공정 : 류칸 사막의 모래속에 묻혀 있지만 부유석을 사용하면 모습을 드러낸다.


FF3

시드의 비공정 : 시드가 만든 비공정. 속도가 느리고 갈 수 없는 지역도 있어 범용성이 낮았다.

인빈시블 : 고대문명이 만들어낸 초거대 비공정으로 높은 산도 넘을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 원래는 바이킹의 해적선. 그러나 시간의 톱니바퀴를 장비하면서 비공정으로 탈바꿈한다.

노틸러스: 고대유적에서 발견된 비공정. 이후 드가에게 개조되어 잠수함으로도 쓸 수 있다.


FF4

붉은 날개 : 시드가 만든 비공정으로 이루어진 비공전단. 각 기체에 공대공 캐논포를 6문씩 배치한다.

엔터프라이즈 : 시드가 가진 모든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비공정. 양산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팔콘: 바론왕국이 제조한 붉은 날개의 신형 비공정.


FF5

만능 비공정: 초생달섬의 지하에서 시드, 미드에 의해 개조된 비공정. 아다멘타이트를 동력원으로한다.


FF6

블랙잭 : 도박꾼 셋처의 비공정. 엄청나게 빠르다.

팔콘 : 셋처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다릴의 비공정.


FF7

하이윈드 : 비공정 기사인 시드가 조종하는 비공정. 전투 중에 소환수 처럼 부리기도 한다.


FF8

발람 가덴 : 비공정이라기 보다는 마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하늘을 나는 거대한 학원.

갈바디아 가덴 : 발람 가덴과 마찬가지로 비공정의 역할을 수행한다.

라그나로크 : 우주공간을 항해할 수 있는 최첨단 비공정. 우주를 떠돌던 스퀄과 리노아에 의해 발견된다.


FF9

인빈시블 : 마다인 사리와 알렉산드리아에 나타난 거대하고 기분 나쁜 눈의 실체. 지탄이 사용한다.


FF10

비공정 : 10편의 비공정은 1000년전 기계전쟁의 유산으로 알베도족들조차 모를 정도의 비밀의 기체.

시드를 구하고 난뒤 카이낫초는 벽을 움직여서 세실일행을 압사시키려고 한다.

파롬 포롬은 이를 막기 위해 어린나이에 스스로를 석화시켜 일행의 목숨을 구한다.

아... 오는건 순서가 있어도 가는건 없다더니..


 석화를 스스로가 원해서 걸은 것이기 때문에 에스나로도 풀리지 않는다.

안녕 파롬 포롬.ㅡㅜ

벽 자체에 석화를 걸어버리면 안되는 거였나...

파티엔 시드가 합류하게되고 시드의 비공정 엔터프라이즈호를 이용 할 수 있게된다.

엔터프라이즈가 이륙을 하면

케인이 찾아와 

너님 크리스탈

나는 로사.

둘이 바꾸자암.

이러고 간다.

옛말에 여자가 끼면 될일도 안된다 그랬다.

파롬과 포롬에게 데칸트 아이템을 장착한 상태 였다면 미시디아의 크리스탈룸으로 가서 데칸트 아이템을 받도록한다.

리디아를 얻었던 미스트마을에도 엉성하게 숨겨진 보물상자가 있으니 

내놔요. 왜 님이 가지고 있음?


트로이아

서북쪽에 있는 트로이아성에 크리스탈을 받으러 왔지만 이미 다크엘프가 가져갔다고 한다.


마을 곳곳에 아이템들이 엉성하게 숨겨져있으니 획득하기로 한다.

성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길버트도 만나 대화를하면 중요아이템을 건내준다.

이거 없으면 보스전에서 승리를 못하니 꼭 챙기도록 하자.

트로이아마을에 비밀클럽이 있는데 여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상당히 비싼 돈으로 아마 1회차때에는 구입이 힘들다) 데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데칸트 아이템 :: 길헌트 무희 ::

효과 : 전투후 얻는 길(화폐)이 증가

입수 : 트로이아마을에서 "회원카드"를 구입 술집의 안쪽에 가면 무희 대기실에 떨어져있다.

이런걸 내상이라 그러지요...


자력의 동굴


다크엘프는 자력의 동굴에 있지만 비공정은 숲에 착륙할 수 없기에 다른 길을 찾아야한다.

북쪽에 있는 초코보숲에가서 검은색 흑초코보에게 말을 걸면 흑초코보를 탈 수 있다.

비공정과 같이 날아다니지만 착륙은 숲에서만 할 수 있다.

둥지에 기샬의 야채를 사용하면 뚱보 초코보가 등장한다.

자력의 동굴에서는 자력에 의해 철로 만든 장비를 사용 할 수 없다고 한다.

즉. 세실은 뭐.... 닥힐해야지 뭐...

철로만든 장비를 입으면 마비상태에 걸리게 된다.


지하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맵은 딱히 어려운 부분이없다.

FF시리즈가 뭐 다 그러하다만은 사실 던젼에서 헤맬일이 없는 게임이다. 미니맵도 친절하고.

나의 다크 엘프는 이렇지 않아!!!!

BOSS :: 다크엘프::

1회차 전투에는 이벤트로 인해 전멸한다.

그 때 길버트가 준 아이템의 효과로 자력을 없애버리는데 이 때 다시 정비가능한 시간이 생긴다.

장비하자. 그리고 때려죽이자 공산당


약점 속성은 불과 성

세실이 평타로 쥐어박으면된다. 

다크엘프는 전체범위마법으로 공격해 오므로 테라가 힐을 전담해야한다. 힐이 밀리다 싶으면 세실도 지원.


때리다 보면 다크 드래곤으로 변하는데 이때 다크브레스가 추가된다.


필자는 테라에게 힐을 맞기지 않고 헤이스트를 걸고는 파이가를 시전하고

세실로 쥐어박고

양으로 두드려패고 

시드로는 아이템으로 회복을 해줬다.

극딜을 하면 다크드래곤을 보지 않고 엘프 단계에서 전투를 종료시킬 수 있다.


다크엘프를 무찌르고 크리스탈을 찾아오면 트로이아신관들이 고마움을 표하며 크리스탈도 빌려주고 보물창고도 개방해준다.

보물창고는 성내 동쪽에 있다.


길버트에게 말을 걸면, 예전에 배를타기전 길버트에게 데칸트 아이템을 장착해 두었다면 데칸트 아이템을 획득한다.


데칸트 아이템 :: 노래부르기 ::

효과 : 길버트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된다.

입수 : 자력의 동굴 클리어 후에 트로이아의 길버트와 대화.


데칸트 아이템 :: 숨기 ::

효과 : 전투에서 잠시 이탈한다. 언제든지 복귀가능하다.

입수 : 길버트에게 1개의 데칸트 아이템을 장착시킨 상태에서 자력의 동굴 클리어 후에 트로이아의 길버트와 대화.


데칸트 아이템 :: 연고 ::

효과: 소비아이템2개를 조합

입수 : 길버트에게 2개의 데칸트 아이템을 장착시킨 상태에서 자력의 동굴 클리어 후에 트로이아의 길버트와 대화.



조드의 탑

마을을 나오면 로사를 구하기 위해 조드의 탑으로 이동하게 된다.

각층마다 좋은 장비가 있기 때문에 이곳저곳 걸어다녀 보는것은 필수 이다.


조드의탑  보스전 이후에는 다시 올 수 없으므로 몬스터 도감 100프로를 노린다면 닥치고 걷자.

겁내 아프다 전체마법..ㅡㅡ;

6층으로 올라가면 보스전이 벌어지는데

이전에 테라에게 데칸트아이템을 장착해두자.

보스전 이후 테라가 파티에서 이탈 하기 때문이다.

데칸트 아이템 :: 기억 ::

효과 : 제한없이 마법을 기억해 사용한다. 단 MP는 있어야한다.

입수 : 조드의 탑 테라 이벤트 후에 그 장소에 떨어져있다.


데칸트 아이템 :: 버티다 ::

효과 : HP가 0이 되는 공격을 당해도 HP가 1이 남아있게 해준다.

입수 : 테라에게 1개의 데칸트 아이템을 장비하고 조드의 탑 테라 이벤트 후에 그 장소에 떨어져있다.


데칸트 아이템 :: 빨리말하기 ::

효과 : 마법 시전속도가 빨라진다.

입수 : 테라에게 2개의 데칸트 아이템을 장비하고 조드의 탑 테라 이벤트 후에 그 장소에 떨어져있다.


샌디, 신디, 민디... 미녀삼총사...?

BOSS :: 샌디, 신디, 민디 ::

우선 3명이 다 보스다.

위 사진 기준 좌측부터


샌디 - 상태이상 마법

신디 - 부활 마법

민디 - 공격 마법


즉 신디부터 전장에서 이탈하게 해야한다.

또한 민디는 침묵이 통하는데 침묵에 걸리면... 그냥 애기다...


약점이 되는 속성은 없으며 그냥 신디-샌디-민디 순으로 패면된다.

샌디가 반사마법을 아군에게 쓸 때도 있는데 그 때는 민디를 한대 쳐서 침묵을 풀어주면 자살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반사가 아군에게 걸려있을 땐 회복 마법도 반사시키니 주의할것.


샌디이하 2명의 자매를 무찌르고 나면 골베즈와 케인이 나타난다.

테라는 자신의 생명과 바꾸어 메테오를 시전하지만 골베즈는 죽지않고 도망간다.

그래도 덕분에 케인은 제 정신이 돌아오고 로사도 구해내게 된다.

영감...ㅡㅜ


케인이 씁쓸하게 처다보는가운데...

이로써 세실, 케인, 양, 로사, 시드의 5인팟이 완성된다.

그리고 3번째 사천왕인 바르바치아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BOSS :: 바르바치아 ::

공격을하면 번개로 카운터를 쳐오는데 전체마법이라 제법 아프다.

즉 효율적인 공격횟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양의 3회모으기후 공격 추천한다.


2번째 사천왕 카이낫초처럼 배리어를 두르는데 이때는 물리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다.

하지만 케인이 점프를 쓴다면!?

풀림.


그게 끝. 더구나 배리어처럼 파괴시키지 못했다고 해서 쓰나미같은것도 없으니 편하다. 

전투 후 바르바치아가 탑을 부수는데 로사의 텔레포트로 모두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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