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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inal Fantasy 4

파이널판타지4 공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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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된 위치에서 동쪽으로 좀 걷다보면 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 이름은 미시디아.

내 이름이 뭐에요?


미시디아


미시디아 마을은 오프닝때 세실이 크리스탈을 뺏어온 그 마을.

그래서 그런지 마을의 마법사들은 세실에게 악감정이 있어 상태이상을 만들어 버린다.

돼지와 개구리로 변하게한다.

북쪽에 있는 촌장집으로 찾아가면 이런저런 대화끝에 어린 남매 파롬 포롬이 파티로 들어온다.

세실은 졸지에 베이비시터가 되서 성기사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성기사가 되기위해서는 시련의 산으로 가야한다. 마을의 동쪽으로 걷다보면나온다.

시련의 산 부근에 초코보의 숲이 있는데 기샬의 야채가 있다면 뚱보초코보가 등장해서 몬스터도감을 열람 할 수 있다.


인간성기사 뿌뿌뿡

인간성기사요!


포롬은 조금은 건방져 보이는 타입의 흑마법사.

엄포스킬로 정신력버프를 받으면 마법 공격력이 상승한다.

mp쓰기엔 아까운 상대와 전투중이라면 능력창에서 공격 커맨드 대신 지팡이에 붙어 있는 능력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예를 들면 불(화염)지팡이 같은 경우 화염마법이 나간다.


파롬은 저런 포롬을 늘 구박하는 조금은 더 어른스러운 백마도사.

울기스킬로 상대전원에게 방어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나중에 데칸트아이템으로 울기스킬을 다른 파티원도 사용 할 수 있는데 양이 쓰면 좀 웃기다.

포롬파롬

시련의 산


시련의 산 몬스터들은 물리공격이 생각보다 잘 먹히지 않는다. 울기 스킬 후 쳐야 좀 데미지가 나오는 정도?

상당 부분 파롬 포롬이 활약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파롬포롬의 레벨을 좀 올려둘 필요가 있다.

노가다 앞에 장사없다.


산을 올라가다보면 골베즈를 잡겠다고 분연히 떨쳐 일어난 분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큰소리 탕탕치면서 갔는데 산에서 약초캐고 계시더라...

꿀밤은 꿀맛이 아니에요

산정상에 다다르면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다리를 건너기전 동쪽의 세이브포인트에서 저장을 하고 전열을 정비하자.

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제대로된 사천왕을 본적이 없다. 통키의 태동 사천왕정도가 가장 멀쩡했던 케이스

BOSS :: 스칼미글리온 1 ::


화염속성에 약점을 가진다.

등장하면서 부하4명을 같이 데리고 나오는데  파롬의 엄포 후 파이라 전체공격으로 부하를 제거 할 수 있다.


세실은 방어하면서 포션이나 써주고

포롬은 울기 시전후 힐로 지원을 해주면된다.


테라와 파롬의 속성 공격으로 상당히 빠른시간안에 제압이 가능하다.


스카미글리온을 처리하고 다시한번 전열을 정비하자.

중요한건 이 때 전위와 후위를 바꿔놔야 하는데 다리를 건너면서 스카미글리온이 백어택을 해오기 때문이다.

진짜 모습을 드러낸 스카미글리온

BOSS  :: 스카미글리온 2 ::


기본적으로 1회차와 같다.

다만 좀 더 강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한다. 


승리하면 스카미글리온은 절벽으로 떨어저 최후를 맞게된다.

스카미글리온을 뒤로하고 서쪽으로 이동하면 구조물이 있고 그 곳으로 들어가면 된다.

헐 너님은 누구에요

허공에서 목소리가 들리며 암흑기사세실과 성기사로 새 삶을 사려는 세실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그냥 방어하고 있음 전투 종료.


성기사가 된 세실의 레벨은 1이다. 또 노가다가 기다리고 있어!

기본적으로 체력보정치가 상당히 높고, 간단한 백마법을 사용 할 수 있기에 유용한 클래스.

그리고 생각보다 ATB게이지가 빨리차는 편이다.


미시디아로 하산하는 길에 데칸트 아이템을 발견 할 수 있다.

데칸트 아이템 :: 저주 ::

효과: mp40을 사용해서 20%의 확률로 적전체에 저주를 건다.

입수: 스카미글리온을 격파 한 후 시련의 산 7부 능선에서 입수한다.


바론성으로


미시디아 마을로 돌아가서 촌장과 이야기를 하면 바론성앞 마을로 통하는 데빌로드를 열어준다.

이 데빌로드를 타고 들어가면 게임 시작시 이것 저것 도움말을 해주던 그 방으로 연결된다.

옛 수로의 입구

마을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다보면 바론군에 대단한 승려가 들어왔다는데 

그 사람이 바로 양이다.

아마 케일처럼 골베즈한테 세뇌를 당한거겠지...


여관2층에 가면 양과의 전투이벤트가 펼쳐지고 정신을 차린 양은 다시 파티에 합류한다.

바론성에 잠입하기위해 옛 수로로 향한다.


맵의 구조가 언뜻보면 어지러운데 별다를 거 없다. 그냥 들쑤시고 다니다보면 100%차는거고 몬스터도감 채우는거고 레벨업하는거다.

나중에 필자처럼 이빨빠진 몬스터도감 매우는 멍멍이짓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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