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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inal Fantasy 4

파이널 판타지4 공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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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 출시되서 그런지 유입어에 파이널판타지4 공략이 많더라...

귀찮아서 업뎃 안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포스팅!



지하수맥


지하1층을 돌아다니다 보면 텔라가 등장해서 동료가 된다.

카이포 마을에서 말하다 보면현자의 딸이 유괴되었다고 하는데 그 현자다.


현자라고 나오긴 하는데.. 뭐 그닥 강하지는 않다.


레벨 노가다를 하지 않았다면 조금은 힘든 진행이 될지도 모른다.

텔라마법중 던전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마법이 있는데 포션이 부족하거나 마나가 부족하면 여관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2층에서는 세이브포인트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텐트를 치고 이벤트가 발생한다.



조개껍질 먹고(?)!~♪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벽이 좀 수상스럽다 싶은덴 십중팔구 비밀통로가 있고 그 끝에는 보물상자가 있다.

스퀘어게임이 다 그렇지 뭐...


지하3층은 월드맵에 이어져 있다.

텐트를 이용해서 정비 후에 바로위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면 바로 폭포가 보이는데 폭포로 내려가면 중간에 있는 것들을 획득하지 못하니 주의할것.


길을 따라 내려가면 보스전이 펼쳐진다.


BOSS :: 옥토맘모스 ::

누가봐도 문어다. 그러므로 전기속성(썬더계열)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세실의 암흑속성도 약점.

그냥 세실로 주구장창 긁어주면된다.

별 공략도 필요없는 문어대가리.


월드맵으로 나오면 북쪽에 담시안 성이 보인다.



담시안성


담시안 성은 이미 붉은날개(세실이 이끌었던.)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되어있다.

계속 올라가다보면 이벤트씬.


안나는 이렇게...ㅡㅜ


테라는 골베즈에게 복수하겠다며 파티를 나가고 대신 그 자리에 담시안의 왕자 길버트가 합류한다.

길버트는 하프를 이용해 전투를 하는 음유시인같은 느낌이다.

적의 상태이상이나 아군에게 도트힐을 넣어주는 스킬은 매우 유용하나 물리적인 공격의 기대값은 낮다.


그래서 너를 좋아하면 아청아청하단말야!!! 여가부!!


왕국의 왕자답게 길버트는 호버보트를 선뜻내주기로 하고 담시안을 떠나 동쪽의 동굴로 향한다.

호버를 타면 예전엔 갈 수 없었던 바다에 자갈처럼 드문드문한 길을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잊지말고 길버트의 레벨을 파티원의 레벨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주자.

참. 호버를 타면 적과 인카운트 되지 않는다.



엔트리온 동굴


로사를 사막의 열병에서 구해내기 위한 여정의 목표장소이다.

그리 어렵지 않은 던젼이며 숨겨져있는 통로는 없다.

가장 지하에서는 목표 앤트리온이 등장한다.


요게 하얀눈 페이즈



BOSS :: 앤트리온 ::


눈에 색에 따라 통하는 공격방식이 다르다.

붉은 눈의 경우 마법에 대해 반격을 해오기 때문에 물리공격으로

하얀 눈의 경우 물리공격에 대해 반격을 해오기 때문에 마법으로 공격해야한다.


약한 속성은 얼음.

열사병에 특효약이라는 녀석의 약점이 얼음이라는게 좀 의문이긴 하지만 뭐...



왕자인척 하고 있지만 별 볼일 없는 길버트. 앤트리온이 공격해오자 "어? 이럴리가?"라는 허당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카이포 마을


앤트리온의 알을 로사에게 전해주기 위해 호버를 타고 다시 카이포 마을로 돌아간다.

깨어난 로사는 세실과 아이컨택을 하며 사랑의 밀회를 하기로 결심한다.

라고 쓰고 힘을 합쳐 파블의 크리스탈을 지키기로 결심한다라고 읽음 된다.


파티의 합류한 로사의 클래스는 백마법사.

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클래스가 되겠다.


연애질은 니 둘이 있을때만요 ^^


길버튼 이벤트를 통해 안나의 환영을 보게 되고 이 때 죽은 연인에 대해 지지리 궁상을 떨며 마음을 굳힌다.

사랑하는 연인이었다며 묻어주지도 않았으면서... ㅡㅡ;


이벤트 종료 후 움직 일 수 있게 되는데 카이포 마을내 북쪽에서 데칸트 아이템을 얻도록 한다.


데카트 아이템 겟!


데칸트 아이템 :: 아이템의 지식 ::

효과: 장착하면 아이템 효과가 두 배

입수: 카이포마을 북쪽에 떨어져있다. 위 사진 참고



호브스산


호버를 처음 타고 옥토맘모스 잡으러 간 동굴을 지나쳐 북동방향으로 전진하다 보면 호브스산이 나타난다.

예전에 왔을 때는 얼음때문에 길이 막혀 있지만 리디아의 대단한 화염! 마법을 배우는 이벤트후 길이 열린다.

  

아동 노동력 착취.


역시나 헷갈릴 것없는 맵 구조.

어차피 100프로를 만들어야 아이템도 얻고 그러니 이곳저곳 들쑤시면 된다.


올라가다 보면 나는 몽크요라고 온몸으로 이야기하는 승병이 몬스터와 싸우고 있는 장면을 발견한다.

보스전 개시.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펑



BOSS :: 마더 봄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내내 본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지긋지긋한 봄...

약점은 얼음과 암흑속성이다.


좀 두드리다 보면 자폭할 거 같다고 그러는데 그때는 방어모션을 취해주도록하자.

잘못하면 훅간다.


그 후에 작은 봄으로 분열하는데 HP를 추스리고 싸우다보면 별로 어렵지 않다.



그 이름도 거룩한 양... 웬리 제독?!!


이벤트 후 양은 파티로 합류하게된다.

기본적으로 이연타를 치기 때문에 물리 공격이 상당히 강한편이며

모으기를 이용해 강력한 한방데미지를 줄 수 있다.

버티기는 데미지를 75%까지 줄여주며, 발차기는 모든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파블성


파블 성은 아직 붉은날개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

몬스터들이 날뛰었던게 전조였던듯 하다.

한 때 스스로가 강력했던 몽크였던 파블의 왕은 흔쾌히 세실일행의 의견을 듣고선 전투 준비를 한다.


파블의 크리스탈


이후 강제 전투가 3연속 일어나는데 세실, 얀, 길버트로만 전투를 하게된다.

적을 한마리만 남기고 길버트로 재우고 아군에게 도트힐을 걸어 만피상태에서 다음 전투로 넘어간다면 문제될것도 없이 쉬운 연속 전투가 펼쳐지게된다.

게다가 그냥 잡몹이다... 


변해버린 케인


연속전투 후 케인의 문답무용 자궁파괴 다짜고짜 공격해 온다.

원래 지는 전투니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크리스탈도 뺏기고 로사도 뺏기고...


이벤트 종료후 파블 성1층 숙소로 들어가면 다시 이벤트가 발생한다.

배를 타고 어쩌구 저쩌구.


이 때 길버트에게 데칸트 아이템을 2개 장착해주면 나중에 길버트가 데칸트 아이템을 줄 때 두개를 더준다.

(노래, 숨기, 약(한글판에서 연고였던가 그렇다.))


반면 이때 아꼈다가 후에 동료로 얻는 파롬포롬에게 주면 그들역시 두개를 더 주는데

(동시시전, 울기, 강한척(한글패치판 커맨드명이 생각이 안나는데 정신스텟버프다)

그 때까지 입수가능한 데칸트 아이템 수가 전부다 얻을 숫자가 안되므로 선택은 유저 본인의 몫이다.


배가 정박해 있는 곳에 가면 양의 부인에게서 데칸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데칸트 아이템 :: 카운터

효과: 장착하고 있으면 물리공격에 한해 반격을 한다.

입수: 양의 부인이 배를 타기전에 준다.


뭐 임마?!


세실일행은 배를 타고 바론으로 향하지만 중간에 리바이어썬을 만나서 조난당한다.

세실은 혼자 백사장으로 흘러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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