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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조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양키센스가 많이 들어간듯 하다.
5위 베요네타 - 베요네타누님
정말 말이 필요없다. 한동안 나로 하여금 ps3패드를 손에서 떼어내지 못하게 만들었던 베요네타 누님.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성이 굉장히 뛰어나다.
스토리 라인도 일품이고 타격감은 말할 것도 없고 연출력은 그야말로 별5개를 줘도 모자란 게임.
한참 베요네타를 플레이할 때 구형 ps3의 렌즈가 나가버려서... 16만원주고 고쳤을 정도로 계속 플레이하게 만들었다.
머리 카락을 이용한 콤보와 토쳐시스템은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
아직 하지 못해봤다면 정말 강추하는 액션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액션치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었다.
캐릭터만 두고 봤을때도 섹시한 목소리와 손동작 하나하나 거기에 모성애까지. 음 날가져요 누님.
4위 매스이펙트 - 미란다
매스이펙트2에 등장한 미란다. 슈트빨인지는 몰라도 엄청 몸매가 좋다.
게임내에서 쉐퍼드랑 러브라인을 형성할 수 도 있다. 다만 양키센스인지라 얼굴이... 음.
말투며 동작은 참 섹시하다.
뭔가 마이클 잭슨을 닮은 외모와 극중역할이 그닥 호감가는 역할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별로.
매스이펙트 게임은 역시 필수로 해봐야할 게임중에 하나이다.
FPS에 별다른 흥미를 못느껴서 콜오브듀티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전혀 하지 않는데, RPG에 FPS를 접목해서 나같은 RPG유저들도 별 부담없이 다가설 수 있다는게 장점.
스토리 라인도 좋고, 자유도도 상당해서 플레이할 거리가 많다.
메스이펙트를 플레이하고 한참동안 길거리에 있는 차를 염력으로 들어볼려고 했다는 것은 안자랑.
3위 킹오브파이터즈 - 마이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마이다.
꼬꼬마시절 장풍기로 킹, 유리를 K.O시키면 상의가 찢어지는 연출효과를 보기위해서 세가세턴 앞에서 우리가 무수히 손가락으로 비벼댔던 그 시절을 기억하는가.
당시 상의가 찢어져 브래지어가 노출되면 흥분을 금치 못했던 그 당시. 왜 마이는 안찢어지냐며 우리는 분개했고
흔들리는 마이의 가슴과 노출도 높은 다리 기술을 사용할 때 pause를 눌러가며 감상하곤 했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마이다. LOL의 그 쓰레기 마이가 아니라고.
D.O.A의 3D 출렁녀들이 나와도 우리의 마이에게는 안된단 말이다.
모형계는 물론 코스프레세계에서도 굉장히 핫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2위 다크스토커 - 모리건
사실 모리건은 게임으로는 접해보지 않았고, 모형으로만 몇번 접해봐서 잘모르겠으나.
튼실한 허벅지와 풍만한 가슴은 보는이를 설레케한다. 특히 의상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ㄷㄷ
1위 모탈컴벳 - 소냐
대망의 1위 두두두두두둥 미안.
누군지도 모르고. 봤는데 이게 뭐야 .
미친 양키센스!
개인적으로 옛날 옛적에 폴리곤 덩어리였던 라라의 의상이 젤 맘에 드는데 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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