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50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레신 hp-500 오늘 구입한 크레신사의 hp-500! 바로 요놈.. 이마트에서 31200원에 업어온 녀석. 크레신이란 브랜드가 나에게는 제법 긍정적인 곳이기에 입문자용으로 골랐다. 사실 쓰고있던 a8이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구입하게된거긴하지만 a8, cm7ti, e888, scl5, cx500등 좋다는 이어폰은 다 써봤는데 그것들과 어깨를 견주었던게 7만원대의 e700...(지금은 번들로 준다더라...ㄷㄷ) 상당히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처음 번들을 벗어났던 이어폰이라 그 둥둥거리는 베이스와 찰랑거리는 타격음을 잊지 못한다. 내 마지막 이어폰이 된 a8.. 사정이 있어서 팔아버린 scl5와 cm7ti.... 보고싶구나..ㅡㅜ 메탈, 펑크, 힙합 그리고 가요.... 를 듣기에 a8은 나랑 궁합이 맞지 않았지만 고딩때 부터 가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