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동 맛집 - 모이자. 포장마차 보다 더 포장마차같은 진짜 포차 요즘 포장마차가 포장마차 같지 않다. 쥬느날님이 제기했던 문제(http://ourcart.tistory.com/689)처럼 요새의 포장마차는 분위기를 파는 일종의 바가지 가게로 변질되버린게 사실이다. 가격도 제대로 명시되있지 않는 건 물론이고, 가격 역시 서민의 가격이라 보기는 힘들다.위생적인 문제역시 간과할 수 없다. 군대에서는 더 한 것도 먹지 않았냐고? 내 돈 주고 먹는건 다른 잣대를 댈수밖에 없다. 포장마차의 가장 큰 문제는 노상이라는 점이다. 거의 불법점유의 수준으로 세금도 안내고 폭리를 취하면서도 "아 우린 먹고살기위해 어쩔 수 없음 ㅇㅇ 그러니 너님들이 이해하셈. 노상철거하는 정부 방침? 서민을 죽이는구나!" 이러면서 수입명차를 타고 퇴근하는 시대다. 나 역시 포장마차를 상당히 좋아했던 사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