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양대 맛집 - 금룡 한양대에서 10여년을 술을 마시면서 술자리가 길어지면 꼭 가는 곳이있다. 그리고 이곳에 가면 꼭 아침해를 보게된다. 한양대에 있는 24시간 중국음식점 "금룡이다" 술마시면서 놀다가 꼭 마지막엔 배가고파지는데 그곳에서 탕수육+짜장+짬뽕이 12000원! 소주 한병에 3000원! 얼마전엔 서울에 막상경한 24살짜리 전라도 해남 청년알바를 알게되었다. 구수한 사투리를 써가며 신세한탄을 하는데 참 재미있는 아이였다. 음식늦게 나온다고(새벽5시에!!!) 시켜놓고 음식나오자마자 그냥 가버리는 진상손님(상습범이란다!)욕하는데 배를 잡고 웃었닼ㅋㅋㅋ 어차피 버릴 음식이라고 우리 주더라. 우리가 술 몇잔 줬더니.ㅋㅋ 암튼 한양대 근방에서 날이 새도록 먹고싶은데 장소가 바나 안주맛없는 술집따위는 싫다하면 추천한다. 아.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