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타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논현/강남맛집 - 스마일타임. 테이크어반(Take Urban) 차가운도시남자는 아침에 커피와 빵을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주말 아침을 이용해 뉴요커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신논현역 옆에 있는 Take Urban을 찾아가보았다. 스마일 타임이라고 해서 8시부터 음료를 주문하면 1000원(주말1500원)에 빵을 부페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주말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개장전부터 줄을 서있었다. 아니 빵이 뭐라고... 음료를 주문하면 피자집 샐러드볼처럼 접시를 하나 준다. 거기에 빵을 가져다 먹으면 됨. 전형적인 김치맨인 나는 차가운 도시 남자가 되고자 그린티 라떼를 시켰다(?)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 이른 시간임에도 사람이 겁내 많다. 아이를 데리고온 엄마들도 눈에 많이 띄고 연인, 출근하는 회사원도 눈에 띈다.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