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돌 가수논란 Rock or die 예전 고등학교 때 내 용돈은 한달에 3만원이었다. 교통비는 별개였고 옷에 큰 관심이 없어서 별로 부족하지 않았다. 보통 친구들과 군것질을 한다거나 축구 음료수 내기를 한다거나를 제외하면 게임피아와 오이뮤직을 사모았다. 그리고 나머지는 앨범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 난 락과 메탈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해외음반을 구입했고 거기에 허세를 더해 라이센스판이 아닌 수입판을 구입하곤 했었다. 국내앨범은 체리필터와 노브레인것만 사 모았던거 같다. 펑크와 락 그리고 메탈의 메인스트림에 있지 못하는 것을 너무나 아쉬워 했고 섹스피스톨즈의 세대를 동경할 정도까지 였으니깐... 그 때 사모은 스트라토바리우스전집과, 랩소디 전집은 아직도 나에겐 보물같은 존재이다.(07년 이후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