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호텔도 아니고 부가세별도라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림엔 순대만 있다? - 초밥&롤 부페 <포시즌> 어디갈까? 뭐 먹을까? 뭐 할래? 대충 아무대서나 먹고 대충 아무 커피샵이나 가고 대충 아무모텔에서 붕가붕가나 하고. 그렇고 그런 매일 같은 데이트. 그래서 준비했다.도심데이트 보통 신림하면 자연스레 순대타운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아니라면 기껏해야 모텔촌, 나이트정도? 신림에 초밥부페가 있다는 정보에 일요일 런치를 즐기러 가봤다. 매장은 그닥 크지 않다. 행사를 치룰 수 있게 칸막이가 되어있는곳을 제외하면 7테이블정도가 있고, 음식을 가져다 먹을 공간이 있다. 여기를 가기전 검색해 본결과 반응이 너무 극과극이라 고민을 했다. 첫인상은 알바라는데... 알바가 너무 음침했다... 어젯밤 밤새 술이라도 먹었는지 희마리 없이 테이블도 안치우던데..; 후에 출근한 알바와 사장님은 친절했지만... 초밥의 상태는 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