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뱀파이어는 이렇지 않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뱀파이어는 이렇지 않아... 트와일라잇: 브레이킹던 part2.(2012) 아마 이런 식의 리뷰를 쓰면 트와일라잇의 팬들에게 "그런 리뷰쓰라고 있는 컴터가 아냐. 랜선뽑고 반성해."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4년 전쯤이었나? 트와일라잇이라는 어디서 근본도 없는 판타지가 영화로 개봉되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그때. 판타지 소설도 정통계열만 읽는 나에겐 뭐 이런 듣보잡이 다있어? 이랬었다. 당시 한창 인기를 끌던 꽃미남, 훈남 열풍에 더불어 여자들의 인기가 많아서 살짝 거부감이 든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여친에게 끌려가서 보고 피봤다는 남자들의 증언이 이따르면서 트와일라잇은 내 기억에서 사려졌었다. 그랬던 내가 끌려갔다왔다. 암요암요. 여친님의 입김은 군시절 함장, 대통령보다 강하지요. 암요암요. 빠순이들이 열광하는 그런 듣보잡 보이그룹을 대하는 마음으로 영화관에 가서 그런지, 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