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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연락 올 때 뭔가 뿌듯함을 느낀다.
내 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렀을 경우 더 그렇다.
작년 여름인가.
내 덕에 해체 직전의 팀이 다시 추슬러 지고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내 덕에 빛 못 본 사람들이 빛을 봤을 때.
그리고 내 덕에 업계 이슈화가 됐을 때.
네거티브한 이슈를 좋아하지만, 이럴 때 뭔가 뿌듯함을 느낀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것이 긍정적이지 못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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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연락 올 때 뭔가 뿌듯함을 느낀다.
내 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렀을 경우 더 그렇다.
작년 여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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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덕에 빛 못 본 사람들이 빛을 봤을 때.
그리고 내 덕에 업계 이슈화가 됐을 때.
네거티브한 이슈를 좋아하지만, 이럴 때 뭔가 뿌듯함을 느낀다.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것이 긍정적이지 못하다는거.